눈에 노화가 오기도 했습니다만.
최근 장례식마치고 난 뒤 비문증이 생겼어요.
한 쪽만 둥둥 시선가는대로 움직여요.
평소 가던 1인 동네 안과 갈지,
좀 규모 있는 안과 병원갈지 모르겠어요.
안과 병원엔 산동 검사해야 한다고 저녁에 글 못 보고 운전 못한대요.
어딜 가야 할까요?
눈에 노화가 오기도 했습니다만.
최근 장례식마치고 난 뒤 비문증이 생겼어요.
한 쪽만 둥둥 시선가는대로 움직여요.
평소 가던 1인 동네 안과 갈지,
좀 규모 있는 안과 병원갈지 모르겠어요.
안과 병원엔 산동 검사해야 한다고 저녁에 글 못 보고 운전 못한대요.
어딜 가야 할까요?
노화에서 오는거고 약도 없는걸로 아는데요
저도 한참됐어요..진단받아도 별거없어서 굳이
올 나이가 되었는데요.
안과 병원에선 그게 망막에서 분리되었는지 자세한 검사 하려니까 산동검사한다고
오후부터 눈이 안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자세히 검사하는가 싶고.
과잉검사 같아서요
동네병원 가셔서 확인만 하셔도 될거여요
어차피 노화에 따른 비문증이지만
병원다녀오니 맘이 편하더군요
일단 동네내과가시면 망막분리 같은거는 큰병원가라고 얘기해요
얼마전에 비문증으로 안과갔는데
그간 의사쌤 좋게 봤다가 실망했네요.
두가지 검사를 했어요. 녹내장이랑 시신경 인가?
암튼 원글님이 말한대로 운전못하고 앞잘안보인다는 검사 그거했어요. 본인이볼땐 크게 이상은 없어서 대학병원 에선 이상없다고 할거지만, 자기같음 무슨 레이저를 받겠대요.
예방차원으로 하면 좋다고.
그러면서 자기병원엔 레이저가없다며 다른병원을 알려주며 거기가서 레이저를 받으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레이저받음 지금한거처럼 눈에 마취약 또 넣고 눈에 이상한거 끼우고 또 해야하지않냐 했더니 그렇대요.
그럼서 지금 택시타고 가서 받으라고, 마취돼있는상태라 바로 다시 검사가능하대요.
의사 미친거아닌가했네요. 본인병원서 끝을못보면 검사를하지말던가 애초에 큰병원가서 검사받아보라할것이지.
그리고 대학병원서 이상없다할거라더니 레이저받으라는것도 웃기고. 비문증에 관한얘기는 1도 없었네요.
그냥 한번도 안해본 안과검진한번 했다 생각했네요.
산동 검사 후유증이 그렇게 오래 가지 않아요 보통은. 어떤 느낌이냐면 가끔 시야가?촛점이 잘 안맞아서 눈을 감았다 떴다 하면서 촛점을 다시 맞추는 경우가 있잖아요 바로 그 직전의 느낌이랄까.. 운전은 못하지만 대중교통 이용하고 일상 생활하기에는 크게 무리가 안가는데요 저는 한 시간도 안되서 다 풀리던데..
그리고 비문증은 그냥 신체 노화 증상 중 하나이고 제가 진료를 받은 안과샘도 본인도 비문증이 있다 그냥 그렇게 살면 된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눈은 언젠간 백내장 녹내장 검사는 해야 하니 좀 큰 안과 가서 검사 받아 보세요 녹내장까지 검사하면 금액이.. 몇 만원 대였는데 기억이 질 안나네요 3만원대였나.. 누네 안과 였어요 각종 검사 장비 다 있는
저라면 이번기회에 좀 큰 병원가서 제대로 다 검사해볼 거 같아요
장례식은 그냥 우연의 일치일 뿐 비문증은 어느 순간 생기는 노화현상 같은거예요.
저는 외국 놀러갔다가 갑자기 눈앞에 뭐가 떠다니는 게 시작됐어요.
딱히 약도 없다고 하니 그냥 안고 사세요..ㅠ
과잉검사 아니고 망막검사는 원래 그렇게 합니다.
비문증 자체는는 치료방법도 없고 큰문제 아닌데
갑자기 왔다면 박리나 더큰 질병의 전조일순 있어요.
요즘 녹내장 망막변성 등 망막질환 드물지 않으니
이참에 검사 해보시는것도 좋지요
비문증 자체는 굳이 검사할 필요가 없어요.
비문증 결론 나도 병원에서 아무 것도 해주지 않아요.
근데 약품으로 눈동자 강제로 키워보는 게 좋을 게 있나요?
다만 갑작스럽게 비문증 정도가 심하게 느껴지거나
다른 증상이 더 있으면
망막이나 눈 전반의 문제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큰 이상 없는 경우는
동네 병원에서도 웬만한 검사는 다하고
큰 병원서는 검사를 다양하게 하긴 하는데
심한 환자 보는 데라 비문증에는 거의 관심 안 둬요.
저는 비문증도 있었고
갑자기 광시증이 너무 심해져서 동네 병원 들렀다가
큰 데로 갔었는데 기계로 하는 검사는 다양했지만
결과는 심플하게, 눈에 이상 없다고만 했어요.
광시증은 편두통 전조 증상이 아니었나..짐작하구요.
비문증 자체는 굳이 검사할 필요가 없어요.
비문증 결론 나도 병원에서 아무 것도 해주지 않아요.
근데 약품으로 눈동자 강제로 키워보는 게 좋을 게 있나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동네 병원 산동검사 후에는 오랫동안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했어요.
다만 갑작스럽게 비문증 정도가 심하게 느껴지거나
다른 증상이 더 있으면
망막이나 눈 전반의 문제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해 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큰 이상 없는 경우는
동네 병원에서도 웬만한 검사는 다하고
큰 병원서는 검사를 다양하게 하긴 하는데
심한 환자 보는 데라 비문증에는 거의 관심 안 둬요.
저는 비문증도 있었고
갑자기 광시증이 너무 심해져서 동네 병원 들렀다가
큰 데로 갔었는데 기계로 하는 검사는 다양했지만
결과는 심플하게, 눈에 이상 없다고만 했어요.
광시증은 편두통 전조 증상이 아니었나..짐작하구요.
노화 아닙니다 저희애 중학교때 생겼는데 의사도 30대 중반인데 본인도 있다고 적응하고 그냥 살라던데요
비문증 원인이 망막에 문제 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검사는 해야하구요.
동공 확대해서 안을 봐야하기 때문에 산동검사 필수고 산동검사 하면 눈이 흐릿하게 보여서 4시간 정도는 작은 글자같은 거 보기 힘들거예요.
대신 밤에 엄청 잘 보여요.
한낮에 산동 하면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 준비하는 게 좋아요
비문증의 원인이 중요해요.
그래서 저는 동네 안과에서 큰병원에도 가보라고 해서 큰병원에서 정밀검사 받았는데 치료방법은 없으니 일년마다 정기검진 받으라고..
저는 별문제 없는 케이스라 그런거고 망막분리, 천공 등으로 인한 비문증은 수술해야해요.
비문증의 원인이 중요해요.
그래서 저는 동네 안과에서 큰병원에도 가보라고 해서 큰병원에서 정밀검사 받았는데 치료방법은 없으니 일년마다 정기검진 받으라고..
저는 별문제 없는 케이스라 그런거고 망막박리, 천공 등으로 인한 비문증은 빨리 수술해야해요.
고도근시이고 갑자기 비문증이 생겼으면 자세한 검사 필요해요.
고도근시인 사람은 망막질환이 잘 생겨요.
망막 열공, 망막박리 같은.
동네병원가서 일단 산동검사 해봐야되요.
과잉아닙니다.
눈이 뿌얘져서 운전은 못하겠더군요. 네이버에서 검색한거랑 똑같은 말을 들었어요. 1년 있다 오라더군요. 다녀오세요. 번쩍임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번쩍임은 없어졌고 비문증도 덜해졌어요
40대때 비문증(그때는 비문증 이름도 모르때였죠) 때문에 안과갔더니
이런저런 검사하더니 망막분리라고 정말 운이 좋으시다 빨리 수술해야한다해서
바로 날잡고 레이저했어요
지금도 정기검진 받고있어요
비문증이 노화현상이긴 하지만 젊은 나이에도 오고
이게 단순한 비문증인지 망막박리가 돼서 조각이 떨어져 돌아다니는 건지를 검사해야해서 산동검사하는 겁니다.
갑자기 비문증이 와서 안과에 갔더니 유리체가 떨어져서
그렇다며 온갖검사를 다 하라더군요
근데 제가 피아노를 쳐야되는 사람이라 검사하기 직전에
검사후 바로 악보볼수 있는거냐고 물었더니
반나절은 못본다고 해서 검사 못한다고 했더니
담당의사의 말이 급 바뀌며 그렇게 꼭 다 해야되는 검사는
아니라며 나중에 시간있을때 한번 받아보라고..
정말 우리나라 병원들 오바 너무 심하고
과잉검사 너무 심해요
제 경우를 참고하셔요
그 후 6개월 지났는데 비문증 외에 아무 이상 없어요
산동검사 꼭하세요
망막 구멍나서 레이저로 지지고 얇아진곳도 레이저로 시술했어요. 그냥 뒀으면 결국 찢어져 수술했을거에요. 올케가 그 케이스. 저도 혹시나해서 했더니 다행히 시술로 그쳤죠. 아니면 다행이구요. 과잉 아닙니다
비문증인줄 알고 있다기
응급실 가서 당일 수술받았어요
산동검사 해야 망막질환 볼수 있고, 몇시간 지나면 돌아오구요 과잉진료 아닙니다
눈은 모든 기구들이 있어야 검사가 가능합니다
이상 망막박리 수술 3번한 이 .
눈에 열공일때 레이저로 할수 있음 천운인거고 아님 전신마취 수술할 중대 사안입니다
수술후 2주간 엎드려 있어냐 하고요 재발도 잦아요
비문증 분명하면 시간이 좀 지나면 괜찮아 지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너무 놀래서 대학 병원 안과에 가고 그랬는데...
괜찮아졌다가도 눈이 과로해지면 증상이 나오고 ...
별다른 치료 방식은 없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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