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 먹고싶은게 없는데
그냥 나물몇개 된장찌개 이런거 시켜서 먹고싶은데 주변에 하나도 없네요 배민에도 없고
죄다 치킨집 족발 피자인듯요...아님 한그릇음식인데 그런거 말고 가정식백반...
마땅히 먹고싶은게 없는데
그냥 나물몇개 된장찌개 이런거 시켜서 먹고싶은데 주변에 하나도 없네요 배민에도 없고
죄다 치킨집 족발 피자인듯요...아님 한그릇음식인데 그런거 말고 가정식백반...
백반집 다 문 닫고 있다잖아요ㅜ
동네 알려주시면 찾아주실지도 몰라요
반찬을 사면 4만원돈 나오는데 ㅠ
정말 반찬해서 남 입에 놓는게 취미 아닌 다음엔 못해요
손이 많이가서
저희 동네도 없어요.ㅠ 교대 근처 백반집들도 다 사라지고ㅠ
물가는 오르고 집밥먹어야죠
날마다 찾는 사람이 동네에 많지 않으니 장사 안되고 유지 안 될 수 밖에요.
진짜 손 많이 가는 한상이잖아요
그에 비해 가격을 높게 받을수도 없구요
자영업 식당중에 가장 손많이 가는 종목이 백반집 같아요.
저한테 식당하라면 기피1위가 백반집일듯요.
그러니...점점 사라지고있겠죠
가정식 백반 드세요
요즘 백반집 가면 반찬들이 진짜 싸구려들 뿐예요
장사하시는 분들도 가성비 엄청 따져서 메뉴 짜시는 거겠죠
그래도 솜씨 좋고 깔끔한 식당은 가서 사먹게 되더라고요
관광지아니면 잘없어요
직접만들면 가성비없고 ㅜㅜ
동네 고깃집이 점심장사하는데 김치찌개 순두부 부대 된장찌개나 제육쌈밥하는데 반찬은 오늘반찬은 중국산김치 계란찜 무생채 오뎅볶음 미역줄기무침 이리주시는데 근처에서 식사 진짜 많이와요 백반같은 음식점이 여기밖에없으니 많이오시네요
많은데 가면 있을껄요
점심장사 하니까
수유역 북부시장 내에 어머니 손맛있어요.
정말 맛있죠
쿠팡잇츠에 보면, 동네 반찬가게 음식도 배달해주거든요. 저는 괜찮은 반찬가게 한군데 정해놓고 자주 시켜먹어요. 밥만 있으면 되니까 좋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