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제가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님들은 어찌하시겠어요?
이런 상황에서 제가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님들은 어찌하시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니 자식은 필요할 때만 내 자식 이용해먹는다라고 얘기하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요?
엄마가 더 예민하게 전전긍긍마시고, 강건하게 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세요
잘하니 다행이에요.
아이에게 엄마가 나서서 아이관계를 정리해줄까 하는것도 좀 그렇지요.
내아이가 이용당하는거 같아 속상도 하지만
아이가 매력덩어리가 아니니 어쩌겠어요.
대부분 그렇게 저렇게 좀 손해도 보면서 관계를 맺어 가는거지요.
자로 잰듯하게 요만큼도 손해봐서 안되고 잘 지내길 바라지만 세상에 참 냉혹합니다.
너무 벌벌벌거리면 아이가 엄마를 보면서 불안해 해요.
코치를 하세요 그냥
적당히 보여주라고 세상에 베프가 어디 있냐고
적당히 적당히
내가 이용가치가 있으니 그나마도 찾아오는구나 아이도 알꺼에요.
인간적인 매력이 없다면 능력도 매력이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처음부터
단체로 애하나 바보만드듯이 하고,
영혼을 피폐하게 만드는데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