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정도 계실꺼예요
아무래도 멀리있는 저 보다 동생이 챙기게 된꺼 같은데요
동생에게 경비차 돈을 주고 싶은데 얼마나 줘야할까요?
1달 정도 계실꺼예요
아무래도 멀리있는 저 보다 동생이 챙기게 된꺼 같은데요
동생에게 경비차 돈을 주고 싶은데 얼마나 줘야할까요?
가신단 말인가요? 부모님이 생활비 주심 될것 같은데요
윗님 병원 입원해요
간병은 누가하나요? 간병비 반띵에 더하기 50만원은 주셔야
윗님
간병은 간병사가 할꺼예요
부모님 병원비, 입원 필요물품 구매 영수증, 오가는 교통비, 식대 등 단톡방에 올리라고하고 그 중 님이 감당할 수 있는만큼 보내세요
병원비나 간병비 외에
동생이 그래도 병원에 자주 드나들고 간식비 등 돈이 아무래도 꽤 나가니 돈을 주고 싶다는 뜻이었고
얼마가 괜찮을지 여쭌거예요
간병사에게 내는 돈은 부모님이 내시나 보군요
원글님 마음 가는대로 형편에 맞추어 하심 될꺼같아요
백만원이면 어떨까요
부모님 주머니에서 간병비가 나가는거아니면
그냥간병비를 부담하시는게
어떨까요?
간병비 제외하고 경비를 나누는건 당연한 거고 시간 내고 몸 쓰고 하는거에 대한 성의표시가 있어야 해요
간병사 바뀌면 알아 보는거 비위 맞추기,환자 짜증 듣고,의료진 상대하고 할 일 정말 많아요
일단 경비가 어느 정도 드는지 알아보고 그 금액을 다 부담 하거나 반씩 부담+30~
223 윗님 제발이 그말이예요
경비 외에 부분에서 성의를 표시하고 싶은거요
말씀 감사해요
경비 잘 적어두라고하고
그 경비의 반에 +50정도 하겠어요.
원글님 참 마음이 고우신 분이군요..솔직히 그런경우 나몰라라 하는사람도 있어요(제경험)
형편이 어떠신지 모르지만 50정도 어떨까요? 물론 상황을 봐서 가감할지 알아서 하시겠지만요.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요
평소에 동생분과 어떤 관계셨고, 동생 성향은 어떤가요?
부모님 이런일 처음이시고 앞으로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인지요? 원글님 계신곳으로 올 일은 없는건가요?
처음이시면 동생이 어찌하는지 부모님께 들어보신 후
돈을 주던 병원비를 보태던 하셔도 늦지 않을것 같아요
백만원. 한장 할래요 그래야 생색도 나고 나중에도 할말 있고.
50살 살아보니 돈으로 해결하는게 젤 편해요.
몸빵은 싫어요..
형제들끼리 말년에 많이 갈등이 생기더군요
참 어려운문제예요
저도 백만원 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가까이 있는 자식이 시간 쓰고 마음 쓰게 되죠.
너무 많다 싶으면 적어도 오십이라도.
자기딸이 간병싫다고 대놓고 말해서
저희지역으로 모셔와 수술함.
수시로 간식사다 나르고
뭐 필요하다 남편에게 전하면
사 나르고 남편수시로 찾아뵙고등등
시모 퇴원후 고맙1다는 소리 한마디없고
나머지 자식들은 정산하자 한마디 안해서
두번은 안한다고 다짐했네요.
이렇게 미리 마음알아주면 많이 고맙죠.
미리 백만원씩줘버리면 이번이 끝이 아닐수도있는데요
다음에도 또 돈백씩 동생쥐어줄껀가요? 그럴정도로 여유있으심 상관없지만 처음이라면 신중해야할거같아요
사람이 기대치가생기거든요
아무것도 안하다 돈10만원이라도 주면 고마워하는게 사람이구요 별거아닌일이 백씩이나주고 나중에큰일생길때 더큰금액안주면 오히려 역정내는게사람입니다~~
자세한내용은 모르지만 참고만 하시고 수고했다 애쓴다라고 통화많이 하시고 그러세요~~
윗님 조언 감사합니다
마음이야 많이 주고 싶은데 댓글보니 많이 주는게 답은 아닌듯도 하네요 신중히 생각해보고 결정할께요
30만 줘도 좋죠.
전 시어머니도 집에 와서 계셨는데 시누들에게 고맙다 소리도 못들었어요.
시누들이 시어머니 간병해서 시동생한테 이야기해서 우리랑 같이 시누들 줬더니
시동생이 우리를 원망하네요
평소에도 시누들이 시어머니 병원 모시고 다니고 하는데 아무거도 안하길래
한번 돈 모아 줬더니 원망합니다
시동생이 형편이 어려운것도 아닌데요
집에서 노는 누나들이 간병했는데 왜 돈을 주냐는 식입니다
간병인 있어도 주말 하루는 가족이 간병해야 돼요
돈으로 하지 말고 주말 간병 하세요
교통이 발달해서 서울 병원에 부산에서 주말에 간병하는 자식을 봤어요
부모님과 동생하고 사이 좋으면 먼 지역이라도 성의를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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