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재우다 12시쯤 일어나
지금까지 잠 못이루고있어요.
집도 치우고, 책도 읽고, 집중도 너무잘되고
커피 한잔만 마셨음 소원이없겠는데....ㅜㅜ
나만의 새벽시간의 단점은 5-6시쯤부터
무척 졸리다는거요..저처럼 깨있는분들
많으시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시간 너무 소중해요
음 조회수 : 3,744
작성일 : 2024-02-22 03:24:48
IP : 218.150.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24.2.22 3:27 AM (58.239.xxx.59)불면증이 너무 심해서 오늘도 잠자는거 포기요
갱년기는 원래 불면증이 세트로 따라오는건지…. 12시 되기전에 골아떨어져 쿨쿨 잠들어보는게 소원이네요2. ...
'24.2.22 3:29 AM (218.159.xxx.228)저도 어제 9시쯤 잠들었다가 12시에 일어났어요ㅜ 어차피 이제는 못 자고 출근할 것 같은데 지금 커피 진하게 마실까 고민중입니다ㅋㅋ
저는 생리전 일주일은 항상 이런 식입니다ㅜ 잠을 못자요.3. 원글
'24.2.22 3:36 AM (218.150.xxx.232)아 윗님들도 이밤에...
저도 생리전 일주일 똑같아요...호르몬이상같아요.4. ᆢ
'24.2.22 3:38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밖엔 눈 오고 크리스마스 정경 같고
평화롭네요.
커피 먹고 싶지만 참아요.
아침에 멸지국물에 떡국 먹고
옆동 언니 집에 가서 마시려고요.
같은 아파트 단지라 지하 주차장 연결통로로 간답니다.5. 원글
'24.2.22 9:36 AM (218.150.xxx.232)언니 집 지하주차장 연결 넘 부럽네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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