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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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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사들 수가 운운 웃기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2,628
작성일 : 2024-02-19 02:28:04

수가 운운하는 전공의들은  수련의, 전공의 기간을 “공부하는 기간”이라고 주장하면서 공부를 10년한다고 주장하죠

 

또 어떨땐 수가가 낮아서  수련의 전공의들 “월급 적다”고 호소해요

 

아 언제는 공부하는 기간이라며.... 그래서 맨날 우리는 공부만 십몇년한다! 이러잖아요 근데 그 십몇년 중 예과본과 6년 제외하고는 다 돈을 벌잖아요

 

제발 하나만 해요

인턴레지 기간을 돈 버는 기간으로 주장할건지 공부하는 기간이라고 주장할건지

 

전자면 너네는 6년만 공부하면 초기 4-5년은 세후 400은 보장, 그 뒤로는 하방이 2천인 애들이고 후자면 공부하는 기간에 월급 400씩 따로 주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죠

 

그리고 별개로 ,

 

돈은 진료실 교수가 버는건데 왜 4년뒤에 얄짤없이 떠날 계약직들이 병원 주인행세에 수가타령이세요?  그거 당신들 평생직장 아니고 배움터잖아요

 

 

수련의 즉 아직 배우는 주제에 돈까지 400 받으면서 교수도 가만히 있는데 왜 진료실도 없는 애들이 수가 운운이래요?

 

가만보니 일종의 가스라이팅 이네요

언뜻 필수과 대학병원 교수들이 수가낮아 글쓰는줄 알겠어여. 교수뒤에 서서 네네 거리는 학생들이면서  무슨 수가 운운이세요?

 

니들한테 진료받는 사람이 아예 없는데 니들한테 뭔 수가?ㅋ

니들 진찰실 자체가 없는데 니들한테 뭔 수가?ㅋ

 

니들 이름으로 나오는 진료비 청구서가 아예 없는데 니네들한테 뭔 수가? 레지던트 양반?

 

 

 

IP : 141.164.xxx.3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득시글
    '24.2.19 2:30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GP많은데 10년 공부해요. 이 난리

  • 2. ..
    '24.2.19 2:33 AM (118.235.xxx.119)

    GP많은데 10년 공부해요. 이 난리
    미용의사(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제외)가 약 30%라면서요?

  • 3. ㅇㅇ
    '24.2.19 2:44 AM (141.164.xxx.31)

    그 병원에 평생직장 개념으로 출근하는 의대교수 간호사들 다~~ 조용한데 4년따리들이 수가가 어쩌고 저쩌고 싹다 면허 박탈했음 좋겠네요

  • 4. .....
    '24.2.19 2:53 AM (106.102.xxx.110)

    맞말이네요 ㅎㅎ 지들 입맛대로 상황따라 요리조리 말이 바뀌지요

  • 5. ㅎㅎ
    '24.2.19 2:55 AM (118.235.xxx.51)

    한의사는 한무당이라고 무시하고 수익나는 거 뭐 끼워주지도 않으면서 의사수 안부족하다고 한의사 머릿수까지 같이 세서 냄.

  • 6. ...
    '24.2.19 2:58 AM (114.199.xxx.113) - 삭제된댓글

    진짜 웃긴넘들 ㅉㅉ
    그냥 어린애들 떼쓰는 거

  • 7. ㅇㅇ
    '24.2.19 3:20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ㄴ 어린애도 아녀요 애 셋째 임신했다고 난리를 치던데 흑역사네요

  • 8. 배우는
    '24.2.19 3:25 AM (223.38.xxx.141)

    과정에 저렇게 돈 많이 받나요.
    저건 염치가 없네요

  • 9. ㅇㅇ
    '24.2.19 3:31 AM (141.164.xxx.31) - 삭제된댓글

    러하ㅣ퍼ㅣㅏㅜ

  • 10. ㅇㅇ
    '24.2.19 3:36 AM (141.164.xxx.31)

    ㄴ 그러니까요 배우면서 돈도 받는주제에 수가가 어쩌고 저쩌고 글쓴 그 애 셋째 임신한 소아과 전공의가 레지던트예요 아주 양심들이 없어요 정작 진료실에서 돈버는 교수가 가만히 있는데 아주 혼자 사명감이 어떻고 명의 납셨더라고요.

  • 11.
    '24.2.19 3:38 AM (175.213.xxx.18)

    의사들 수가로 징징댑니다
    유튜브 YTN, KBS, MBC, 채널A뉴스 보세요 차라리 미용실 차린다는 사람도 ㅋㅋㅋㅋ

  • 12. ㅇㅇ
    '24.2.19 3:40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허ㅓ파ㅣㅣ

  • 13. ㅇㅇ
    '24.2.19 3:44 AM (141.164.xxx.31) - 삭제된댓글

    그니까 전문의 따기전에 전공을 배우는 전공의 신분주제에 제대로 사회에서 돈버는 페이닥터 전문의급 월급을 니네들한테 달라는 건지 제정신이 아닙디다

  • 14. ㅇㅇ
    '24.2.19 3:45 AM (141.164.xxx.31)

    그니까 전문의 따기전에 전공을 배우는 전공의 신분주제에 제대로 사회에서 돈버는 페이닥터 전문의급 월급을 지네들한테 달라는 건지 제정신이 아닙디다

  • 15.
    '24.2.19 3:46 AM (118.235.xxx.201)

    미용실 카페하면 월천이 장난인줄 알더라고요.
    무식이 통통튐.

  • 16. 보통
    '24.2.19 3:48 AM (223.39.xxx.250)

    직장은 아무리 대기업이어도 (심지어 의사들보다 더 공부 잘 했어도)
    애 둘 셋 가진 애엄마는 짤릴까봐 걱정해요.
    고마운줄을 알아야지. 미용가버린다고 협박질을 하다니..

  • 17. 이과박사들
    '24.2.19 6:33 AM (118.235.xxx.147)

    도 공부 죽도록 하는건 비슷하자고 봅니다.

  • 18.
    '24.2.19 6:37 AM (222.239.xxx.240)

    웃긴게 공부는 자기들만 하는줄 알아요
    여기서도 의사들은 공부 오랫동안 많이 하니
    돈 많이 버는게 맞다고 쉴드치는 댓글들
    항상 이상했거든요
    요즘 공부 죽어라 하는 직업들 얼마나 많은데요
    거기다 그렇게 공부해서 또 회사 들어가서는
    별보고 출근하고
    별보고 퇴근하며 죽어라
    일하는 사람들 천지인데 의사들 급여와는 비교도
    안되죠

  • 19. 복붙
    '24.2.19 7:31 AM (1.248.xxx.116)

    다른 글의 댓글 복붙합니다.
    님들은 열심히 공부하고서
    평생 가난하게 살면서 원가 이하 수가로 자선사업만 하고
    끄떡하면 10억 배상하라고 판결내리는 국가에서
    열정페이 벌면서 살수 있겠어요?

    ————————————————
    다른 글의 댓글 복붙합니다.
    이대 목동병원 소아과 사태 이후 소아과 지원은 점점 줄어서
    전국 병원에서 미달 아닌 병원이 거의 없게 되었죠.
    이것도 결국 대법원까지 가서 무죄로 나왔구요.
    그 와중에 애기 엄마인 소아과 교수는 징역살았죠.

    응급의학과도 응급실 뺑뺑이 줄인다고
    119 타고 오면 무조건 환자 입원시키게 해놓고
    응급의학과 전공의에게 면허취소 시키는 판결 내렸죠.

    수가가 원가 이하라서 버는건 쥐꼬리 같이 해놓고
    의료사고에 무조건 수갑채워 징역살게하고 의사들에게 10억 배상하라 이렇게 판결나니 어디 무서워서 필수진료 하겠어요?

    이번 필수패키지 정책은 의사들에게 자선사업, 의료봉사만 하고 살라는 사회주의 정책이예요. 그러니 의사면허를 똥면허로 만들겠다는게 이번 정책의 문제인거죠.
    의대생과 전공의는 그럴 바엔 교육받는게 의미 없으니 이참에 의대생은 휴학하고, 전공의는 사직하고 미국 의사시험 보거나 아직 젊을 때 다른 분야로 가겠다는거죠. 222

  • 20. ㅇㅇ
    '24.2.19 7:37 AM (205.185.xxx.156) - 삭제된댓글

    ㄴ. 뭘 자꾸 복붙해요
    얼마나 머리에 든게없으면 복붙이나 하고다니는지
    면하박탈되겠더구만 미국으로 ㅋㅋㅋ자기 객괸화 진짜 못해요

    받아준대요? 미국이 범죄자를?
    어찌 어찌 가도
    미국가도 당신들 받아주는피부과 성형외과 어림도 없는거 알죠?

    백인의사들 기피하는 깡시골가서 바이탈 뺑뺑이 외노자 닥터 인생인데 가서 꼭 주제파악하세요

  • 21. 하늘
    '24.2.19 7:42 AM (180.66.xxx.39)

    머리에 든게 없느니 어쩌니 그런 인신공격 같지도 않은 말은 왜하는지
    의사들에게 열등감 있으세요?
    전 열심히 공부한 의사들 나라가 괴롭히는거 같은데

  • 22. ...
    '24.2.19 7:45 AM (1.234.xxx.45)

    금나나 보고도 의대생 부모들은 다들 자기 자식들이 미국만 가면
    미국의사 되는것처럼 미국간다 글쓰네요.

  • 23. ㅇㅇㅇ
    '24.2.19 7:51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인턴들 주 80시간이상 하는데
    그정도 돈도못받는거예요?

  • 24. ...
    '24.2.19 7:55 AM (223.38.xxx.45) - 삭제된댓글

    배울때는 돈 내고 배우죠?
    인턴이나 레지던트나 일할뿐 아니라 배울 목적으로 병원에 있는거잖아요.

  • 25. ...
    '24.2.19 8:00 AM (223.38.xxx.45)

    뭐든 배울때는 돈을 내고 배우죠?
    실습료든 노하우든.
    세상에 돈 안내고 공짜로 배우는거 있어요?

    인턴, 레지던트들이 병원에서 일만 하나요?
    옆에서 보고 배우는 기회와 비용은 왜 계산에 안넣어요?

  • 26. ..
    '24.2.19 8:06 AM (118.235.xxx.189) - 삭제된댓글

    나보다 돈 많이 버는 것들은 다 망해야지
    왜 나보다 돈을 더 버는데
    누가 학생때 잠 안자고 공부하라고 한것도 아닌데
    그렇게 열심히 하더니 고소하네
    너네만 돈벌지 말고 같이 망하자고
    그게 난 속편해
    ㅋㅋㅋㅋㅋ 22

    그러게 윗글처럼
    왜 잠안자고 공부하고
    왜 지 돈 수억 들여 학비내고
    왜 젊은 시간 들여 일하냐
    바보들 ㅋㅋ
    군대도 36개월 간다며? ㅋㅋ
    결론은 어쨌든 의사 돈 조금이라도 더 버는거 반대요 22
    333

  • 27. ㅇㅇ
    '24.2.19 8:20 AM (205.185.xxx.156)

    수가타령이 만능방패임..

    의협이 조작 날조한 자료 보면

    의사의 생애소득은 7급 공무원보다 적다고 헛소리하는 자료 있는데 https://m.blog.naver.com/yuribada1/223248115467

    지들 인건비를 도대체 얼마로 잡길래 진료볼 때마다 적자라는 헛소리를 한대요?

    OECD국가 중 의사수는 최하위권, 의사의 국가 근로자 대비 상대소득은 최상위권.

    수술학과뿐 아니라 1~2분 대면진료하는 곳도 죄다 수가 적자로 잡아놨던데 수가가 적다

    자의식과잉에 사기꾼 집단임

    의사얼굴만 1분보고 나오는 진료에서 얼마달라고 왜 당당히 정확한 말을 못해요? 애매하게 징징대기만 하고

  • 28. 근데
    '24.2.19 8:48 AM (58.29.xxx.185)

    님은 뭔데 의사들한테 이리 호통을 치세요?
    아파도 꼴값 떠는 의사글한테 진료도 받지 말고 수술도 받지 마시길 바래요

  • 29. ㅇㅇ
    '24.2.19 8:50 A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회사 입사해도 배우는거 많은데 돈 받고 다니죠

  • 30. 회사도
    '24.2.19 8:54 AM (223.38.xxx.15)

    인턴사원한테 정직원 페이 주는 회사 있어요?
    계약직과 정직원 차이는요?

  • 31.
    '24.2.19 8:57 AM (221.158.xxx.180) - 삭제된댓글

    같은 이름 인턴 이라고
    같은 개념은 아님

  • 32. 원글보니
    '24.2.19 8:59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어설프게 의료계를 아는척 오지게 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 의사수 증원을 찬성하게 현혹하는글을 막 지르네
    그동안 이런류의 사람한테 의료가 너무 과분했지
    앞으로 아플날이 창창한데
    이런 가성비좋은 의료를 떠나보낸다 생각하니 화가 치민다.

  • 33. 현져도를
    '24.2.19 9:02 AM (211.205.xxx.145)

    보완해서 필수과 보완하던지 해야지 몇천명 딱 늘려서 현 의료체계를 뒤흔드는것 반대네요.
    윗분말대로 가성비좋고 편리한 의료체계 흔들지 말기를

  • 34. 왜요
    '24.2.19 9:40 AM (211.243.xxx.169)

    전공의들은 생각하면 안되나요 ?
    그냥 히포크라테스 선서했으니 '봉사' 할 생각만 하면 되나요?
    언제적 히포크라테스에요 진짜

    남의 노동력을 사용하고 싶으면 정당한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 거에요

    왜 엄마들이 초등학생들 족쳐서 의새준비반 들여보내는 건 안웃기고
    전공의들이 수가 운운하는건 웃겨요 ?

    ㅋㅋㅋㅋㅋㅋㅋ당신이 제일 웃기는데 ?

  • 35. 억울하면
    '24.2.19 10:52 AM (39.125.xxx.170)

    의사하세요
    남의 직업에 대해 그렇게 평가절하하지 말고요
    아무 말이나 말고 근거있는 이야기를 하세요 전공의도 엄연한 의사에요

  • 36. ㅇㅇ
    '24.2.19 11:14 A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혀ㅑㅗㅗㅏㅏㅍㅎ

  • 37. ㅇㅇ
    '24.2.19 11:16 AM (205.185.xxx.156) - 삭제된댓글

    그래서 페닥도 아닌 레지던트 학생들 한테 천만원씩 주자구요? 말을해요 말을.. 그저 징징징

  • 38. ㅇㅇ
    '24.2.19 11:17 AM (205.185.xxx.156)

    그래서 페닥도 아닌 레지던트 학생들 한테 천만원씩 주자구요? 원하는 금액을 말을해요 말을.. 그저 징징징

  • 39.
    '24.2.19 4:23 PM (61.74.xxx.123)

    원글님
    왜 그래요? 전공의들과 뭔일 있었어요?
    아님 미운 이웃 아들 딸이 전공의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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