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인생화두는 친정엄마인거 같네요.

조회수 : 5,220
작성일 : 2024-02-18 11:21:54

친정엄마가 전화하면 여보세요 라고 받았다고 화를 내셔서

어제 너무 속상해 하소연 적었었네요.

 

참 많이 생각하고 생각해보다 결론 내렸어요.

 

연락을 하던 안하던 내 인생화두는 친정엄마인거 같아요.

 

삶에 대해 그렇게 많은  것들을 바라지 않았는 탓에 

 

돈은 못 벌지만 그냥 서로 사랑한다고(?) 믿는 남편

 

만족하지는 않는 대학 들어갔지만 그래도 다정다감한 평범한 딸

 

작은 돈이지만 알뜰 살뜰 모아서 최대한 오래 맞벌이 하는게

 

꿈인 저....

 

친정보다는 몇배 고마운 시댁과 시누형님들..

(남편은 이게 그냥 인간이 가지는 기본이라 하는데 절 최대한 이해해주고 배려해줘서)

 

남편이 절 위로하며 그냥 친정엄마 말은 의미두지 말고 반박할 생각도 하지 말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라고 하는데 참 그게 힘든 거 같아요.

 

제 인내의 한계를 시험하는 ( 제 내공의 부족인듯... ㅠㅠ)

 

저 회사에서 진상 업체 잘 다루기로 소문나서 다들 감탄하는데....

(친정엄마와의 대화에서 알게 모르게 내공이 쌓인거 같은데...)

 

친정엄마의 화는 어디로 튈지 모르겠어요.

 

무조건 친 첫째 남동생에 대한 옹호에 제가 질리고

 

막내 남동생이 의절 했음에도 오히려 더 첫째 남동생에 대한 옹호로 

 

집착 하는거 같네요. (첫째 남동생이 자신들의 분신처럼 여겨지나봐요)

 

평생 바뀌지 않을 거라는 거 꺠달았고 내 마음속 진상 고객으로 대우하며

거리를 두네요.

 

가끔 전화해서 절 괴롭히는데  아마 이게 제 인생의 화두인거 같아요.

 

인연을 끊기에도 내가 힘들고 (사업적으로 엮여서 안볼수가 없어요 ㅠㅠ)

 

그렇다고 인연을 이어가기에도 내가 힘들고 참......

 

저런 첫째 남동생 집착형 친정엄마에게 어떻게 대해야 무난해지고 내가 날 지키며 살 수 있는

 

게 뭔지 내공을 쌓아 저런 전화를 받아도 내가 힘들지 않도록 하고

 

어떻게 대처하고 살아야 하는지가 제 화두인거 같네요 ㅠㅠ 

 

 

 

 

 

IP : 14.50.xxx.12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8 11:27 AM (73.148.xxx.169)

    견딜만 하니 연락하시는 거죠? 똑같이 거울반응으로 해 드려요.
    물리적으로 감정적으로 같은 수준으로 대응해야 심적으로 불만이 덜 쌓입니다.

  • 2. ...
    '24.2.18 11:27 A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인연끊는 게 힘들다니 아직 덜 당하셨나 봅니다

    본인이 본인을 아끼지 않으면 어쩔 수 없죠

  • 3. 여보세요
    '24.2.18 11:30 AM (122.32.xxx.24)

    어제 그 글 봤는데요
    생각해 보니까 저는 부모님뿐 아니라 외숙모, 고모들 다요
    전화받으면 외숙모~ 고모~ 이렇게 받더라구요 좀 하이톤으로 명랑하게
    제 친구들도 제 앞에서 엄마 전화받는 애들은 다 목소리를 죽이던 높이던 엄마, 왜~ 할때도 있구요
    마음속에 엄마랑 거리를 두고 싶고, 엄마가 그런 내 심정을 알아서 눈치채주었으면 하는
    심리가 있으실거에요 그런데 엄마는 알아서 쭈그러지는게 아니라 더 기세등등 화를 내는거구요 이걸 게시판에 써서 내가 그렇게 이상해요? 하실 일이 아니에요
    그냥 싫은 티를 내세요
    님은 그냥 엄마가 싫어서 여보세요, 라고 받는 딸이에요 더 나가세요
    덜 만나시구요 말도 받아주미 마시구요
    엄마가 난리치면 더 심하게 화내시구요
    그러셔야 화가 풀릴거에요

  • 4. ..
    '24.2.18 11:31 AM (112.150.xxx.19)

    내 평화는 내가 지킨다.
    그가 누구든 내가 가슴앓이를 할정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그것으로 부터 나를 보호 하세요.
    들이받을수 있다면 들이 받거나 그게 안되면 차단하세요.
    욕이 들리면 들으세요.
    그것마저 싫다면 그건 욕심입니다.
    내가 심신의 안정을 느낄때까지 나를 보호하는걸 최우선의 기준으로 잡는걸 연습해보세요.

  • 5. ..........
    '24.2.18 11:36 AM (59.13.xxx.51)

    나이먹어 기운없고 늙어가는 엄마가
    내 마음에서는 아직도 무섭고 대단하신가요?

    이젠 님이 엄마보다 젊고 똑똑하고 내 가족도 따로있는 강한 사람 입니다.
    어린시절의 기억과 세뇌에 자꾸 어린 나 (약자)로 돌아가지 마세요.
    유독 엄마에게만 그게 안될텐데....그런게 가스타리팅이고 세뇌 입니다.
    엄마를 대할때면 스스로 다시한번 깨우치세요.
    이젠 예전의 어린내가 아니다~ 라고.

  • 6. 원글
    '24.2.18 11:41 AM (14.50.xxx.125)

    친정과 사업적으로 엮여서 인연을 끊을 수가 없어요 ㅠㅠ

    (이게 제가 제 스스로 한탄스러운 부분...)

    그리고 이젠 친정엄마에 대해 화를 내고 맞서고의 단계를 넘어서서 그냥 저렇구나.. 더 이상

    내가 저런 반응들에 상처 받지 않는 방법들을 찾는 단계에 있는 편이고 어떤 방법을 써도

    그들은 안변하더라고요. 내가 바르고 맞고는 그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그들 사업에 제가 필요하고 제 사업에 친정부모가 필요해서요 ㅠㅠ)

    그냥 내 인생 화두라는 것에 대한 깊은 꺠우침 같은게 어제 느껴졌어요.

    112님

    네.....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그런가봐요. 욕심이 많아서...

    그냥 놓을 수 없는 사업적 연계가 되어서 그러니 제 화두가 되어 버린 거죠 ㅠㅠ

    좀 더 내 내공을 쌓아야죠. 어떤 마음으로 충고하셨는지 알아요 고마워요.

  • 7. 화두
    '24.2.18 11:41 AM (39.122.xxx.59)

    저 원글님 완전히 이해해요 저에게도 똑같은 화두가 주어졌어요
    제 경우에는 전화 받자마자 맥락도 없이 터져나오는 분노의 고함이었어요
    그 화두를 붙들고 오십 가까이 살았네요
    항의하기도 하고 맞서 싸우기도 하고...
    그냥 고분고분 당하고 살지만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도무지 멈춰지지 않던 내 인생의 화두...

    그냥 어느 날 때가 오더라고요 내 마음의 문이 완전히 닫히는 때.
    똑같이 전화기 속에서 터져나오는 고함과 욕설을 들으면서
    엄마 오늘 기분 안좋으신가봐요 그럼 나중에 통화해요 라고
    차갑게 대꾸하고 그냥 끊어버렸어요
    저 이전까지는 엄마한테 존대말 안썼거든요
    사이야 어찌됐건 말투는 편하게 엄마 왜그래 그랬는데
    이날은 마치 귀신들린 듯이 저렇게 행동하고 그냥 통화버튼 눌러버리고
    이후로 쏟아지는 전화 안받기가 되더라고요

    몇달 뒤 명절에 서로 안볼 수 없는 타이밍이 올 때까지
    저는 악몽에 시달리고 정말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명절에 애들과 남편 앞세우고 맨 뒤에 들어갔더니
    엄마가 제 눈치를 보더라고요

    그깟 거지같은 엄마, 죽어도 눈물도 안나올 분이라서
    죽은들 산들 난 모른다 생각하고 살기 시작했더니
    이제야 자식 눈치 보고 사람답게 행동합니다
    내가 바뀌어야 저쪽도 바뀝니다

  • 8. 원글
    '24.2.18 11:45 AM (14.50.xxx.125)

    보통 인생에 억울할때가 있잖아요.

    사기를 당하기도 하고 배반 당하기도 하고 엄청난 손실을 겪거나 교통사고나 때로는 질병

    이 갑자기 찾아오기도 하고 .... 어제 생각하다 보니

    내게 친정부모들은 그런 인생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억울함이고 풀어

    할 화두구나 라고 느껴서 적어봤어요.... -.-;;;;

  • 9. 원글
    '24.2.18 11:50 AM (14.50.xxx.125)

    39님

    아직 제 내공이 부족한가봐요. 처음에는 차분하게 되는데 나중에 갈수록 내게 인내를

    더 더 요구하는 말에 제게 도대체 뭘 원하냐고 소리치고 전화를 끊었네요.

    명절에는 아예 왕래를 거부하세요. 저 또한 다행으로 여기고요.

    명절 전화 하고 늘 명절에 몸이 안좋아서 그냥 가라고 하고 (만약 전화 안하면 노발대발..)

    명절에 친정 안가면 안도의 한숨이...

    (정말 사위 왔다고 뭐 차려줄 생각도 없고 그냥 과일도 내가 깎고 커피도 내가 타고..)

    서로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우리 친정은 제 눈치 안봐요. -.-;;;;

  • 10. 저두요
    '24.2.18 11:54 AM (180.69.xxx.124)

    사춘기 초입에 들었던 나를 버리고 바람나서 나갔던 엄마.
    그 엄마가 십몇년 흐른 후 자기 맘대로 다시 나타나서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평범한 친정엄마처럼 그러는데
    나도 왜그랬는지...아마 남들처럼 엄마가 갖고 싶었는지.....그렇게 별탈없이 십수년 지내다가
    아주 작은 일로 그냥 다 놓아버리고 손절해버렸어요.
    그런데 그 엄마가 암투병 중이고,
    노인이니 살 날이 길지는 않을텐데
    나를 위해서 마무리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이 계속 들어요.
    어떻게 하는게 잘하는 것일까 모르겠어요
    용서한다 그럴까....그 다음엔 어떻게 지낼까..
    남아있는 돈이라도 나한테 다 달라 그럴까...너무 속물적일까..
    마지막을 내가 돌보면 마음의 한이 풀어지고 아쉬움 또한 씻길까..

    그 답을 찾아서 뱅뱅 돌고있어요
    엄마와 손절한 지금도 저는 떨어져서 여전히 그 사람을 의식하고 살고있어요. 지져스....

  • 11. 원글
    '24.2.18 12:02 PM (14.50.xxx.125)

    180님

    토닥토닥....

    참 혈육이라는게 뭔지 아직도 저도 답을 못찾고 있어요.

    제 화두가 부끄러울 정도로 님은 혈육 + 죽음까지 엮여서 고민이시네요.

    참...... 이 나이 되어서도 세상 사는 것은 늘 어렵고 버겁기만 하네요 그쵸?

    우리 가장 자신에게 맞는 답을 찾기 위해... 토닥토닥...

    그 어떤 결정을 해도 당신의 결정이 옳았었다고 그만큼 결정하기 힘들었다고 제가 인정해

    드릴게요.

  • 12. ...
    '24.2.18 12:15 PM (122.43.xxx.34)

    나이들면 들수록 동물적인 힘의 논리에 더 민감해집니다
    왜냐면 시간은 나의 편이 아닌걸 느끼기 때문이죠
    원글이 부모의 덕을 보기때문에 약간의 진상스러움을 어쩔 수 없을듯합니다
    어디가서 그 돈 벌려서 수십배 수백배 힘들고 어려움을 겪어도 못벌겁니다
    지금까지 친정모가 잠잠해있다 갑자기 그러는게 아니라
    원글이 달라져서 일겁니다
    땀 흘리는 운동이나 걷기 매일 하시고 친정모가 아니라 상관이라 생각하시고 한번씩 안부전화는 하되 오래 통화나 오래 같이 있지는 마세요
    기운있을때 그러시는거지 시간이 가면 달라집니다.
    존버하세요

  • 13. 원글
    '24.2.18 12:37 PM (14.50.xxx.125)

    122님

    사업적으로 연계가 되어 있지만 제 자본금이 많이 들어간 상태에서

    너무 힘들게 하셔서 의절하려고 마음먹고 제 자본금 돌려달라고 했을때

    아예 모른체 하시더라고요. 즉 친정부모가 제게 돌려줄 채무가 있는데 그걸 유산으로

    퉁치려고 하는 셈이고 그 사이 첫째 남동생에게는 자신들의 자산의 반을 증여한 상태시고요

    친정모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남동생 편이었고 전 그냥 이제는 내가 옳고 맞다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 (전 제가 옳다는 것이 밝혀지면 변할거라 생각해서 애썼는데..)

    을 깨달았던 거고요.

    저랑 사업적 관계라서 서로 안보고 살수는 없는 관계고요.

    존버해도 소용없다는 걸 깨달았어요 ㅎㅎㅎ (이게 제 화두임...)

    막내 남동생은 의절한 상태이고 어느 한분 돌아가서 유산 문제 나오면 소송걸려고 하고

    있어 저 또한 함께 해야 하나 고민중인 상태예요.

  • 14. 원글
    '24.2.18 12:39 PM (14.50.xxx.125)

    그리고 제게 물려준다는 유산도 (제 자본금과 맞먹는 상태..) 살고 계셔서 제가 지금 당장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니고요. ㅎㅎㅎ (웃프다......)

    위로는 감사합니다.....

  • 15. ..
    '24.2.18 1:36 PM (182.220.xxx.5)

    님의 화두는 님의 인생을 사는겁니다.
    친정 엄마가 아니라요.
    언제까지 엄마에게 붙잡혀 계실건가요?

  • 16. ..
    '24.2.18 1:39 PM (182.220.xxx.5)

    사업은 사업파트너로만 대하세요.
    더 이상 감정적으로 얽히지 말고요.
    님은 엄마에게 예속되어 계신데 그걸 벗어나지 않는 이유가 많아요.

  • 17. 단아함
    '24.2.18 3:16 PM (180.66.xxx.116) - 삭제된댓글

    님은 과도기인듯
    더 지나면 평온이 와요
    엄마는 바뀌지 않지만
    내 마음이, 멘탈이 바뀌거든요
    지금은 그런 전화 받으면 속상하지만
    통화 횟수를 줄이고
    전화를 안받고
    늦게 콜백하고
    거리를 두세요
    그 사이 엄마는 또 화를 내시겠지만
    앞에서 내내 하고 안하면 되요
    내마음이 슬픈니 힘드니 그런말 하지 마세요
    님엄마나 내엄마나 당신들 마음이 1순위라 딸 마음 들여다볼 생각이 전혀 없어요

  • 18. 단아함
    '24.2.18 3:17 PM (180.66.xxx.116)

    님은 과도기인듯
    더 지나면 평온이 와요
    엄마는 바뀌지 않지만
    내 마음이, 멘탈이 바뀌거든요
    지금은 그런 전화 받으면 속상하지만
    통화 횟수를 줄이고
    전화를 안받고
    늦게 콜백하고
    거리를 두세요
    그 사이 엄마는 또 화를 내시겠지만
    앞에서 내내 하고 안하면 되요
    내마음이 슬프니 힘드니 그런말 하지 마세요
    님엄마나 내엄마나 당신들 마음이 1순위라 딸 마음 들여다볼 생각이 전혀 없어요

  • 19. 원글
    '24.2.18 3:27 PM (14.50.xxx.125)

    아직 내공이 부족하다 보니 바래는 것도 없고 기대하는 것 없이 살다

    갑작스레 오는 전화에 흔들리네요.

    뭔가 벼르고 별러 작정하고 돌 던지기 위해 내지르는 친정엄마를 생각하다

    그냥 내가 평생 풀 수 없는 화두다 치고 살려고요.

    제 인생에 곁다리로 따라오는 불운 같은 거(?)라 감내하려고요.

    댓글중에서도 저보다 더 한 부모님도 계셔서 사실 솔직히 댓글 읽다가

    너무 배부른 투정 같이 느껴져 머쓱할때도 있었어요.

    사업파트너로만 치려고 노력하는데.....

    예전에는 너무 아파 밤을 꼴딱 새우고 말 꺼내는 것조차 힘들어

    허걱허걱 이명까지 오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참 사람 안변하는 구나...... 저 끝없는 장남에 대한 사랑과 집착의 결과는 뭐가될까?

    형제간의 의를 다 끊어놓고 장남만 붙들고 살면서 행복할까?

    그런 순수한 호기심마저 들때가 생길정도로 바뀌었네요.

    억울한 소리해도 그래 억울한 소리해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자 내게 말이 안되는

    희생을 듣고 그냥 희생한다 안한다 말하지 말고 듣고 말자라고 해도 내공 부족이네요 ㅎㅎㅎ

  • 20. Dcv.
    '24.2.18 3:44 PM (118.235.xxx.232)

    사업하다가 없어졌다 생각하고 그냥 잊고 사심이..
    맘고생 길게 하고 돈도 못 받을 것 같습니다. 다시 시작하세요. 왜 엮이셨나요

  • 21. 원글
    '24.2.18 6:43 PM (14.50.xxx.125)

    그러게 말예요... 왜 엮었을까요?

    사업적으로만 안엮어도 내 화두는 아닐건데.... ㅠㅠ

    너무 큰 자본금이라 전 자산의 반이상 들어가 있는 상태라서 ㅠㅠ

  • 22. ..
    '24.2.18 6:46 PM (182.220.xxx.5)

    친정엄마를 인생의 화두로 두니 자꾸 엮이죠.
    인정욕구, 애정결핍
    님 인생 사세요.
    사업은 사업으로 대하세요.
    투자한 만큼 주장하거나 정리하게 돈 빼달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7138 대인배X 대인O 6 우리말 2024/02/18 917
1557137 한총리, "2028년까지 10조 이상 투입 필수의료 수.. 12 누구 돈으로.. 2024/02/18 2,396
1557136 신촌세브란스 소아청소년과 의국장 사직서(펌) 14 .... 2024/02/18 2,840
1557135 2세대 실비 노후에 요양원도 적용되나요? 8 ... 2024/02/18 1,832
1557134 90년대 드라마속에는 왜 오렌지쥬스가 많이 등장했을까요.?? 15 .... 2024/02/18 3,410
1557133 폐 씨티에 덩어리가 보였는데 항생제치료 중 크기가 주는것.. 3 콩콩 2024/02/18 1,831
1557132 70대 엄마랑 볼만한 연극이나 뮤지컬, 공연등 추천해주세요 2 .. 2024/02/18 871
1557131 와인은 유통기한이 없나요 7 ㅇㅇ 2024/02/18 2,090
1557130 캐나다 사과값은 이렇습니다.jpg (펌 ) 17 2024/02/18 6,189
1557129 크랜베리 보관 어떻게? 3 소피 2024/02/18 628
1557128 임수정의 시카고 타자기 재미있었나요 30 .. 2024/02/18 3,069
1557127 오행이 고르게 분포돼 있는 게 좋은 거지요? 3 사주 2024/02/18 1,600
1557126 부모님인 전문직이라고 거짓말하고 다니던 12 유유 2024/02/18 4,430
1557125 날씨 참... 쳐지게 만드네요. 7 2024/02/18 2,971
1557124 피부관리기 추천 제품 있을까요? 4 .. 2024/02/18 1,862
1557123 돌아가시고 제사요. 11 제사 2024/02/18 2,221
1557122 서울 집 구하는데 4 2024/02/18 2,174
1557121 요새 젊은 사람들 옷차림이 다 똑같아요 54 ..... 2024/02/18 31,201
1557120 대학병원 치과 처치 비용이 너무 비싸잖아요 4 너무 비싼데.. 2024/02/18 2,548
1557119 남한산성 부근에 18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숙소가 있을까요?.. 2 ........ 2024/02/18 1,086
1557118 저 ISTP인데 핸드폰은 항상 진동이예요. 26 ㅇㅇ 2024/02/18 3,750
1557117 시어진 고추장 6 ... 2024/02/18 1,134
1557116 대장내시경 받아야하는데 생리가..ㅠㅠ 5 하아 2024/02/18 3,743
1557115 20대 딸 아빠랑 사이어때요? 18 2024/02/18 3,626
1557114 대학 기숙사 화장실은 공용으로 쓰는데 개인 바구니 필요할까요? 8 대학기숙사 2024/02/18 2,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