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부터 르쿠르제, 스타우브 이런솥
사고 싶었는데 무겁기도 하고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고 .. 결정적으로 주방
수납할곳이 많지가 않아서 망설이며
말았는데 요즘 유툽보니 마리슈타이거
라는 주물냄비가 보여서 이걸로 하나
구입해서 두루두루 써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 르쿠르제ㆍ스타우브 이런제품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값은 훨~씬 저렴 하던데요
잘 아는분들 조언 부탁 합니다~
전에부터 르쿠르제, 스타우브 이런솥
사고 싶었는데 무겁기도 하고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고 .. 결정적으로 주방
수납할곳이 많지가 않아서 망설이며
말았는데 요즘 유툽보니 마리슈타이거
라는 주물냄비가 보여서 이걸로 하나
구입해서 두루두루 써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데 르쿠르제ㆍ스타우브 이런제품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값은 훨~씬 저렴 하던데요
잘 아는분들 조언 부탁 합니다~
중국산 입니다
그냥 처음 쓰고 싶었던 걸로 사세요.
대체품으로 조금 저렴한 거 사면 결국엔 처음 사고 싶었던 거 다시 사게 돼요.
기다렸다가 홈쇼핑에서 좀 저렴하게 구입하려고 이번 구정 무렵 방송보니 미리 정해진 사이즈에 가격도 별 메리트가 없어서 전 제가 필요로 하는 사이즈로 하나 구매했어요.
시간나실때 백화점 가셔서 르쿠르제나 스타우브 실물 보시고 맘에드는 라인,컬러 찜하신 후 돈모아서 꼭!맘에 드신 걸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둘 다 쓰고있는 제 입장에선 돈 지불한만큼의 가치도 있고 활용도도 높다 생각하거든요.
살림에 쓰는 물건은 돈에 타협해서 적당한 걸 사면 꼭 처음 생각했던 게 계속 생각나고 결국 그걸 사게 되더라고요
아시아볼 사시면
솥밥도 하고 국도 끓이고 두루두루 사용 가능해요.
그거 쓰다가 손목 나간 1인으로서
있어도 안쓰고 식탁에 바로 올리는거 쬐끄만거만 가끔 써요.
지인도 내 말 안듣고 마카롱여사 사용하는거 사서 좋다고 하더니
손목 손가락 아프다고 난리난리 ...요즘은 꼴도 보기 싫어져서 안쓴다네요.
둘다 무쇠라도 코팅아닌가요.?
무겁고
중국산이라는 생각에 나중에는 안쓰실꺼에요.
싶어요!
저도 주변에서 말리는데 관리 잘 하고 잘 쓸 수 있다 고집 부려 무쇠팬을 샀어요. 것도 3만원 더 주고 오븐에서 5번인가 시즈닝 한 것을 샀는데 써보기도 전에 병원에 한달 입원하고 엄마집에서도 요양 좀 하다 집에 왔더니 주방에 못보던 갈색 팬이 있는 거예요.
뭐지?
남편이 사다 놨나? 하고 가까이 가서보니 제가 산 무쇠팬이었어요.
남편 말에 의하면 자기가 두번 사용했는데 음식물이 다 달라붙어서 뜨거운물에 장시간 담갔다가 철수세미로 박박닦아 말려두었는데 그리 되었다고...ㅜㅜ
무쇠제품 엄청 무겁습니다. 손목 나가기 딱 좋은 무게예요. 녹이 슬어 갈색이 된 팬을 볼 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잘 생각해 보고 사세요.
저 스타우브만 몇개 쓰다가 마리슈타이거 하나 사봤는데 말리고 싶어요. 둘다 내부는 주물 코팅된건데 두개가 질이 확 차이나요. 가격차이 감안하더라도 후회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