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시어머니이구요.
가까운 이 에게는 말못할 고민을 털어 놓고 좋은 댓글들 받아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누가 알아볼까 내용은 지움을 양해 바랍니다.
딸의 시어머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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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아볼까 내용은 지움을 양해 바랍니다.
미친시어미...
감히 어디라고 안사돈에게 전화질로
그딴소릴 전하나요
따님 지못미....발 잘 끊었네요
그 시에미에 그 시동생
개입 안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딸과 사위가 해결할 문제입니다
사돈들이 개입해서 좋은 경우 못 봤어요
어떤 선택을 하든 딸과 사위가 감당해야 할 거구요
앞으로 사돈 전화는 받지 마세요
받아 봤자 서로 좋은 이야기 못할 거 같네요
너무 이상해요. 치매인가 싶을 정도로..원래 친구 사이에요? 그런 말을 사돈한테 누가 해요? 해도 지 아들한테나 하든가 며느리한테 직접 하지..막장 드라마에 심취했나..
그집 사돈 어지간히도 선 넘네요.
사댄 어려운줄 모르고 어디다 전화해를 해서 탓을하고 있대요.
원글님은 안사돈이란 사람 전화 받지 말고
딸이 어떻게 하든 믿고 가다려 주세요.
시모가 선을 넘네요
시동생 안좋아한다는것도
본인이 부축인거 예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님딸 행동이 맞아요
연락 받지마세요
미친 여자네요. 그래서 어쩌라구!!! 반문하고 싶어요
시어머니가 처신이 영 아니네요.
혼내려면 내 아들을 잡아야지.
따님이 선긋고 기본만 하고 시댁에는 안가도 될 듯하네요.
참고로 저는 딸 없고 며느리만 있습니다.
연락을 왜 해요?
자녀들이 결혼했으면 끝인데
시어머니가 비매너이고
시동생 의사를 친정모에게 이야기하는 푼수떼기에
딸보고 오지 말라는 이야기를 사돈한테 전화해서 이야기 한다는게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조만간 집안싸움된다에 한표
혹시 시어머니가 새엄마인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진짜 못배워 먹은 집구석 같아요ㅠㅠㅠ 어휴.. 저집 자식인 남편은 괜찮으려나 싶고.
미친 여자군요.
거기다 **엄마라니...
참 별 희한한 종자가 다 있네요
사돈이 보편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선 넘으심
그런 푼수 아주머니이구나 하고 그냥 두세요 저라면 전화도 바쁜척 하고 안받을래요 말섞어봤자 대화도 안되고 꼬투리만 잡힐듯
따님이 발길 끊겠다 할만 하네요
앞으로는 절대 사돈의 연락은 받지마시고
딸부부의 일에 관여하지 않으시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사돈이라는 호칭이 있는데 굳이 누구엄마라고 부른다니
세상 첨 듣는 집구석이네요 원글님 진짜 고생 하십니다
시모나 시동생이나 경우가 없고 싸가지가 없네요
어떤 집구석인지 알만하다는
어쩌다 저런 집하고 엮였는지 따님이 고생 많이 하겠어요.
원글님은 딸한테 부당한건 참지 말라는 말 꼭 해주세요.
엄마아빠가 지켜준다고
새엄마 아니고 둘째아들과 좀 더 애틋해 보이긴 했습니다.
원래 친구 아니었고 혼사로 처음 만났는데 좀 독특한 캐릭터이고 선 넘는 행동을 많이 해왔지만 제가 그냥 넘어갔습니다.
제 남편이 한 고지식한 편이라, 딸이 발길 끊으면 사위도 오지마라.. 고 입장 표시해서 사위도 못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생각으론 개입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속시끄럽네요. 성인자녀 일은 가타부타 말 하지 마세요. 자기가 알아서 해야죠. 한두살먹은 애도 아니고요.
미친..정상이 아니네요
저런사람은 상종안하는게 답이죠
싸이코네요.
그니까 자기 둘째 아들이 당신 딸 싫어해서 안보고 싶다.
이걸 직접 이야기했다구요?
어쩌란건지. 정말 황당하네요.
사위는 뭐라하는 지 ?
만약 사위도 한편이면 이 결혼 접으라 할만큼
심각하네요.
그 사건 이후로 물론 전화연락 일체 안받고 싶다고 사위 통해서 전달하고 지금까지 안하고 앞으로도 안할 겁니다.
딸이 맘고생 하는것이 안스러워서 마음이 아픕니다.
겉으론 얼굴 안보고 안가니 맘이 편하다라고 말하지만 그 속인들 좋기만 할까 싶네요.
며느리가 되어 시어머니의 군림에 눌리는 딸을 보니 속상합니다
사돈끼리 연락처 교환도 함부로 하면 안되겠어요 ㄷㄷㄷ
듣던 중 제일 미친자고
우리 시모가 선녀였네요
미친 시엄니네요.
둘째랑 잘 살라고 하세요.
저는 원글님 따님 응원합니다!
원글님도 사돈번호 차단하세요!
시동생 고마운 놈이네요
시모 본색도 알고 처음엔 맴이맴이 아닐지라도
발길을 끊을수 있게 해줬으니 시간지나면
시댁 안가는것도 무뎌져요
절대 가지말고 사과할 사람들도 아니니
그냥 없다 생각하면됩니다
시돈간엔 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엄마와 시돈들,특별히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었고
시모와 시돈들도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었고
사촌 동서에게 들은 본인 어머니와 시작은 어머니,
작은 어머니는 외며느리라 사돈도 한사람이었는데
웬일인지 자주 연락했나 보던데 동서가 진짜 싫어하는거 같았어요.
일상적인 일로 서로 전화까지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체적으로 사돈사이는 절대 좋은 말 안나오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멀리 지내야 훨씬 나은 관계라 봅니다.
그리고 딸에게는 말 하지 않는게 좋은듯 하네요.
힘들어도 님이 입닫고 계세요.
시간 가면 어떤 방법으로든 관계 정립되겠지요.
아무리 안쓰러워도 몰라야 하고
앞으로는 모르고 사세요.
잘됐네요
아예 드러내놓고 천박해서
초장에 끊고 편히 살면 돼죠
아랫동서의 텃세가 작용하여 이불밑 송사가 있었군요.
이경우 시동생 입의 가벼움도 작용했구요.
그렇다고 가족의 화목을 위해 작은아들을 타이르는 게 아닌 사돈에게 뽀르르 전화하는 시어머님의 행동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차라리 삼자대면을 시켜 싸우든 화해하든 하게 하지..
저라면
사돈에게 들은 말을 딸에게 전하진 않겠어요.
그저 아랫동서지만 선임(?)이니 존중하며 잘 지내라고 딸아이를 다둑거려 주겠어요
저도 시모가 너무 힘들게해서 연 끊었는데, 이 관계에 울엄마가 껴서 감 놔라 배 놔라 하는거 원치 않습니다. 제가 알아서 할 문제구요, 엄연히 시모가 이상하고 잘못된 인간이니 딸의 편에 서는 것이 맞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딸의 선택만이라도 존중해 주세요.
저의 젊은날을 보는것같습니다.사람 안바뀌고 고쳐지지도 않습니다.비슷했던 저의시모 결국 자식들사이 자식부부들 사이 다 갈라놓고야 돌아가셨습니다.그리고 딸입장에서 계속 시어머니 연락받아가며 말 옮기며 염려인지 참견이지 하는 친정엄마도 만만치않게 힘듭니다(물론 딸 걱정하시는 마음 이해갑니다) 도움도 안되고 친정보기 자존심도 상해 힘듭니다.차라리 알아서 해결하게 지켜봐주세요
3년만에 따님이 시모의 사람됨을 확실히 알게되어 다행입니다.
계속 당하며 관계를 지속했으면 얼마나 훗날 억울할까요.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니지요.
요즘세상에 시모라고 할말 못할말 아무말이나 뱉으면 어찌 존중할 수 있나요.
명절에 시모에게 하도 기막힌 말을 들어서 20년 세월이 진짜 억울했는데 그댁 따님은 3년되었다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마음이 불편하면 병이 됩니다.
따님이 시모와 발길을 끊어도 자책감 갖지 않기를 바랍니다.
딸은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왜 사서 걱정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