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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분들의 기도 ...감사합니다

ㄱㄱㄱ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24-02-16 17:22:40

식도수술후 너무 힘들어 글올렸었네요.

여러분들의 기도덕분에

식사도 하게되고 어언 한달가까이 지나 병원 외래도 다녀왔네요. 수술도 잘되고 잘  넘어간다고요.

맵거나 질긴건 빼고는  다 먹을수 있게 되었어요. 45킬로에서 52정도 늘어서 사람같아졌답니다.

위가 워낙 줄어서 식사량은 서서히ㅈ늘리고 있네요. 처음엔 조절을 못해 체하기도 했구요.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말...

사실인가봐요.

아직 다리기운이 예전같지않아 것는게 좀불편해서 스틱 사용하는데 살붙고 근육붙으면 좋아지리라 믿어봅니다. 6개월넘게 잘 못걸었거든요...

여러분의 기도 감사드리며

아프신분들 다들 좋아지시길 바래봅니다.

IP : 125.177.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16 5:31 PM (211.234.xxx.30) - 삭제된댓글

    다행이에요 그때는 글을 못 봐서 기도 못 드렸지만
    이제부터 너끈히 쾌차하시고 봄에는 꽃구경 다니시기를 기원합니다

  • 2. ...
    '24.2.16 5:31 PM (1.232.xxx.61)

    고생하셨어요.
    빨리 쾌차하세요.

  • 3. 어머나
    '24.2.16 5:45 PM (116.122.xxx.232)

    몸무게 많이 느셨네요. 좋은 싸인입니다.
    이제 더 좋아지실거에요^^

  • 4. 축하
    '24.2.16 6:01 PM (1.237.xxx.181)

    아이구 축하드려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이제 좋은 일만 있을거예요
    얼른 쾌차하세요. ~~

  • 5. Coriander
    '24.2.16 6:43 PM (223.18.xxx.60)

    다행이예요
    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6. 고생하셨네요
    '24.2.16 6:50 PM (14.32.xxx.215)

    저도 3주 뼈만 남아서 입원하고 어쨌든 걸어서 퇴원했어요
    영양사 교육에서 계속 하루종일 뭐라도 입에 달고 있어야 한다고 하네요
    빨리 쾌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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