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여기서 인원 늘리면 기피과 문제 해결 된다 그러는데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제 자녀가 의대 가고 미용 의사 되겠다면 절대로 못 말릴 것 같거든요.
오히려 바이탈 간다 그러면 잘 좀 생각해 보라 그럴 거 같아요.
일도 힘들고 책임은 많고 수입은 미용 의사에 비하면 그저 그렇고 미용 의사 못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바이탈을 왜 해야 하나요?
너 대기업 갈 성적 되는데 나라 위해 중소기업 가서 고생하면서 월급 적게 받아라 하면 할 사람 없잖아요.
저 자신부터 이런데 실제적으로 의대생이나 그 부모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숫자가 늘면 다 해결 된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본인이 그 입장 되면 당연히 보낼 건지 아니면 나나 내 자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궁한 누군가는 가지 않겠냐 하는 막연한 추측인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이 다 너 같지 않다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본인은 당연히 그럴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