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가 미국에서 오는데
한 일주일 시차 적응하느라 힘들꺼 같아요.
낮엔 자고
저녁(오후6시부터 쭉요)에 관광하고 싶은데
저녁 관광할 수 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낮에 안자고 그냥 막 돌아다녀야 하는거 아는데
그렇게 하기 힘든 스타일 형제예요.
일단 낮엔 좀 재우고
저녁에 돌아다녀야 할꺼 같은데
동대문 남대문 밤시장 빼고
한국을 느낄만한 관광꺼리가 없을까요?
형제가 미국에서 오는데
한 일주일 시차 적응하느라 힘들꺼 같아요.
낮엔 자고
저녁(오후6시부터 쭉요)에 관광하고 싶은데
저녁 관광할 수 있는 곳 추천 부탁드려요.
낮에 안자고 그냥 막 돌아다녀야 하는거 아는데
그렇게 하기 힘든 스타일 형제예요.
일단 낮엔 좀 재우고
저녁에 돌아다녀야 할꺼 같은데
동대문 남대문 밤시장 빼고
한국을 느낄만한 관광꺼리가 없을까요?
익선동 카페골목 한번쯤은 갈만해요
서울 시티투어버스 타세요
야경 보는게 좋다더라구요
아니면 홍대나 성수
제 2롯데월드 전망대?
너무 좁고 아니예요
한강변이나 남산타워요
대접해 줘야 하거나 눈에 넣어도 안아플 형제인가요?
시차적응 필요한 시간엔 적응하게 두고 정신 차리면 그때부터 다니면 되지 형제가 나서서 적응도 도와주고 밤에도 데리고다녀줘야 하고 그러는건가요?
저는 제가 한동안 외국살면서 한국와서 부모님도 보고 형제들도 봤는데 성인이면 각자 알아서 하지 한국이 본인이 자라고 돌아다닌 곳이라 모르는 곳도 아닌데 형제가 데리고 다녀주고 시차적응까지 도와줄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것과 별개로 밤에 보기 좋은 곳은 야경좋은 곳들이죠
한강변 야경이나 남산 혹은 대학로 낙산에서 서울시내 야경보는거
아니면 성수동과 서울숲, 잠실, 더현대 등에서 돌아다니는거 좋죠
겨울 저녁이라 난이도 있네요. 여름처럼 밝고 사람 많고 야시장 열리지 않고 춥고 어두우니 사람들도 일찍 들어가고
그나마 사람 많고 번화한 곳은 홍대 강남역 광화문광장 정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