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로 이번에 입시치룬 딸아이가 이번에 지방전문대 간호학과와 홍대세종캠퍼스 디자인관련과를 비실기로 합격했어요.
간호학과는 저의 추천으로 쓴곳이고 아이는 추합으로 된 홍대 가고싶어하는데 앞으로 진로가 걱정되어 고민입니다.
사실 둘다 아이가 하고싶어하는쪽은 아니예요
크게 욕심도없는 아이라 더 걱정입니다
아이는 전문대보다는 그래도 4년제 이름있는곳으로 가고싶다고 하는데...
어느쪽을 권하는게 좋을까요?
재수로 이번에 입시치룬 딸아이가 이번에 지방전문대 간호학과와 홍대세종캠퍼스 디자인관련과를 비실기로 합격했어요.
간호학과는 저의 추천으로 쓴곳이고 아이는 추합으로 된 홍대 가고싶어하는데 앞으로 진로가 걱정되어 고민입니다.
사실 둘다 아이가 하고싶어하는쪽은 아니예요
크게 욕심도없는 아이라 더 걱정입니다
아이는 전문대보다는 그래도 4년제 이름있는곳으로 가고싶다고 하는데...
어느쪽을 권하는게 좋을까요?
적성에 안 맞으면 지옥이예요.
지금까지 아이의 모습에 그나마 둘 중에 맞는 적성이 있을텐데요.
둘 다 하고 싶지 않다니....쉽지는 않겟어요
그래도 원하는 곳에 가야 적응도 잘 하고 재밌게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에게 선택권을주세요
둘 다 하고싶어하는 쪽이 아니라면
아이가 현실적이면 간호학과
아니면 홍대 디자인
둘다 하고싶어하지 않는거라면 간호학과는 안되죠
사명감에 남의 목숨달린건데.
홍대보내시길
그러게요 사명감이나 봉사정신 없으면 간호과는 힘들죠, 디자인쪽도 취업 어렵구
간호대는 본인의지가 중요해요. 공부도힘들고 일도힘들고..
홍댸는 주소지만 세종이지 옛날 조치원이죠?
주변에 다 시골이고..
4년제라는 메리트만 있지, 나머지는 없어보여요.
디자인전공도 머리 쥐어짜서 아이디어 내고
컴푸터 배워야하고 할 꺼 천지잖아요.
갼호사가 자격증이라도 갖고 있으면
나중에 재취업도 쉽고..간호사공부가 쉽다는게
아니라..자격증이 그만큼 메리트 있다는 얘기.
나중에 인생 살아보면 직업만 확실하면
4년제인지 전문대인지는 중요하지 않음.
제가 미술전공자라서 디자인쪽에 그닥 매력이 안 느껴져요.
그쵸~~고민이네요
전문대도 간호대는 모두 4년제예요.
쉬운공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진로가 다양하고 자격증 취득하면 나이들어서도 취업걱정은 없겠다하는게 엄마맘이고 그래도 홍대 미대쪽이면 낫지않을까 하는게 아이맘이네요
간호학과 자식도 지인도 없지만
왜들 간호사한테만 사명감 운운하나요?
그만한 댓가를 해주고 자기직업에 충실한 직장인을 요구해야지
뭔가 날로 먹으려 주변에서 바라는거 같네요
결정하는건데,
애 성향에 맞게 지원해야지,
애초에…
간호과는 적성에 맞아도 힘들고
디자인쪽은 재능과 흥미가 있어도 경쟁력 있게 살아남기 힘들고
무엇보다 박봉.
간호.의대 사명감으로 가는애 얼마 되겠어요
저도 그쪽인데 직업입니다
간호대 가서 개인변원 편하게 있거나
나증에라고 자격증으로 여로가지 할수있어요
집이 부유하시면 애 가고 싶은대로 홍대 보내시고요.
디자인쪽 취업한다해두 박봉에 전망도 별로라고 하던데요
현실적으로는 간대에 한표
집안 여유 있으면 홍대
빠듯하면 간호대
본인이 선택하게 하세요
나중에 돈이라도 벌고 자격증이라도 따게 간호대가 낫죠.
근데 적성에 안맞으면 힘들 것 같아요.
자기 인생 내맘대로 펼치련다 이런 성격이면 디자인과도 괜찮은데..
진짜 좋아서 덤비는 애들이 많기 때문에 안하고 싶은데 가면 학교다니기 힘들 수도 있어요.
집안에 간호사 여럿, 남편 디자인쪽 입니다. 간호대는 성실하고 적응 하면 해 나갈 수 있는데. 디자인쪽에서 살아남으려면 타고난 감각이 중요합니다. 성실과 노력으론 한계가 큽니다.
간호과요
나와서 꼭 병원 안가도 갈곳이 많아요
학교 보건소 일반회사보건실 건강관리공단등
한번 따놓으면 평생이구요 재취업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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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비슷하게 지방 디자인과 수도권 간호학과 붙었는데 간호대 등록했어요. 실기한 적 없고 딱히 가고 싶은 곳 없고 감각은 있는 편인데 그 감각이 어느 정도인지 실기 안해봤으니 알 수 없고. 본인이 막판에 간호선택했어요. 외국가서 살고 싶어하기도 하고 영어도 좀하니까 일단 자격증 따놓자고 하는 중이에요.
자산있는 집안이라 본인이 원하는 거면 디자인이든 건축이든 시킬 마음있는데 점수따라 넣었지 엄청 의욕이 넘치는게 아니라 일단 간호대가기로 어렵게 결정했어요.
인서울 최하위 건축학과도 예비 1번인데 붙어도 간호과 갈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