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2.14 12:14 PM
(221.147.xxx.153)
서울에 7억 5천짜리 전세 아주 많습니다. 소형아파트도 사겠네요.
2. 긍까
'24.2.14 12:14 PM
(115.138.xxx.32)
병원 30분이면 진료본다는 말에 얼척없더라는 지가 하던가 공도 안 알아줌 이사가고 싶죠
3. 헐헐
'24.2.14 12:17 PM
(211.211.xxx.149)
-
삭제된댓글
원글님 토닥토닥 이거 해 본 사람만 알죠.
미국으로 어머님 모시고 놀러가세요. 식탁에 숟가락 하나만 올리면 되니 하는게 뭐 있겠어요.
3개월쯤 놀다 오심 되지요. 와서는 큰형님댁에 한 3개월.
정말 짜증나는것들............
4. 바람소리2
'24.2.14 12:18 PM
(114.204.xxx.203)
그러다 결국 요양병원 요양원 가시는거죠
그나마 집 팔면 가능하네요
5. 에효....
'24.2.14 12:22 PM
(211.200.xxx.232)
-
삭제된댓글
이거 해 본 사람만 알죠.2222222
6. 그냥
'24.2.14 12:23 PM
(39.7.xxx.251)
빨리 죽어줘야겠네요.
그죠?
7. .....
'24.2.14 12:24 PM
(59.15.xxx.61)
빨리 죽어줘야겠네요.
그죠?22222
8. 바람소리2
'24.2.14 12:25 PM
(114.204.xxx.203)
요양보호사 신청 해보시죠
9. 모시고
'24.2.14 12:29 PM
(121.133.xxx.137)
미국 딸네 놀러갔다가
놓고 오세요
10. .....
'24.2.14 12:32 PM
(118.235.xxx.115)
자식들 힘든건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이런 글에 빨리 죽어줘야겠단 댓이나 다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한 말이 맞을꺼에요.
11. ...
'24.2.14 12:32 PM
(221.147.xxx.153)
빨리 죽어줘야겠네요 라고 답글 다신 분들은 원글님 이상으로 다른 형제들보다 훨씬 더 효도하고 계신거죠? 정말 불효자면 이렇게 원글 쓰지도 않아요. 이 정도 수고로움은 토로하실 수 있는 것 아닌가요. 형제들 중 혼자만 이렇게 애쓰는데 힘들고 억울할 수 있죠.
12. 맞아요.
'24.2.14 12:33 PM
(106.102.xxx.185)
옆에 살면 명절이 365일 지속 되는 거 맞네요.
그 명절 며칠도 못한다고 난리니...
요즘 시댁 안오는 며느리들이 왜 이리 많나요?
집집마다 며느리들 꼴을 못보네요.
근데 시댁 온 귀한 며느리 혼자 하느라 힘들어
남편에게 도움 청했더니 시어머니 야단이시네요.
며느리 혼자 다해야 직성이 풀리시는지...
이러니 며느리들이 안오려고 하지 싶네요.
13. 큰딸 웃기네요
'24.2.14 12:42 PM
(211.211.xxx.168)
서울에 7억 5천짜리 전세 아주 많습니다. 소형아파트도 사겠네요.xx222
14. ....
'24.2.14 12:46 PM
(61.255.xxx.226)
요양등급 받고, 간병인보험드세요
15. ㅇㅇ
'24.2.14 12:50 PM
(125.132.xxx.156)
방 세개 십년된 브랜드아파트 이번에 오억대 전세로 구했어요 역세권이고요
16. 님
'24.2.14 12:57 PM
(222.154.xxx.194)
힘내세요, 딸들이 아주 못쓰겠네요... 너무 잘하려 애쓰지 마시고 기본만 하세요.
같이 사는 사람들도 많으니 나는 그래도 좀 낮다 그래도 시어머니가 집이있으시니 경제적으로 좀 여유있어
다행이다 생각하고 딸들에게 죽는소리도하고 그러세요...
저도 시누이가 3명이나 있지만 딸들좋다는말 다 가까이 살아야 나오는 말이에요, 멀리들 떨어져있으니
남들과 비슷해요~
17. ㆍ
'24.2.14 1:00 PM
(222.98.xxx.109)
에구구..사람들 참 사실만 따지네..
저도 그럭저럭 애매한 거리에서 돌봄하는 입장인데 원글님 말씀 이해해요.
툭툭거리게 쓰셨지만 결국 할것 다하시는거잖아요.
찐 효도는 이런건데...
수고 많으세요. 우리 힘내서 적당히? 잘 합시다.
18. ...
'24.2.14 1:05 PM
(1.241.xxx.220)
저도 그 힘든 것을 아는데... 저도 늙을거니까...
참 걱정이에요.
독립적으로 살 수 있도록 잘 나이를 먹어야하는데...
특히 부부 중 한명만 남으면 참... 어떤 기분일까 두려워요.
19. ..
'24.2.14 1:11 PM
(223.62.xxx.21)
딸이 최고인데 요양원비용에 생활비등등 책임지는 건 어째 다며느리인건지ㅠ
20. ㅠㅠ
'24.2.14 1:14 PM
(221.145.xxx.192)
이건 해 본 사람만 알아요.
21. 요양등급
'24.2.14 1:28 PM
(175.223.xxx.251)
신청할 정도 아닙니다. 아프시긴 아프고 혼자서 밥 해먹기도 애매한데 치매도 없고 못걷는것도 아니라서요.
22. ...
'24.2.14 1:33 PM
(1.241.xxx.220)
딸이 왜 최고에요?-_-;;
저런말들 지금 딸들이 40대, 50대 되면 싹들어갈겁니다;
23. 우리집
'24.2.14 1:34 PM
(220.89.xxx.38)
옆에서 이십년 같이 사는데 평상시는 니들이 뭐 한게 있냐 더니 딸들 일주일씩 모시더니 어떻게 하면 다시 우리집으로 보낼까 전전긍긍
이제 효자 아들도 마음 떠나니 이집 저집 떠 맡길때 찾아요.
그동안 오시면 모시겠다던 작은 아들도 배째라 하고 딸들도 노인 한달 모시고 있어보니 죽을맛.
제 눈치 보고 있어요.
돈도 있으신데 저 이제는 거리두기 할려구요.
제가 편하고 싶어요.
24. 집을 파세요
'24.2.14 1:40 PM
(112.184.xxx.139)
-
삭제된댓글
집을 파셔서 정리하세요
나중에 3등분하지마시고
지금 어머니 모시는 사람에게
25. 집은
'24.2.14 1:45 PM
(110.70.xxx.213)
못팔아요. 당연히 4등분이고요 연끊은 자식까지
어쩌면 연끊은 자식에게 어머님이 넘길수도 있어요
그자식 애틋해 해서
26. 111
'24.2.14 1:48 PM
(211.51.xxx.77)
자식들 힘든건 알고 싶어하지도 않고
이런 글에 빨리 죽어줘야겠단 댓이나 다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한 말이 맞을꺼에요.2222
저렇게 옆에사는 자식한테 다 미뤄놓고 나중에 유산나눌때는 칼같이 n분의1하죠
27. 서울에
'24.2.14 1:54 PM
(61.101.xxx.163)
7억짜리 집들 많~~~습니다요.
가까이 사는 자식이 제일 힘든거 맞아요.
저도 그래서 부모님 챙기는 동생네한테 무조건 맞춥니다ㅠㅠ
제일 고생하는건 걔들이니 이래라 저래라 절대 입 안대요. 동생이 얘기하면 그대로 따를뿐이지요..
그냥 엄마한테도 쟤들이 제일 고생이니 암말 말라고 해요.
28. ...
'24.2.14 2:04 PM
(110.70.xxx.90)
사실 82에서나 이런 얘기하지 어디가서 하지도 못해요
저희 시어머니가 제일 서운한 자식도 옆에 있는 저희일겁니다.
멀리사는 자식에겐 기대치가 없어서 서운한것도 없어요
29. n.n
'24.2.14 2:17 PM
(221.147.xxx.153)
토닥토닥토닥... 그런데 노인들은 아들아들하는데 집은 원글님네 줘야 하는 것 아니에요? 아니 대체 왜 1/4해야 하는 거예요? 원글님네만 엄청 더 잘 사시나요?
30. 진짜
'24.2.14 3:18 PM
(106.101.xxx.220)
자신인생을 못살면 재산이라도 많이 받으세요 아들이 아니 며느리는 무슨고생이냐구요 딸도얌체고
31. ㆍㆍ
'24.2.14 3:34 PM
(211.49.xxx.20)
저도 울애들 고등부터 늦게 오니 서울 끝에서 끝까지 주 2~3회 돌보길 5년
옆에 모셔다놓고 혼자서 매일 돌보길 5년 했어요
모셔 올 때만 해도 돌아가실 듯 해서 걱정이었는데 내 덕분에 편히 계셨죠.
이번에 집 정리 하면서 나 그동안 수고한 몫을 달라고 했더니 자식이 아니고 파출부로 일했냐고 욕하면서 못준다고 하길래
나는 손 놓을테니 알아서 해봐라. 하고 발 끊었어요
당장 필요한 등급받고 데이케어 자리 알아보고 했는데 바로 니가 한게 뭐있냐 소리 나오더라구요
주 6일 세끼 데이케어 에서 드시고 오시구요
아침 저녁으로 차 태우는 것도 일 인 거 알아요.
그것도 도우미 써서 보내겠다고 하더라구요.
다 필요 없고 손 떼니 좋습니다
정 힘들면 말하라던 언니 한테 내가 힘들다고 손 놔도 아무도 안 하는데 어떻게 손을 놓냐면서 울었는데 제가 손 놓으니 누구라도 하니 너무 홀가분해요
부디 더 오래 장수 하셔서 오래오래 작은 아들 며느리 효도 길~~~게 받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