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저격 아니고 혹시
실패하시는분 계실까봐요
댓글에
대파 넣었다는분 계시는데
집에 대파는 다들 있으니 쪽파 대신 넣을까 하실까봐요
제가 첨에 만들때 대강 집에 있는걸로
만든다고 대파 썰어 넣었는데
뭔가 특유의 향+ 대파 안에서 찐득한게
나오면서 깔끔하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는귀찮아도 나가서
쪽파사서 했습니다
물론 대파로 성공하실슈도 있지만
그래도 우선은 쪽파 넣고 해주세요
절대 저격 아니고 혹시
실패하시는분 계실까봐요
댓글에
대파 넣었다는분 계시는데
집에 대파는 다들 있으니 쪽파 대신 넣을까 하실까봐요
제가 첨에 만들때 대강 집에 있는걸로
만든다고 대파 썰어 넣었는데
뭔가 특유의 향+ 대파 안에서 찐득한게
나오면서 깔끔하게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두번째는귀찮아도 나가서
쪽파사서 했습니다
물론 대파로 성공하실슈도 있지만
그래도 우선은 쪽파 넣고 해주세요
대파를 흰부분 통으로 넣으면 됩니다
썰어 넣으면 진이 나오고요
흰쪽으로 7센티정도면 괜찮음
오!!! 맞아여 저 썰어 넣어서 했어요!!! 그래서 실패 했군요 ㅠ
원글님 친절하시네요.
쪽파의 특유한 향이 있어서 쪽파가 더 맛있다는 생각은 있어요.
대파도 흰부분 통째로 넣어도 되는군요.
대파 흰부분만 칼집 중간중간 넣어서 사용하시면 더 좋아요
칼집을 통해서 대파의 향이 더 잘 우러나와요
그런데 풀물은 안넣으시나요?
풀물 넣어야 더 발효가 잘될거 같은데요
책임감 강하신 원글님 칭찬드립니다!!
파냐 쪽파냐
썰어서 넣느냐 통으로 넣느냐도
맛을 좌우하는군요
잘 배웠어요~ 감사합니다!
한수 비법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헉! 대파밖에 없어서 썰어 넣었는데 건져야할까요??
한 수 배워 갑니다.
어젯글 링크 좀..ㅜ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80009
어제 제가 올린 글이에요!
진진님! 네
풀물 없이 했어요!
왜냐하면 간단 동치미라서… 간단해야만
안 귀찮고 할수 있어서요ㅠㅠ
책임감 강하신 원글님 칭찬드립니다 222
지난 겨울 담군 김장김치가 넘나 맛있게 익어서
남편이랑 둘이서 경쟁하듯 먹어치우는 통에
동치미는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
또 의욕돋게 하는 님 글로 인해 저도 한번
간딴하게 담가 보겠습니다!
제가 여름 되면 열무 얼갈이 김치 간단 버전도 꼭 올릴게요!
진짜 열무랑 얼갈이 한단씩 해서 한통 담가놓으면
여름 내내 비빔밥 비빔국수 그냥 반찬으로도 먹고 짱이에요!
저도 덕분에 동치미 담아볼께요
감사합니다
열무얼갈이 김치도 잘 부탁드려요
저는 흰국물(?) 버전을 좋아해서 기대 가득해요
미리 너무 감사해요^^
원글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