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위
근종때문에 적출을 선택한 사람이 좀 있어요
맨처음에는 생리도 안해편했는데
나이먹고지나보니
이것도장기라고
허리도 아프고 불편함이 많이생겨
적출을 후회한다네요
제주위
근종때문에 적출을 선택한 사람이 좀 있어요
맨처음에는 생리도 안해편했는데
나이먹고지나보니
이것도장기라고
허리도 아프고 불편함이 많이생겨
적출을 후회한다네요
오는 위험상황을 안걲었으니 저러죠
자기가 안가본 길은 몰라요
50대 완경 나이면 별 불편 없다고 하던대요
30대에 한 친구는 여성 홀몬부족으로 여러가지 불편하댔고요
적출한지 딱 1년 됐는데요.
허리는 1년 반 전에 디스크 파열로 입원 오래 했던터라 자궁이 없어져서 아픈지는 모르겠구요.
생리 안해서 편하고..
전 근종이 매우 컸던터라 아래배가 진짜 쏙 들어갔어요.
부작용은 더 지나봐야지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자궁적출 때문이 아니라
안했어도 대부분 나이들면 허리는 아프죠
적출은 하고싶어하나요
할수밖에없으니 문제죠
저도 자궁내막증이 심해서 적출한경우인데
적출후 갱년기를 심하게 보냈고
저는 호르몬에 문제가 많았는지
유방암도 와서 고생많이했어요
근종으로 적출했는데
생리통 없어 좋고
임신공포로 부터 자유스러워서 정말 편했음ㆍ
허리 아프지 않고 아무 문제없는데
웬걸ᆢ 타인들이 빈궁마마니 성생활도 못하느니ᆢ
성생활이 문란하면 그런가ᆢ경부암도 아닌데도ㆍ
참 무지한 사람들이 많았음ㆍ
안아프던 허리 아프구요.
변비라도 생기면 배에 힘을 못줘요.
그때 수술 안하고 더 참을 수 있었을까~ 계속 생각하게 되네요.
41살에 적출하고 20년됐어요
허리 안아프고
배에 힘이 안들어가는거 모르겠네요
제 자궁은 하는일이 없었나봅니다
저는 30대 후반에 난소 남기고 자궁 적출한 후 지금 60이 넘었어요. 매년 건강검진 호르몬 검사상 폐경이 늦은 편이었고, 지금까지 불편하거나 고생한 적 없었어요. 40대 시작하면서 요가 배워 지금도 자주 해요. 홈트로 근육 운동도 해서 그런지 허리 아프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저도 윗분과 거의 비슷할 때 했는데요
전혀 불편한 것 없었어요.
그리고 난소가 있어서 호르몬 문제 갱년기 문제 전혀 없었고요.
작년에 적출했는데
위 댓글에 20년 지난 이해가님 말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46세 적출했어요
난소 경부남겼구요
빈혈이 길가다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수치(5)에서 정상 (12.5)로 회복되었구요
컨디션도 훨씬 좋아요
허리아프거나 갱년기질환은 정말없어요
왜 고민하고 시간끌었는지만 후회되요
저도 근종이 커서 10년전에 적출했는데 특별히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생리 안해서 편하다는 생각은 했어요
내가 너무 무딘건가 싶기도 하고
30대중반에 적출했고 15~6년쯤 되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허리야 원래 디스크 있어서 좀 안좋았고 특별히 뭐 안좋다 이런거 없어요
40후반에 난소, 경부 남기고 적출.
올해로 딱 10년 됐어요.
회복하느라 8주 힘들었고, 그 후부터는 너무너무 편하고 좋아요.
자궁이 본인 주먹 크기이고 빈 자리는 장기가 채워주는데
왜 배에 힘이 안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한달에 일주일 넘게 생리하고 불규칙이라 항상 조마조마
열흘 넘게 생리대 하며 살았던 저는
살면서 잘 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근종 때문이라면 조금 견뎌보세요
폐경 후 근종 쪼그라든데요
저도 최근에 뱃살이 빠진게 그 때문 같아요
아니면 잘 못 먹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헷갈리긴 하지만
자궁적츌로 인해 아픈거라기보다 원래 그 질환을 갖고 있었겠죠
나이들면 안아프던 곳도 아프잖아요
사실 그닥 연관 없는데 연관시키는 분들 많아서 -.-;;
주변에 언니들 펄펄 날아다녀요 운동도 더 열심히 하시고
전혀 불편함 없다던데요
자궁도 근육이에요
근육 그만큼이 없어진 거예요 몸에서
여러 부작용이 있죠.
후회 안합니다
생리통 심해서 매달 진통제에
언제 길바닥에 쓰러질지 모를 빈혈수치로 수혈까지 하고
수술하고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암으로 적출했어요
그것도 장기라고
수술 후 허리에 힘이 없어 힘들었어요
호르몬도 안 나와서 건조증도 와서 고생했어요
2년 정도였어요
지금은 너무 편하고 좋아요
근력운동과 한의원 치료로 건조증도 나았어요
후회 안합니다
후회라는건 내가 결정할수 있는 일에 하는거구요,
적출을 결정할땐 이미 그 증상이 심각한거거든요.
저는 생리통으로 한달에 이삼일은 힘들었는데, 나중엔 배란통이 또 생기데요? 허참.
한달에 일주일은 진통제 달고 드러눕고 산거죠. 허비한 내인생이 새삼 아깝네요.
거기다 자궁이 비대해지면서 방광을 눌렀는지 화장실은 또 얼마나 자주 다녔게요.
이래저래 참 힘들게 살았는데 자궁적출받고 새생명을 얻었네요.
참 좋은데, 임신을 못한다는 아쉬움이 가끔 들어요. ㅎㅎ
전 수술후 다른 부작용은 없었어요.
난소 남기고 적출하면 아무이상 없음
허리아프다 힘 안들어간다 다 낭설
생리통으로 죽다 살아날정도로 힘들어서 새 삶을 찾은듯 좋음
44세 적출. 난소남기고 했는데
완전편하고 아무 증상도 없어요.
생리안해서 편함. 허리 이상무
빈혈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