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쪽에도 있고 친정에도 있고..
일할땐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쉬고 싶은데 강박증 있는분들은 잠시도 못 앉아 있네요..주위사람 덩달아 마음 불편해지고..식사할때도 무조건 음식 싹 비워야하고..하아..본인이 더 괴로운병이라는데 보고 있는 주변사람도 괴롭네요.
시가쪽에도 있고 친정에도 있고..
일할땐 일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쉬고 싶은데 강박증 있는분들은 잠시도 못 앉아 있네요..주위사람 덩달아 마음 불편해지고..식사할때도 무조건 음식 싹 비워야하고..하아..본인이 더 괴로운병이라는데 보고 있는 주변사람도 괴롭네요.
그건 강박증은 아닌데요.
강박증 있는 사람은 표시나요.
병적인 강박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조금씩의 강박은 있지않아요?
그정도는 강박증 아닙니다.
강박증이 아니라
손님이 있으면 강박적행동이 나오는걸거에요
친정이든 시가든 짧게 머물다 오세요
나이들어 자식이래도 손님은 손님이니까요
그거 강박증 아님
강박은 그런게 아니에요. 아니, 적어도 치료를 요하는 병적인 강박은 그렇지 않아요…;;;
211.208 님 말씀처럼. 약간의 강박은 누구나 있는데요.
그게 병적인데로 발전하면 주변사람도 죽어납니다.
만약 진짜 강박이라고 느껴진다면 병원가서 치료하셔야 해요.
강박은 보통 불안과 함께 오는데(자신의 불안을 견디기, 또는 해소하는 방법의 일환으로 나타나는 게 강박이라) 불안은 인간의 영혼을 갉아먹는 병이에요. 적절한 의료적 개입(약물 치료 및 심리치료) 없이는 점점 심해지고 콘트롤 프릭으로 나간다면 본인은 물론 주변인도 죽어요.
강박도 종류가 다양해요
원하면 약 먹게 허세요
맘이 좀 느긋해져요
강박은 있다 없다 둘로 나누는게 아니라 얼마나 심한지 정도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병적인 심한 강박은 아니어도 그런 경향을 가진 분들은 많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