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이 첫째손주만 이뻐해요

사돈 조회수 : 5,383
작성일 : 2024-02-12 21:59:46

저희아인 둘째구요 사돈이 너무 첫째 손주가 이쁘고 정이 많이 들었는지 그아이만 이뻐라한다는군요 차라리 내색이나 말지 우리 아이가 서운해하네요 첫정이 무서운가봐요

IP : 124.50.xxx.20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12 10:00 PM (211.208.xxx.199)

    첫정이 무섭긴하죠. ㅎ

  • 2. 아이고
    '24.2.12 10:07 PM (110.70.xxx.109)

    부모님 참정

  • 3. ..
    '24.2.12 10:09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첫정이 무섭건 말건 그걸 아이가 알도록 티내는 게 한심한 거죠.

  • 4.
    '24.2.12 10:09 PM (218.153.xxx.134)

    첫정이 무섭긴 하지만 그렇게 티를 내다니 어른답지 못하시네요.

  • 5. ...
    '24.2.12 10:09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자주보는 손주가 가장이쁘다고 하는데
    첫째가 자주보는 손주라면 대항불가고
    말이 필요없어요

  • 6. ㄷㄷ
    '24.2.12 10:15 PM (59.14.xxx.42)

    첫정이니까요...

  • 7.
    '24.2.12 10:22 PM (211.219.xxx.193)

    외가에서도 첫정이 아닌가보죠? 한쪽이라도 받음 상쇄되던데.. 그 순서야 어쩔수없죠.

  • 8. ...
    '24.2.12 10:24 PM (122.37.xxx.59)

    꼭 첫째라고 이쁜거 아니에요
    올케가 낳은 첫째 너무 사돈댁 얼굴이라 아무도 관심도 없었는데 둘째는 완전 우리집얼굴이라 너무 이뻐요
    첫째 둘째보다 사람이 타고난 기운이 있는거같아요 관심을 끌어들이는

  • 9. ㅇㅇ
    '24.2.12 10:54 PM (223.62.xxx.184)

    원글님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유일한 조부모가 외할머니뿐이었는데 남아선호사상
    강한분이라 저 안이뻐하는거 어려서부터 느꼈는데
    다른친척들 사랑 많이 받아서 기분나쁘거나 서운한
    기억은 없어요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없다는걸 일찍 깨달은걸수도...

  • 10. 예전에
    '24.2.12 10:58 PM (218.148.xxx.77)

    저희는 시모님이 아예 자기가 좋아하는 막내아들이 낳은 손자랑
    저희 애랑 애들 머리 맞대서 키 재면서 한살 많은 저희 애랑 그 손주랑
    키가 같다고 박수치며 좋아하더라고요
    둘다 손주인데 대놓고 그러셔서 어이가 없었죠.
    콧웃음밖에 안나오더이다.
    어차피 저를 무시하는 시모를 나도 안좋아하니 그러시든가 말든가.

  • 11. 미치겠다
    '24.2.12 11:04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감정까지 ....
    그런건 신경끄세요.

  • 12. 님이
    '24.2.12 11:11 PM (118.235.xxx.222)

    많이 예뻐해주심됩니다 그렇게 차별티내는 조부모는 나중에 안찾아가요

  • 13. 저걸
    '24.2.12 11:5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편애라고 하죠
    오히려 그런거에 신경쓰면 본인 인생만 힘들고 좋을거 없어요
    나중에 쓴맛을 보게되죠
    그런 조부모는.

  • 14. ....
    '24.2.13 12:13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딸이 그리 말하는건가요?
    진짜 둘째 손주가 "할머니는 첫째만 이뻐해."말하나요?

    님 집에서 첫손주면, 님이 특별히 챙겨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0347 담장이 없는 게 도난 방지에 더 도움이 되나요? 3 개방 2024/02/13 1,264
1550346 나이드니 점점 웃음짓는게 부자연스러워요 6 애휴 2024/02/13 1,954
1550345 선물 들어온 인삼 뭐해 먹을까요 13 ㅇㅇ 2024/02/13 1,077
1550344 전화좀 자주하라는 친정엄마ㅠ 16 .. 2024/02/13 6,174
1550343 설 선물로 들어온 건강 모둠버섯 세트 어디다 쓰나요? 2 선물세트 2024/02/13 1,052
1550342 말린 시래기 보관방법 아시는분 7 얼룩이 2024/02/13 1,483
1550341 연휴끝 스트레스 풀어요~ 1 연휴끝 2024/02/13 1,028
1550340 다들 즐겁게 지내시나요? 19 .. 2024/02/13 2,673
1550339 아프고 힘든분들께 책추천_그리고 모든것이 변했다 7 50대 환자.. 2024/02/13 1,887
1550338 가계 부채 늘어날까봐…” 은행 주담대 금리 다시 올렸다 3 ... 2024/02/13 2,188
1550337 하동관이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36 갸우뚱 2024/02/13 5,297
1550336 윗층의 이사 5 쫄보 2024/02/13 1,917
1550335 마스크팩 포장 알바 어떨까요 6 땅지맘 2024/02/13 4,116
1550334 변비 잘 아시는 분 계셔요? 5 11 2024/02/13 1,299
1550333 요즘 프랜차이즈 피부과가 엄청 많네요. 3 .. 2024/02/13 1,932
1550332 경기도 마을버스 무식한 질문;;; 14 ㅇㅇ 2024/02/13 1,998
1550331 요새 볼만한 영화 7 .... 2024/02/13 1,925
1550330 문정부 때 의대정원확대에 난리가 났던 건 12 원더랜드 2024/02/13 2,314
1550329 이준석 '노매너'에.. 새삼 화제 된 尹대통령 '커피 매너' 영.. 13 ... 2024/02/13 3,308
1550328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오누이 2024/02/13 849
1550327 ISA 계좌 괜히 만들었네요 12 괜히했네 2024/02/13 5,254
1550326 필수과 의료 박살 낸 사람 11 매국노 2024/02/13 3,381
1550325 눈 감고 한 발로 서기 자세 할때 발이 딱 고정되어 있으신가요?.. 16 ........ 2024/02/13 2,844
1550324 시어머니 19 2024/02/13 5,166
1550323 욕하는집들 많나요? 16 Bn 2024/02/13 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