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용보고 있는데요
(허리굽히는거 힘들고 씽크대하부장에도 공간안나와요)
내부공간이 작아서 그릇이 겹칠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접시가 깨지기도 하고 칼은 넣지 말라는 얘기도 있네요 맞나요?
6인용보고 있는데요
(허리굽히는거 힘들고 씽크대하부장에도 공간안나와요)
내부공간이 작아서 그릇이 겹칠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접시가 깨지기도 하고 칼은 넣지 말라는 얘기도 있네요 맞나요?
아뇨 겹치고 칼도 넣어요
넣지말라는거 그냥 다 넣는데 별일 없더라구요
칼은 물이 세서 무뎌질 수 있대요
칼 넣어요 다 넣어요 금장식 테두리있는것만 빼고 다 넣어요 6인용 작을건데요ㅡ 8인용사다 12인용사니 넘 좋더라구요
칼 넣는데
금방 무뎌져요.
칼은 또 갈아서 쓰면 되죠.
헉..칼이 무뎌질 정도의 물 세기란 말인가요.
놀랍네요.
하루세번 그때 그때 돌리면 그릇 많이 안 나오고 좋아요
코팅이 금방 벗겨지는 느낌.가위나 칼도 빨리 무텨져요
물살이 세죠. 코팅프라이팬 다 벗겨지고 가위나 칼도 빨리 무뎌져요. 그러니 금박두른 접시 넣지말라고 하잖아요
모르겠으나
그 이상의 가족인원수면 ...6인용은 너무 비좁아요.
지인 두명이 후회하더라구요.
한명은 냄비 얼른 닦고 그릇만 넣으면 된다면서
6인용 샀는데 그릇이 너무 적게 들어가니까
요리조리 테트리스 하듯이 쌓는게 스트레스래요.
칼이나 코팅팬도…
니트를 세탁기에 돌리느냐 마느냐 하는 거랑 같아요.
저는 니트 울코스 돌리고, 칼도 식세기 돌리고 코팅팬 안써요.
안 써보신 분들은 식세기 물줄기 방향과 원리를 생각해서 그릇 넣는 방법에 익숙해질 필요는 있을 텐데.. 25년여 동안 그릇이 깨진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가위는 금방 날이 무뎌지는 느낌이 들긴한데 칼갈이 사서 가끔씩 쓱쓱 갈아주면 되요.
그리고 그릇 포개는거 하다보면 잘 포갤수 있어요. 전 12인용인데 완전 포개는거 아니고 살짝 밑에서 물 들어오게만 해주는 식으로 포개면 잘닦여요.
저는 식세기 안의 음식물 분리하는 게 싫어서
음식물 종류는 다 한 번 헹궈서 넣어요.
혹시나 잘 안 닦일까봐 접시는 칸칸이 넣지만
살짝 오목한 반찬 그릇 같은 건 한 칸 띄우고 넣고 그래요.
그런 식이다보니 12인용은 되어야 좋던걸요.
냄비도 다 넣고...
코틴 후라이팬, 칼은 잘 안 넣습니다..
그런데 뭐 넣어도 상관은 없지 않을까요.
6인용 너무 작아요
지멘스12인 쓰다 미니멀 한다고 처분 했다가 손목이 아파서 6인용 싱크대 위에 놓고 사용하는데..하루 한번정도만 사용하고 디시워셔 세제도 4분의 1만 사용해요. 50분 코스로 돌리는데 애벌해서 테트리스 쌓기신공으로 가득 넣는데 허리 안 숙여도 되고 편해요. 2층 안쓰고 빼놓고 씁니다. 소독효과는 확실해요.
금테두리 있는것도 다 넣어요
칼도 넣고
겹치기도 요령있게 잘 해요
그래도6인용은 작아요
칼, 가위는 무뎌져셔 초기에는 넣다가
요즘에는 빼고 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