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때 몇년만에 서울 나들이를 해봤어요
토요일엔 명동 남산쪽
설명절 전날이니 사람 없는건 이해갔고 음식점 많이 닫았더라구요
오늘 코엑스몰 갔었는데 평일 낮보다 한산 썰렁
매가박스 극장 설연휴때 사람 엄청 많았던것 같은데 너무 한산
요즘 영화관 잘안가서 극장한산한건 이해하나 사람이 너무 없더라구요
코로나전 일때문에 가끔 코엑스몰 평일 낮에 갔었는데 그때보디 더 없었어요
별마당 도서관쪽에만 사람 좀 있던데 여길 늘 북적이는곳인데 평일 저녁 정도 될까 그렇더라구요
요즘 사람들이 밖에서 놀기 보단 집에서들 놀아 사림들이 없어보이는건지 연휴땐 시내엔 인파 북적이고 많았던것 같은데 아닌가요?
수원 스필은 어땟을까요
항상 사람 없었어요.
사람인파나 차나 훨씬 없고 덜하죠
수원 스타필드는 오늘 10시 넘어서부터 좀전까지 주변 차 엄청 막히고
스필 내부에는 사람 엄청많았어요.
이번 연휴에 젊은 사람들은 해외 많이 나간것같아요.
명절에 사람 없어요
토박이들만 있는 듯
서울에 지방 사람 많이 산단걸 느껴요
오늘 경복궁근처 지나왔는데 사람 엄청 많았어요
오히려 서울시내는 한적해요.
어제 속초 중앙시장갔는데 사람 어찌나 많던지..걸어다니기도 힘들 정도였어요.
오늘은 인천 신포시장갔는데 여기도 많았어요.
해마다 명절때마다 속초쪽 놀러갔는데 해가 갈수록 더 많아지는 듯 해서 이제 명절엔 안가려구요.
수원 스타필드는 엄청 붐볐어요. 어제두요.
별로가 별마당이에요
.
옛날에도 추석,설엔 서울에 외국인들이 돌아다니지
별로 없었고
서울아래 시골들은 모처럼 며칠 북적였지요.
설이잖아요
당연 없죠
코엑스에 은근 뭐 할게 없어요 별마당은 복잡해서 별로구요
지금 강남 고속터미널인데요 위의 지상승강장에서 막
내렸는지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해요사람들 다 여기 있는 듯..
전 오늘 송도 현대아울렛 12시에 들어갔는데 세상 사람들 다 와있는듯요 차 겨우 주차했네요 오후에는 영종도갔는데 영종대교 그렇게 막히는거 처음이었어요 통행료 무료라 그런지 영종도에 커피마시러 갔는데 주차할데 못찾아서 돌아나왔네요
서울만 한적했나봐요
20년 전 ㅎㅎㅎ 코엑스 메가박스 참 대단했었는데 글 읽는데 2005년 설 명절 첫 날 메가박스에서 콘스탄틴 영화 보려고 30분 줄 서 있던 게 생각나요 그때는 무조건 메가박스 였는데 .. 어느새 그게 20년 전 이네요
더현대 갔다가 커피도 못 마시고 왔는데 강남쪽으로 갈걸 ㅠ
서울시립미술관도 사람 엄청 많았어요.
명절때 도심은 한산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