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동산 하락의 트리거가 PF인가 했더니 경매 건수가 이거 엄청 심각해요.
2024년 경매가 11년만에 최대치이고 작년 월 3천건에서 지금은 월 5천건 이상이라고...
특히 경기도에 가장 많다고....
경매가 많아지고 총선이 다가오는데 경매가 너무 많아지다 보니 정부에서 또 꼼수를 씁니다.
대출 연체자 집 경매기준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린다는 거.
대출연체자 집 경매 기준, ‘6개월 이상 연체’로 바꾼다|동아일보 (donga.com)
그래야 3월 4월 경매 건수가 줄테니까...
청명에 죽으니 한식에 죽으나 그게 그거인데 총선이 무섭기는 무섭구나.
저 기사에서 엄청나게 무서운 게 있는데
금융위 직원을 일본에 방문하고
'일본은 1990년 버블 경제 붕괴를 거치며 연체 채무자가 급증한 경험이 있고, 이후 사회적으로 금융사가 연체 채무자 부담 완화에 기여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거 뭔가요?
뭔가 정말 큰 게 오나요?
국짐은 그렇다쳐도 민주당에서라도 국토부와 은행에 솔직한 부동산 데이타를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 기사 읽고 궁금해서 여기저기 찾아보아도 더 이상은 찾아볼 수가 없네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