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선물.. 솔직히 물건은 싫지 않아요??

선물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24-02-09 22:06:22

얇고 큰 그런 종류의 것들.. 솔직히 제일 싸구려

짐스럽고 대중교통시 이리저리 치이고

돈 기프티콘 상품권이 좋지

이상한 젤 싸구려 간장에 카놀라유 같은거 주는거 스벅 2만원권보다 못해요

회사고 시가고 물건 바리 바리 주고 그런게 딱 질색이네요

안먹거나 취향 아니면 버릴수도 없고 거추장스럽고

물건 주렁주렁 주는게 정인냥 ..

 

 

IP : 59.9.xxx.1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아니래요
    '24.2.9 10:09 PM (121.133.xxx.137)

    별볼일 없는 선물일수록 드럽게 무거움ㅋㅋㅋ

  • 2. ....
    '24.2.9 10:10 PM (223.62.xxx.27)

    보릿고개시절 정서가 아직 각인된 세대가 있어서요

  • 3. ....
    '24.2.9 10:11 PM (223.62.xxx.27)

    아직도 카놀라유 선물하는 건 ㅠㅠ

  • 4. 회사에서
    '24.2.9 10:31 PM (223.38.xxx.129)

    그런거 직원들 손에 들려보내야 회사에서는 면이선다고
    생각하는 옛날 마인드.
    실제로 회사에서 뭐 한가득 손에들고 집에가야
    가족들이 좋아하고 주변에서 쳐다보는 시절이 있기야 있었죠.
    부모님세대.
    저는 예전 직장인이었을때
    그거 들고 대중교통 타는거 창피해서
    다른직원 줘버리거나 겉포장 다 버리고 알맹이만
    가져가든가 했어요.
    이젠 좀 달라졌을라나...

  • 5. ..
    '24.2.9 10:34 PM (182.220.xxx.5)

    안주는 것 보다는 낫죠.
    오늘 뉴스 중 쵸코파이 같은 과자 몇 개 준데도 있더만요.
    저는 아무 것도 못받았네요.

  • 6. 질색은 무슨
    '24.2.9 10:43 PM (122.254.xxx.58)

    안주는것다 낫죠
    나는 뭐든 주면 좋던데

  • 7. ..
    '24.2.9 10:56 PM (211.208.xxx.199)

    원글님은 모두 다 명절선물을 준다는 전제로 글을 쓰셨지만
    실제로는 올해 명절선물 없는 직장도 많아요.

  • 8. ...
    '24.2.9 11:55 PM (110.13.xxx.200)

    진짜 받을땐 받는 기쁨 느끼라고 실속도 없는데 디럽게 큰거 주는 회사들 있죠. 퇴근길 엄청 귀찮은데 센스 없는거죠.

  • 9.
    '24.2.10 2:50 AM (61.47.xxx.114)

    차없는 분들도 있는데 무거운 과일상자주면
    화나요~

  • 10. 노노
    '24.2.10 8:46 AM (124.54.xxx.82)

    굴비같은거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4608 펜션 아침식사 시킬 때 20 ㄷㄷ 2024/02/10 3,518
1554607 친정만 간 며느리입니다. 44 2024/02/10 15,470
1554606 尹 “즉각조치” 지시 3시간만에…정부, ‘술·담배’ 판매 관련 .. 29 ㅇㅇ 2024/02/10 4,694
1554605 잡채 시금치 밑간 하나요? 5 ㅇㅇㅇ 2024/02/10 2,094
1554604 가수 진성 20 현소 2024/02/10 4,971
1554603 살인자ㅇ난감 14 재밌네요 2024/02/10 6,061
1554602 김치주지말라고 안먹는다고 했더니 12 친정엄마 2024/02/10 5,998
1554601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한마디 했네요. 21 맞말 2024/02/10 3,511
1554600 차례 지내고 왔어요. 3 ..... 2024/02/10 1,750
1554599 용산 아이파크몰 스벅 오늘 휴점일까요? 3 ..... 2024/02/10 1,738
1554598 멀리사는 며느리는 편애하는 시부모 7 ... 2024/02/10 3,512
1554597 불안증 15 .. 2024/02/10 2,211
1554596 형님댁에 일찍 가는것도 실례이지 않나요.. 18 동서 2024/02/10 5,086
1554595 의료수 문제? 미국 써전이 인정받는이유? 16 .. 2024/02/10 1,607
1554594 윤유선 가정음악 디제이 그만하세요 82 ... 2024/02/10 26,883
1554593 대학생 조카와 4 @@ 2024/02/10 2,515
1554592 재테크 잘 못한 제가 못나 보여요. 이것도 재능의 영역일까요? 29 주절주절 2024/02/10 5,957
1554591 종이신문, 오늘 안오나요? 2 ㄷㄷ 2024/02/10 557
1554590 나는솔로에서 데프콘 촌철살인 멘트 모음 13 .. 2024/02/10 5,709
1554589 제사는 종교입니다 15 구글 2024/02/10 4,061
1554588 현직 승무원 직업 만족도(블라인드) 15 ... 2024/02/10 7,679
1554587 호박고지-진한 갈색으로 된거 요리해도 될까요 호박고지 2024/02/10 331
1554586 김건희가 물가관리만 잘했어도 23 ㄴㅂ 2024/02/10 3,616
1554585 설 선물 받았어요 2 기뻐요 2024/02/10 1,863
1554584 시골에 의사가 안 가는 이유? 36 의대정원 2024/02/10 8,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