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날 인사 메세지 보냈는데 씹는 친구들

ㅇㅇ 조회수 : 4,573
작성일 : 2024-02-09 14:19:08

제가 원래 그런 인사성  메세지  잘 안보내는데  이번에   친구들 한테  보내봤거든요

그런데  일부친구들은  답없이 읽고  씹는데  좀 기분 나쁘네요  씹는  친구들  진짜  손절 해야  할까요 ㅠ

심지어  어제 나한테  뮐 부탁해서 귀찮지만 부탁들어준 친구도 읽고도  씹네요 ㅠ

IP : 211.54.xxx.12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하느라
    '24.2.9 2:19 PM (220.117.xxx.61)

    일하느라 바빠 저도 그랬 ㅠㅠ
    에후

  • 2. 센스 없네요
    '24.2.9 2:21 PM (223.38.xxx.8) - 삭제된댓글

    지금 다들 빡쳐서 전 굽거나 운 나쁘면 아직 차막혀서 부글부글 싸우는 타이밍인데
    그런 메시지를?

  • 3. ..
    '24.2.9 2:21 PM (182.213.xxx.183)

    오늘같은날은 다들 바쁜날 아닌가요?? 이런날 씹었다고 손절이라니...ㅡ.ㅡ

  • 4. ㆍㆍ
    '24.2.9 2:22 PM (59.4.xxx.50) - 삭제된댓글

    어휴 저는 그런 명절 인사 단체로 보내면 뭐라고 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5. 저는
    '24.2.9 2:22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설이나 연말에 하는 인사에눈 대부분 대답 잘 안해요
    개톡이면 의무감땜에 어쩔수 없이 하는데 단톡이면 안함..
    뭔 날만 되면 하는 형식적 인사 답해주기도 피곤해요
    개톡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제 찐친둘은 그런거 서로 안하고 평소에 자주 연락하고지내요

  • 6. 저는
    '24.2.9 2:23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설이나 연말에 하는 인사에는 대부분 대답 잘 안해요
    개톡이면 의무감땜에 어쩔수 없이 하는데 단톡이면 안함..
    뭔 날만 되면 하는 형식적 인사 답해주기도 피곤해요
    개톡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제 찐친들은 그런거 서로 안하고 평소에 자주 연락하고지내요

  • 7. 저는
    '24.2.9 2:24 PM (58.239.xxx.59)

    그런 명절인사 문자오면 당황스럽고 어떻게 답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저 입에발린 천편일률적인 답문 복사해서 보내면 되나요?

  • 8. 명절
    '24.2.9 2:25 PM (14.32.xxx.242)

    문자 ... 요즘은 좀 공해 같아요
    노인들만 보내는 분위기
    거기에 답도 잘 안하게되고요

  • 9. ..
    '24.2.9 2:28 PM (223.39.xxx.111)

    윗댓들 같은 반응이 대부분인거 알게된뒤 연말 연초 성탄절 명절 뭐든 인사안부 보낼 수 있는 때라도 절대 안보내게됐어요ㅠ
    인간관계망이 만족할만큼 촘촘하고, 그동안 일상에서 충분히 상호작용 충만하게 해왔다면 보통은 그런 단체인사같은거 성가셔하더라구요

  • 10. ㅇㅇ
    '24.2.9 2:28 PM (180.230.xxx.96)

    좀 더 기다려보세요
    어제 오늘 다들 일보느라 바쁠수도
    그래도 읽씹이면 담부터 그런인사는 안하는걸로~

  • 11. 건강
    '24.2.9 2:29 PM (1.242.xxx.25)

    지금 한창 일하느라 바쁠텐데요..
    읽고 나서 오늘 저녁 늦게
    아니면 내일 안부 문자 보내겠지요
    인사성 메시지라서 그렇지요
    그냥 보내는거라서~~

  • 12. 저도
    '24.2.9 2:30 PM (1.231.xxx.148)

    좀 안 보냈으면 좋겠어요 ㅠㅠ
    보내는 사람은 복붙복붙 하겠지만 받는 사람은 일일이 개인적인 답변을 해줘야 하잖아요. 보내는 사람 본인 좋자고 하는 일이지 받는 상대에게 부담주는 문자라 생각합니다

  • 13. ....
    '24.2.9 2:30 PM (210.219.xxx.34)

    단톡이면 그래요.

  • 14. 손절 쳐주면
    '24.2.9 2:31 PM (14.32.xxx.215)

    고맙죠
    눈치도 없이 이런날 단톡 보내고 뭔 답장을 바래요

  • 15.
    '24.2.9 2:34 PM (223.62.xxx.236)

    명절이라고 인사성 메세지 피곤해요
    답까지 바라시다니ᆢ

  • 16.
    '24.2.9 2:35 PM (223.62.xxx.236)

    명절인사성 문자
    공해에요

  • 17. ㅇㅇ
    '24.2.9 2:55 PM (61.77.xxx.70) - 삭제된댓글

    그래도 누가 먼저 보내주면 고마워서 꼭 답장 보내줘요
    그순간이라도 나와 친구들 생각해주는거 감사해요
    선톡인사해주는 친구들 때문에 모임이 20년 넘게 이어지는거 맞는듯..

  • 18. ....
    '24.2.9 2:56 PM (112.214.xxx.215)

    설날 인사는 단체문자인 것 같아서 굳이 답을 안하는데 보낸 분이 기분나쁠 수도 있겠네요.

  • 19. ..
    '24.2.9 3:02 PM (59.14.xxx.101)

    아이고야 세상에.. 그런뻔한 메세지보내는 님이 주책.
    그걸로 친구를 손절운운하다니 님이 그러는거 알면 답변 안보낸친구가 님을 손절하겠어요.

  • 20. ..
    '24.2.9 3:04 PM (223.39.xxx.229)

    한 사람 한 사람 정성껏 보낸것도 아니면서 단체 메세지에 손절이라니..
    친구들이 다행인건가..

  • 21.
    '24.2.9 3:07 PM (39.7.xxx.161)

    단체 문자같으면 난감해요.
    기다려 보세요. 지금 각자 시댁에서 빡칠때예요.

  • 22. ㅇㅇ
    '24.2.9 3:07 PM (223.62.xxx.242)

    저 예전 회사동생한테 단체 문자 씹고 손절당했어요
    나쁜 감정은 아니었는데 알아서 잘 살길 바랄뿐이죠

  • 23. ㄴㄴ
    '24.2.9 3:19 PM (112.169.xxx.231)

    단체문자면 저도 답톡안하고 갠톡안부면 답해요

  • 24. ㄱㄴ
    '24.2.9 3:22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미혼이신가요?
    명절 전날 한창 바쁜 시간에 단톡문자라.
    휴................

  • 25. 구찮
    '24.2.9 3:22 PM (112.161.xxx.169)

    그런 인사 싫어요ㅜ

  • 26. 와~
    '24.2.9 3:32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만 그런 형식적인 새해인사 문자 피곤한게 아니었군요!!
    진짜 너무 너무 싫고 답장도 귀찮더라고요.
    설전에 이래저래 바빠죽겠는데 무슨 복붙하듯 보내는 지인들 또는 가족 어르신들 새해문자 진짜 공해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너무 까칠하고 건조한 인간인가 했거든요.
    근데 댓글들 보니 다 똑같네요 휴~다행이다..나만 싫은게 아니어서..

  • 27. nicety
    '24.2.9 4:09 PM (118.235.xxx.223)

    때마다 인사카드, 유투브 이런 것 보내는 지인이 있는데 전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 28. ……
    '24.2.9 4:32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제 친구라면 손절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님 뭐 되세요? 감히 내 명절 인사를 씹다니 부들부들..
    평소에 연락하고 만나는 게 친구지, 명절연휴에 의례적인 새해인사 톡으로 날려놓고 답장 바라는 게 무슨 친구에요?

  • 29. …….
    '24.2.9 4:35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제 친구라면 손절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님 뭐 되세요? 감히 내 명절 인사를 씹다니 부들부들..
    명절연휴에 의례적인 새해인사라도 보내줘서 고마워요 고맙지만, 답 없다고 섭섭해하는 건 진짜 어이없고 피곤해요.

  • 30. ……
    '24.2.9 4:36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제 친구라면 손절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님 뭐 되세요? 감히 내 명절 인사를 씹다니 부들부들..
    명절연휴에 의례적인 새해인사라도 보내줘서 고마워요 고맙지만, 답 없다고 섭섭해하는 건 진짜 어이없고 피곤해요.
    평소에도 안 하던 사람이라면서 그 귀하신 몸이 손수 새해인사를 먼저 했는데 읽씹이 그렇게 괘씸하십니끼?

  • 31. ....
    '24.2.9 4:52 PM (125.133.xxx.231)

    진짜 싫고 귀찮아요
    전 개인톡도 답안보냇어요

  • 32. 보내지 마세여
    '24.2.9 5:03 PM (223.39.xxx.181)

    그냥 귀찮아요
    딱히 성의도 없어보이고 형식적인 느낌

  • 33. 움직이는 날
    '24.2.9 5:52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쓸데없는 톡은 짜증납니다. 안그래도 바쁜데 귀찮아요. 자중요망

  • 34. 그러니
    '24.2.9 6:04 PM (218.238.xxx.141)

    맞어 성가시니 보내지말아야지 다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4493 남자옷은 어디서 살지? 3 .. 2024/05/23 754
1584492 임플란트 염증 4 ... 2024/05/23 1,649
1584491 서울 사시는 분들 길 좀 알려주세요 15 서울 2024/05/23 1,773
1584490 집한채 상속은 세금을 없애주면 좋겠어요 40 ........ 2024/05/23 5,038
1584489 부산 기장~ 3 ♡♡♡ 2024/05/23 1,482
1584488 인간도 자연의 일부인데 6 asd 2024/05/23 1,179
1584487 사람 몸에서 나는 비릿한 냄새, 뭐가 문제일까요? 12 냄새제거 2024/05/23 6,324
1584486 식사만하면 온몸에 땀이 나거든요 더워지는 느낌으로요 2 ㄱㄱ 2024/05/23 1,253
1584485 핏플랍 샌들인데 이거 어때요? 21 ㅇㅇ 2024/05/23 3,991
1584484 단배추 사왔어요 김치겉절이 비법 알려주세요 3 물김치 2024/05/23 1,074
1584483 디자인 베낄 때 용인되는 수준? 고야드 무늬 비슷하네요 11 그냥 궁금해.. 2024/05/23 1,949
1584482 은행원 예금상품 가입시키면 얼마 받나요 10 ... 2024/05/23 3,548
1584481 강형욱이 직원들 퇴직금 9천얼마 줬다는거요 4 ㅇㅇ 2024/05/23 5,446
1584480 오늘 데리버거 2개 5천원입니다 5 ㅇㅇ 2024/05/23 2,318
1584479 저 생일이예요 9 생일 2024/05/23 568
1584478 로얄코펜 대신 한식기 추천은? 13 냠냠 2024/05/23 1,673
1584477 과고 보내셨던분,보낼 예정인 분만...조언 부탁드립니다. 10 과고 2024/05/23 1,434
1584476 통통한 중년여성 패션..?? 17 2024/05/23 4,856
1584475 대치동 학부모.진짜 이런사람 있나요?? 25 .. 2024/05/23 6,227
1584474 김호중은 내일 구속영장 심사라나봐요 16 ㅇㅇ 2024/05/23 2,637
1584473 노화로 우울하신분들 보세요 4 시술아웃 2024/05/23 5,038
1584472 전세계약 가계약 넣기 전 복비 조정하나요? 3 ㅇㅇ 2024/05/23 694
1584471 삼성직원은 대리점에서 핸폰 싸게 사요? 3 진짜요? 2024/05/23 1,570
1584470 군고구마 재활용 레시피 구합니다~ 7 감사 2024/05/23 845
1584469 어제 본 글 찾습니다 4 ^^ 2024/05/23 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