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랑 같이 사시는 분

고행 조회수 : 4,248
작성일 : 2024-02-08 06:09:54

뭐가 제일 힘드세요? 

 

저는 애한테 잔소리해대는 게 

못견디겠어요. 

 

시비조로 대단한 걸 가르치는 양

 

예의바르고 착한 아인데 

중학생애한테 젊어서 좋겠다는 

시덥지 않은 농담도 어이가 없는데 

다 너 위한 거라며 

밥상머리에서 애를 갈궈요.

그래서 제가 그러지말라고 하면 

내가 다시는 암말도 안한다고 날뛰고요. 

 

4년 파출부 집사 맥가이버 요리사 운전기사 간병인으로 살았는데 

나가자고 해도 애가 친구들하고 헤어지기싫다고 울어서 참았는데 

이제 헤어질 시간이 온 것 같아요. 

 

아예 다른 동네로. 

전화번호도 바꾸려구요. 

 

IP : 211.234.xxx.2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8 6:13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대학갈 때까지 따로 사시는 게 좋죠

  • 2. 어쩌겠나요
    '24.2.8 6:20 AM (211.118.xxx.173)

    같이 사는 댓가인데..

  • 3. 바람소리2
    '24.2.8 6:36 AM (114.204.xxx.203)

    옆동네라도 가세요

  • 4. 원래
    '24.2.8 6:41 AM (70.106.xxx.95)

    나이들면요 .. 내 부모라도 같이 못살아요
    얼른 분가하세요

  • 5. ㅇㅇㅇ
    '24.2.8 7:22 AM (121.162.xxx.85)

    어렸을때 애봐달라고 해서 친정으로 들어온건가요?
    이젠 애가 컸고...
    참 어렵네요
    어쩌겠어요 한번 난리나도 나가야지

  • 6.
    '24.2.8 7:31 AM (211.57.xxx.44)

    이사는 꼭 하세요
    아이를 지켜주세요
    부모잖아요

    대신 전학은 하지말아주세요
    아이를 위한 이사라면 아이를 위해 전학하지말아주세요

    꼭 이 두가지가 이뤼지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이사가기전 지금부터라도
    아이 갈구면 아이를 지켜주세요
    다시는 아이를 못갈구게,
    당신은 그 아이의 엄마잖아요
    미성년인 아이를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어요

  • 7. 갈라지는 가정
    '24.2.8 7:34 AM (121.166.xxx.208)

    저도 그래요, 80 넘으신 친정엄마 모시는데, 라떼는 — 주절주절 애 데이트 나가는 것도 간섭.

  • 8.
    '24.2.8 7:42 AM (175.120.xxx.173)

    어쩌나 함께 살게 된건가요...

  • 9. 어휴
    '24.2.8 8:03 AM (110.70.xxx.231)

    정말 너무 하시네요.
    만만한 아이 갈구며 원글님에 대한 불만 표시하시는 것 같은데요.

    우선 담부터 암말 안한다 하시면
    하지 말라고 제발 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세요

  • 10. ...
    '24.2.8 8:16 AM (58.234.xxx.182)

    이사 가서 전화번호까지 바꾼다는건 잠적한다는건가요??

  • 11. 거동을
    '24.2.8 8:39 AM (113.199.xxx.45)

    못할때까지는 절대 같이 살면 서로가 힘들죠
    어르신들은 그들대로 젊은사람은 또 그들대로
    시시때때로 겪는 고단함이 있어요

    무슨이유로 합가를 했나 몰라도
    자식 눈치 안본 부모는 자식 부려먹는것도 모자라
    손자까지 부려 먹어요
    이것도 대물림인지뭔지

    차라리 따로 살면 애틋함이라도 생기고 관심이 가도 더가는데 여튼 분가하시고 이래도 저래도 한세상 맘이라도 편하게 사세요

    부모를 아주 안볼순 없을테니 두집살림하느라 몸은 고될지도 모르겠지만...

  • 12. ....
    '24.2.8 9:04 AM (118.235.xxx.55)

    친정어머니랑 살아서 문제가 아니고
    잔소리하고 애 갈구는 사람이랑 사는게 문제

  • 13. 4년 이라면
    '24.2.8 9:40 AM (106.102.xxx.177)

    코로나 때 애들 학교 못 가고 온라인수업 하던 시기에요
    초등 애들 맡기려고 합가 했던건 아니시죠?
    그랬다가 이제 애들 중학교 들어가고?

  • 14.
    '24.2.8 9:51 AM (174.92.xxx.195)

    친정에서도 님과함께 사는게 짜증나니까 그걸 애한테 표현하는거예요 님한테 말해봐야 싸움만 날테니. 님의 입장에선 4년간 희생하셨다 생각하시겠지만 친정에서는 돈안내고 눌러앉은 돌아온 딸, 짐되는 딸로 여기는 듯. 서로가 더 원수되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독립하시기를요

  • 15. ..
    '24.2.8 10:06 AM (223.62.xxx.116)

    사위가 치킨 시켜먹으면 온갖 잔소리로 척지고 분가한 가정도 있어요 절대 같이 못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6091 퇴근하고 데이트할 사람이 있으면 인생 얼마나 즐거울까요? k 2024/02/08 1,504
1546090 주인없는 집에 묵고 가겠다는 손님 69 조언 2024/02/08 24,816
1546089 토, 일 친정엄마 모시고 갈 데 있을까요? 2 2024/02/08 1,286
1546088 진짜 한국은 왜!!!!!!!! 못된인간들이 계속 장악할까요? 28 2024/02/08 2,821
1546087 아이랑 궁합이 안맞는거 같아요ㅜ 13 ㅇㅇ 2024/02/08 3,626
1546086 원래 조국가족 멸문지화가 목적이라 9 ㄱㄴㄷ 2024/02/08 2,515
1546085 닭발 냉동보관 어떻게 해야하나요 ? 1 라희라 2024/02/08 1,005
1546084 정신의학과 약을 먹으니 소비가 줄었네요. 9 ㅇㅇㅇ 2024/02/08 3,560
1546083 노루페인트도 2차전지 기업이네요 ㅎㅎ ㅇㅇ 2024/02/08 1,701
1546082 강릉에서 집으로 갑니다~! 2 집으로 2024/02/08 1,348
1546081 출발하셨나요? 3 시르다 2024/02/08 718
1546080 다이@ 두루말이휴지 어때요? 1 가는중 2024/02/08 1,138
1546079 미국달러를 계좌로받을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8 2024/02/08 1,076
1546078 냉동 닭다리살 어떻게 하면 부드러워질까요? 2 2024/02/08 773
1546077 카드론 vs 현금서비스 2 2024/02/08 1,174
1546076 축구를 통해 배운 인생 3 ㅁㅁㅁ 2024/02/08 1,648
1546075 비싼 과외하시는 분들도 설 선물 하나요? 14 과외 2024/02/08 2,056
1546074 목이 붓고 아플때 프로폴리스 스프레이? 스포이드? 3 인후염 2024/02/08 1,812
1546073 짠 반찬을 안 먹게 되네요 7 추억 2024/02/08 2,192
1546072 사회개발대학원 상담심리학과 괜찮을까요? 8 직장인 늦공.. 2024/02/08 1,034
1546071 내년 상위권입시는 쉬워지는 거죠? 22 입시 2024/02/08 3,120
1546070 캐드 자격증 따기 어려운가요? 10 ㅇㅇ 2024/02/08 2,351
1546069 결정사가기직전에 7 2024/02/08 1,599
1546068 자녀가 교생실습 해 보신 분 11 ... 2024/02/08 1,792
1546067 한미반도체주식 뭔일있나요? 3 주식 2024/02/08 2,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