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과 4만원짜리 선물어떤가요?

.. 조회수 : 3,768
작성일 : 2024-02-08 06:08:59

앞집 언니를 한달에 한번밖에 못보지만 제가 집에 없다보니 현관앞 전단 지도 떼어주고 고마운데 4만원 정도 한과선물은 어떨까요? 

워낙 고급이고 풍요로운 분이라 필요할것도 없겠으나 한과는 어떨까요?

IP : 118.235.xxx.17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8 6:13 AM (118.235.xxx.29)

    한과는 달고 보관 오래 못해서.. 한과 유독 잘 먹는 사람 아니면 곤란한 선물이죠..

  • 2. ...
    '24.2.8 6:14 AM (1.229.xxx.180)

    한과랑 육포가 4-5만원대 선물로 딱 좋은 것 같아요.

  • 3. ㅇㅇㅇㅇㅇ
    '24.2.8 6:1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한과는 호불호가 심할듯요
    그냥 굴한박스 그가격이면 최상품살수있어요

  • 4. 미드사랑
    '24.2.8 6:15 AM (223.62.xxx.73)

    명절에 한과선물 보내고 욕먹은 사람 저요!!!
    말리고 싶습니다.

  • 5. 한과는
    '24.2.8 6:1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호불호 심할듯요
    안먹는 사람들 많아요
    그냥 귤 한박스
    그가격이면 최상품 살수있어요

  • 6. ㅇㅂㅇ
    '24.2.8 6:16 AM (182.215.xxx.32)

    호불호 222

    과일이 나을듯 해요

  • 7. ..
    '24.2.8 6:17 AM (118.235.xxx.171)

    아 글쿤요. 친구가 전에 보니 한과선물 좋아하길래 여쭤봤어요

  • 8.
    '24.2.8 6:17 AM (220.117.xxx.26)

    고급에 풍요로운 사람
    4만원 한과 별로고 전단지 떼서 고맙다도
    좀 그래요
    빚지고 못사는 성격인가요
    남과 기브앤 테이크 꼭 해야하고 ?

  • 9. 윗님
    '24.2.8 6:20 AM (58.140.xxx.33)

    좋다 아니다로 말해주면 되지 성격운운까지.
    댁의 성격이 문제네요.

  • 10.
    '24.2.8 6:31 AM (200.68.xxx.56)

    사람과의 관계는 기브앤테이크지 받기만해서 쓰나요?
    고마우면 물질적으로 표현해주는게 인지상정이지않나요?
    전 그렇게 생각하는데...

  • 11.
    '24.2.8 6:33 AM (200.68.xxx.56)

    자기 돈한번 안쓰는사람이 그렇게 계산적인사람 싫어하더라구요 ㅈㅎ좀 더 살수도있고 덜살수도있다면서 본인이 더 사는편이면 멋지겠는데 반대인경우는 좀 씁슬하죠.

  • 12. 바람소리2
    '24.2.8 6:34 AM (114.204.xxx.203)

    ㅁ한과 싫단 분도 있어서
    딸기 한팩 어떠세요

  • 13. 저도
    '24.2.8 6:37 AM (223.39.xxx.137) - 삭제된댓글

    딸기나 천혜향 좋을 거 같아요 풍요롭게 살아도
    잘 먹는 음식이 좋죠 그리고 받자고 못사는 성격이 아니라 고마움을 표현하는거죠 좋은마음을 비아냥 거리지 좀 맙시다
    댁이나 그렇게 살든지

  • 14. 저도
    '24.2.8 6:38 AM (223.39.xxx.137) - 삭제된댓글

    딸기나 천혜향 좋을 거 같아요 풍요롭게 살아도
    잘 먹는 음식이 좋죠 그리고 빚지고 못사는 성격이 아니라 고마움을 표현하는거죠 좋은마음을 비아냥 거리지 좀 맙시다
    댁이나 그렇게 살든지

  • 15. 저도
    '24.2.8 6:41 AM (223.39.xxx.137) - 삭제된댓글

    딸기나 천혜향 레드향은 이제 맛이 별로라고 해서
    과일이 좋을 거 같아요 풍요롭게 살아도
    잘 먹는 음식이 좋죠 그리고 빚지고 못사는 성격이 아니라 고마움을 표현하는거죠 좋은마음을 비아냥 거리지 좀 맙시다
    댁이나 그렇게 살든지 저도 우리 고양이 이뻐해주고 닭가슴살 삶아서 전해준 앞집에 와인 선물 했어요 평소에 드신다는 소리 들은 적 있어서요 삐딱하기는

  • 16. 저도
    '24.2.8 6:45 AM (223.39.xxx.137) - 삭제된댓글

    딸기나 천혜향요 레드향은 이제 맛이 별로라고 해서
    과일이 좋을 거 같아요 풍요롭게 살아도
    잘 먹는 음식이 좋죠 그리고 빚지고 못사는 성격이 아니라 고마움을 표현하는거죠 좋은마음을 비아냥 거리지 좀 맙시다
    댁이나 그렇게 살든지 저도 우리 고양이 한번 우연히 마주치고이쁘다고 닭가슴살 삶아서 전해준 앞집에 와인 선물 했어요 평소에 드신다는 소리 들은 적 있어서요 삐딱하기는

  • 17. 저도
    '24.2.8 6:47 AM (223.39.xxx.125)

    딸기나 천혜향요 레드향은 이제 맛이 별로라고 해서
    과일이 좋을 거 같아요 풍요롭게 살아도
    잘 먹는 음식이 좋죠 그리고 빚지고 못사는 성격이 아니라 고마움을 표현하는거죠 좋은마음을 비아냥 거리지 좀 맙시다
    댁이나 그렇게 살든지 저도 우리 고양이 우연히 마주치고이쁘다고 닭가슴살까지 삶아서 전해준 앞집에 와인 선물 했어요 평소에 드신다는 소리 들은 적 있어서요 삐딱하기는

  • 18. 저는
    '24.2.8 6:47 AM (218.238.xxx.47)

    한과 너무 좋아하는데...깨강정 찹쌀강정 약과 이런거요..

  • 19.
    '24.2.8 6:49 AM (221.147.xxx.153)

    제일 싫어하는 게 한과예요

  • 20. ㅇㅂㅇ
    '24.2.8 6:49 AM (182.215.xxx.32)

    왜저리 댓글을 못되고 모지게 달까

  • 21. ㅇㅇ
    '24.2.8 6:53 AM (222.233.xxx.216)

    착하고 다정한 원글님 .. !

    요새 귤이 아주 금귤이되서 비싼데 귤한박스 하시면 좋겠어요

  • 22. ..
    '24.2.8 6:55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으악 한과는 무조건 피해주세요
    과일 좋네요

  • 23. th
    '24.2.8 7:00 AM (42.20.xxx.3) - 삭제된댓글

    워낙 고급에 풍요로운집이면 4만원짜리 한과는 그냥

  • 24. . .
    '24.2.8 7:01 AM (175.119.xxx.68)

    쩐내나는 한과도 있어요

    레드향 어떤가요

  • 25. ....
    '24.2.8 7:10 AM (1.224.xxx.246)

    저도 과일 추천 합니다
    한과 별로에요

  • 26. ....
    '24.2.8 7:36 AM (121.129.xxx.165)

    레드향 맛있어요. 전 받으면 좋을 듯.
    아니면 힙한 포장의 참기름 세트도 좋을 것 같아요.

  • 27. ㅇㅇ
    '24.2.8 7:38 AM (125.132.xxx.156)

    귤 좋네요
    한과는 취향 타서

  • 28. ..
    '24.2.8 7:40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앞집언니에게 명절에 선물하면 그 언니도 어차피 갚아야 하는데 고마운 마음 전달이 되나요?

  • 29. 차라리
    '24.2.8 7:40 AM (61.76.xxx.186)

    국산 참기름 한병이 낫지 않을까요.
    한과는 취향타서 어떤 집에선 처치곤란.

  • 30. 해봤는데
    '24.2.8 7:44 AM (121.190.xxx.146)

    한과선물 해봤는데 말리고 싶은 사람 여기 하나 주가입니다2222222
    들인 돈에 비해서 정말 반응이 영 ....

    다른 걸 하시던지 하세요.

  • 31.
    '24.2.8 7:57 AM (211.217.xxx.96)

    4만원이면
    천혜향 작은거 한박스나 딸기 하세요
    요즘 비싸서 못먹는데 받으면 좋을것같아요

  • 32. 한과
    '24.2.8 8:03 AM (223.38.xxx.107)

    호불호 3333333

  • 33. ㅇㅇㅇ
    '24.2.8 8:14 AM (110.70.xxx.197)

    하필 명전때 보내면 나도 줘야하나 더 부담될듯
    평소에 맛있는 롤케잌 정도 주는건 어떨지

  • 34.
    '24.2.8 8:18 AM (211.234.xxx.23)

    친구가 한과 좋아한다고하니 하셔도 될듯요

  • 35. ㅇㅇ
    '24.2.8 8:21 AM (211.234.xxx.23)

    보통 명절에 고마운 마음 전하지 언제 전해요

  • 36. 한괴
    '24.2.8 8:37 AM (58.29.xxx.185) - 삭제된댓글

    많이 받아봤어요
    가루 떨어지고 난감한 선물이었어요

  • 37. ㅇㅇ
    '24.2.8 9:01 AM (211.206.xxx.236)

    저도 천혜향요
    한과는 처치곤란요

  • 38. ....
    '24.2.8 9:06 AM (118.235.xxx.55)

    한과보다는 육포가 낫죠
    단백질이니 간식으로 먹기 좋고
    간단한 술안주로 괜찮고요.

  • 39. 간식으로
    '24.2.8 9:49 AM (124.50.xxx.70)

    한과 좋아요.
    비싼건 정말 맛도 달라요,.

  • 40. ㅇㅇ
    '24.2.8 9:51 AM (118.235.xxx.187)

    저는 이번에 한과 들어와서 하루 두개씩 (살안찌게)
    잘 먹는중인데요 ㅎㅎ 바삭바삭 맛있어요

  • 41. 우리
    '24.2.8 12:10 PM (211.234.xxx.132)

    한과좋은데
    귤이야말로 냉장고 기본템 아니던가요
    명절이기도 하고

  • 42. 넘싫어요
    '24.2.8 6:52 PM (122.254.xxx.211)

    개인적으로 한과 곶감 이런거 젤싫어하는데
    이번에도 하나씩 다 들어왔네요
    호불호가 강해요 ㅜ
    무난한거 과일 참기름 들기름 이런거 좋아할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3914 두유제조기 물표시선 min이하로 물 넣어도되나요? 1 두유 2024/05/21 742
1583913 훈련비를 늦게주면 개를 굶겼다니.. 8 그분 2024/05/21 3,265
1583912 요즘 이 분 맘에 듦 2 에쥬 2024/05/21 2,088
1583911 이름에 ‘의’ 자요 4 .. 2024/05/21 1,723
1583910 장독대 화단에 심을 나무 추천해주세요 2 정원사 2024/05/21 375
1583909 양배추즙이나 양파즙으로 밥해 보신 분 계신가요? 3 양배추 2024/05/21 962
1583908 남대문에서 70대 입을 옷은 어디로 가면될까요? 6 2024/05/21 1,617
1583907 땅콩버터에 밥 비벼 먹으니까 맛있네요 7 ㅇㅇ 2024/05/21 2,982
1583906 도와주세요 열무김치가 짜요 9 ㅠㅠ 2024/05/21 1,386
1583905 다이어트 속쓰림 어떻게해결하세요? 6 실마릴리온 2024/05/21 2,119
1583904 아이* 광고하는 베개 써보신 분 1 .. 2024/05/21 329
1583903 코스트코 멜라토닌, 가바 어떤게 더 효과있나요? 5 .. 2024/05/21 2,386
1583902 금은방 잘 아시는 분요~~ 썬칩 2024/05/21 457
1583901 근데 사람 구하다보니 시터적합형과 가사적합형이 달라요 1 2024/05/21 951
1583900 5/21(화) 마감시황 나미옹 2024/05/21 451
1583899 김호중. 관심 없던 사람들도 빡치게 만드는 스킬 8 2024/05/21 4,172
1583898 눈 습진… ㅠ 9 ㅁㅁㅁㅁ 2024/05/21 1,278
1583897 요즘 토닝 해도 될까요? 3 ^&.. 2024/05/21 1,691
1583896 친가랑 외가랑 차이가 많이나면 아이들도 14 ..... 2024/05/21 3,866
1583895 책을 주운 아크로비스타 주민 9 ** 2024/05/21 4,247
1583894 영어 질문하나만요 ...현재 완료 9 sksmss.. 2024/05/21 885
1583893 다낭성난소 호르몬제복용 9 문의 2024/05/21 1,016
1583892 4월에 제주도 여행이 너무 좋았어요. 16 2024/05/21 3,568
1583891 Hume pipe라는 단어 오늘 배웠어요 5 덕분에 2024/05/21 2,147
1583890 울집 강쥐 산책무리했는지 관절왔어요 8 강아지 2024/05/21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