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터샌드
'24.2.6 10:43 AM
(111.99.xxx.59)
건포도가 들은, 롯카테이에서 나오는거 말씀이시죠
저 일본사는데 그거 너무 좋아해요
제 암 양동이도 언젠가 넘쳐나겠죠ㅠ
2. 82ccl
'24.2.6 10:44 AM
(121.178.xxx.61)
건포도 들은 것도 있고 이전에 궁금해서 홈페이지 보니 종료도 몇종류 늘었더라구요. 가격이 비싸지만 참 너무 맛있었어요 ㅠ 왜 방사능 때문에 못 먹게 됐는지 ㅠ
3. 저는
'24.2.6 10:45 AM
(121.133.xxx.125)
모리나가 핫케익과
바몬드카레를 좋아했는데 ㅠ
그런데 일본 여행 요즘 많이 가던데
양동이가 여유롭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최근에 동경다녀오신분은
막 싸지는 않대요. 엔화가 10프로쯤 싸졌으니 그 갭인데
일본 물가가 비싸잖아요.
코로나전에 오끼나와. 삿뽀로는 가봤었는뎌
저흰 고급 숙소를 가서인지
하나도 안싸고
하물며 아울렛 푸드코트도 우리보다 더 비쌌는데
4. 바삭바삭
'24.2.6 10:47 AM
(27.116.xxx.6)
웨하스 타입 과자 쿠키 취향인데 일본 부르봉 루만도 가장 좋아해서 지진 전에는 박스로 직구했던 기억 나요ㅎㅎ
5. 버텨샌드는
'24.2.6 10:47 AM
(121.133.xxx.125)
못먹어보았지만
요즘도 일본 쿠기 백화점에 있는거 있잖아요. 쿠크다스같이 생신거
이름은 당장 기억이 안나지만
제 입맛에는 베스트긴 해요.
6. 82ccl
'24.2.6 10:48 AM
(121.178.xxx.61)
양동이가 여유로운 분도 있고, 방송이 문제 같아요.
돈 준다고해도 체느로빌 한달살기 하라면 꺼리잖아요...
7. 82ccl
'24.2.6 10:50 AM
(121.178.xxx.61)
북미,유럽 디저트는 너무 달고 자극적인데 일본 디저트가 한국인에게 잘 맞는 것 같아요.
8. ,,
'24.2.6 10:51 AM
(73.148.xxx.169)
체르노빌보다 더 심하죠. 방사능이 해결도 안 되고 할 수도 없는 섬나라
9. ^^
'24.2.6 10:54 AM
(112.150.xxx.31)
구십년대쯤 제가 먹어본 우리나라 과자들이
버터향만 나는과자 ^^
초콜릿척 하는 초콜릿들
식감과 맛이 풍부한 과자들이 없었는데
누군가 일본서 사다준 케잌과 과자들은 정말 처음접해본 천상의 맛이였어요.
과자에서 버터향과 맛이 느껴지고
촉감도 촉촉한듯 바삭한 쿠키들
어릴때 일본에대한동경이 쿠키가 입에들어갈때 생겼었는데 ^^.
지금은 새우깡이 최고네요 ㅎㅎ
10. !!
'24.2.6 10:55 AM
(175.215.xxx.169)
원글님이 버터샌드 처음 접했을때의 느낌이 어땠을지 알것 같아요
저도 여행 다녀온 언니가 선물로 줬을때 진짜 세상에 이렇게 맛난 것이...했었어요
언젠가 북해도 오비히로에 가서 꼭 육화정(?)을 들르리라 했는데...
원전사고 나고 세월은 흐르고...한번쯤은 가보고 싶긴 해요
11. 12
'24.2.6 10:58 AM
(175.223.xxx.230)
체르노빌보다 더 심하죠. 방사능이 해결도 안 되고 할 수도 없는 섬나라 222222
12. 82ccl
'24.2.6 10:58 AM
(121.178.xxx.61)
저도 20몇년전에 처음 일본 갔을때 생각나요 ㅎ 너무 맛있죠.
물론 2011년 이후론 못가게 되서 그냥 추억으로 남네요.
영국 과자 말이 하도 많다보니 옛 기억이 나네요
13. 쿠키뮤지엄
'24.2.6 11:06 AM
(175.208.xxx.235)
전 버터샌드는 못 먹어봤고요.
제가 먹어본 가장 맛있는 쿠키는 싱가폴과자 쿠키뮤지엄이요.
제 기준엔 홍콩의 제니쿠키보다 맛있고, 울 나라 나폴레옹쿠키보다 맛나요.
쿠키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드셔보세요.
이제 제니쿠키, 나폴레옹 못 먹겠어요. ㅠㅠㅠㅠㅠ
내가 왜 이 쿠키를 알아 버렸을까 후회됩니다.
전 죽을때까지 과자는 못 끊을거 같아요.
14. 82ccl
'24.2.6 11:09 AM
(121.178.xxx.61)
싱가폴에선 카야토스트 먹느라 정신 없었던 기억만있네요 ㅎ
15. 옛말
'24.2.6 11:20 AM
(211.104.xxx.48)
그거 다 예전에, 우리나라에 맛있는 디저트 없었을 때잖아요. 요즘 해외여행 다녀온 사림들에게 디저트 선물을 많이 받았는데 그저 그래서 깜놀. 저도 먹었었고 되게 맛있었거든요. 특히 일본쪽. 우리나라도 맛있는게 많아서 내 입도 업글되었고 늘 몇 십년째 똑같은 맛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 같아요. 고이면 결국 도태되는 듯
16. 82ccl
'24.2.6 11:24 AM
(121.178.xxx.61)
네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봐요 ㅎ 최근엔 에그타르트도 맛있더라구요 물론 좋은 재료로 제대로 만든 집요
17. 일본 과자
'24.2.6 11:26 AM
(211.234.xxx.31)
선물 받았을때 요즘은 난감하긴 해요
18. ..
'24.2.6 11:27 AM
(118.217.xxx.102)
훗카이도 산도 맛있는데..이제 그 정도 수준의 샌드, 우리 나라에도 많죠.
저는 에그 타르트. 포르투갈 현지서 먹은 것 보다 마카오 콜로안 빌리지에 있는 로드 스토우 에그 타르트가 넘 맛있었어요.
갓 구워 뜨거울때 입천장 데일 정도로 먹기 바빴어요.
19. ㅇㅇ
'24.2.6 11:54 AM
(175.223.xxx.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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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체르노빌보다 더 심하죠. 방사능이 해결도 안 되고 할 수도 없는 섬나라 3333
그거 다 예전에, 우리나라에 맛있는 디저트 없었을 때잖아요. 요즘 해외여행 다녀온 사림들에게 디저트 선물을 많이 받았는데 그저 그래서 깜놀. 저도 먹었었고 되게 맛있었거든요. 특히 일본쪽. 우리나라도 맛있는게 많아서 내 입도 업글되었고 늘 몇 십년째 똑같은 맛이 시대에 뒤떨어진 것 같아요. 고이면 결국 도태되는 듯22222
옛 추억이죠 뭐
20. 먹다보면
'24.2.6 11:57 AM
(118.235.xxx.253)
그냥 그렇던데...
처음에나 놀라지 한 몇번 먹으면 쿠크다스나 그거나
21. 예전
'24.2.6 1:12 PM
(122.102.xxx.9)
버터 산도 맛있기는 한데, 저는 그렇게 특별히 맛있지는 않아요. 좋은 버터 듬뿍 넣은 맛있는 쿠키맛 그정도. 한 20-25년 전 이라면, 우리나라 과자에 비해 일본, 특히 일본 유명 과자점 쿠키들은 비교 불가하게 맛있을 때죠. 그 때 외국 과자 먹을 기회도 별로 없었구요. 지금 드시면 그 맛은 아닐 겁니다.
22. ...
'24.2.6 1:38 PM
(221.151.xxx.109)
인터넷으로 구매가능해요
23. 하늘하늘
'24.2.6 10:57 PM
(121.149.xxx.168)
싱가폴과자 쿠키뮤지엄 먹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