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려다 보니 여기는 환율이니 금리니 하는 글이 없어서 알고 계시라고 씁니다.
파월이 금리를 안 내리겠다고 아주 대 놓고 공언을 했어요.
'3월에 첫 금리 인하의 가능성은 낮고 금리 인하의 폭도 속도도 시장의 예상보다 작고 느리다'
그러다 보니 미국 국채가 1.5% 이상씩 올랐어요.
우리 외환시장도 아침에 오르다가 오후에는 좀 안정이 되었어요.
한국국채는 10년물은 2.68%나 올랐어요.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금리는 상반기 안에는 안 내려오고 내려고 쬐금이고,
총선 이후 우리 집값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급격하게 떨어지거나 거래 없이 지리하게 가다가 와장창할거라는 거.
조금 전 오늘 뉴스를 챙겨보니 국토부 장관이 아직 집값은 더 떨어져야 한다고 하던데 장관이 입 안 털어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건데....
돈이 필요하신 분은 빠른 결단을 통해서 뭐라도 챙겨 놓으시길...
뭐 하나 빠꼼하게 없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