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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합 거의 내앞에서 끊긴경우

추합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24-02-05 20:07:34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 할까요? 

지금 딱 그 입장입니다.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이변이 없는 한... 

IP : 223.38.xxx.5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2.5 8:11 PM (211.227.xxx.172)

    다 그러지 않나요.
    이번에 1지망은 불합격. 2지망은 예비7번 3지망은 예비2번 에서 끊겼고 6지망 최초합 5지망 추합 되서 5지망 학교 갔어요.
    교과로 썼더니 순서가 어찌나 정확하던지..

  • 2. 힘네요
    '24.2.5 8:11 PM (115.140.xxx.111)

    아직 추합 많이 남았어요

  • 3. 네..
    '24.2.5 8:14 PM (223.38.xxx.229)

    이 과 역사로 봤을때 딱 앞에서 끊길듯요... 36명 뽑는데 7명이 최대네요.

  • 4. ......
    '24.2.5 8:14 PM (175.223.xxx.103)

    누군가는 문을 닫고 누군가는 앞에서 문이 닫힐 운명이죠

  • 5. 아직몰라요.
    '24.2.5 8:33 PM (115.143.xxx.182)

    1지망학교 예비가 최대5번까지 돌아서 아이친구 예비8번받고 포기하고 전문대2차 원서까지썼는데 예비9ㅡ10번까지 되더라고요.
    미리포기하지마세요.

  • 6. 수시
    '24.2.5 8:51 PM (61.76.xxx.186)

    사실 우선선발 전형이랑 수시 썼는데 다 예비로 불합격.
    내일 정시 세 곳 발표납니다.
    대부분 수시로 가는 추세니 반에서 저희 아이 빼고 다 결과나왔어요. 수시 합격해도 생재수하는 친구도 있고..
    입시란 운도 참 크네요. 작년 재작년 결과랑도 다르고
    성적 낮은 친구들도 다 합격.
    원래 인원수 적게 뽑으니 예비 앞번호래도 이변이 없더라구요.
    그야말로 희망고문.

    정시에선 운이 많이 작용했으면 좋겠어요.
    저희 아이 멘탈이 너덜너덜하네요.

  • 7. 크게
    '24.2.5 9:44 PM (121.147.xxx.48)

    상심하지 말고 기다려보세요. 추합이 야금야금 돌더라구요. 세상사 참 이상한 게 그렇게 환호하고 합격해서 들어간 대학인데 아이 과친구들 3월도 못 채우고 그만두는 경우 꽤 되더라구요. 저럴걸 추합 간절히 기다리던 아이에게 미리 기회나 주지. 싶었어요.

  • 8. 저런
    '24.2.5 10:06 PM (58.29.xxx.46)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일단 기다리세요.
    혹시 안되더라도 나만 운이 나쁘다 그런 생각 하지 마시고요.
    잘 생각해보면 내 앞에서 딱 끊긴건 나뿐만이 아니죠. 전국의 모든 대학에, 그리고 모든과에 한명씩 다 있는거에요.
    앞에서 바로 끊기면 좌절감이 너무 커서 한동안 마음고생을 더 많이 하는경우를 봐서요.. 그러지 마시라고요.
    화이팅입니다.

  • 9. 감사합니다.
    '24.2.5 10:23 PM (223.38.xxx.96)

    응원의 말씀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될거다 믿고 멘탈 딱 붙잡아야겠어요...

  • 10. ....
    '24.2.6 2:10 AM (114.204.xxx.203)

    몇년전 예비2번으로 끝
    나중에 보니 2명 정시로 이월
    애들 포기가 조금만 빨랐더라면 ....속상했어요

  • 11. 제자
    '24.2.6 5:54 AM (112.173.xxx.247)

    예비1로 끝나서 속상했는데 나중에 보니 이월이여서 더 화가 났네요. 다행히 올해 훨씬 좋은곳으로 갔어요. 원글님은 꼭 될겁니다!

  • 12. ??
    '24.2.6 8:07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마음고생 많이 했는데 따지고보니 전국에 많은대학 많은 과 내앞에서 떨어진 학생들 엄청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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