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 알게 됐어요.

ㅎㅎㅎ 조회수 : 5,337
작성일 : 2024-02-05 18:15:01

음식 간을 싱겁게 한다.

 

며칠 음식 싱겁게 먹는 친구와  밥을 해먹었는데요.

라면을 끓여도

칼국수를 끓여도

물을  1.2배이상

 

오늘 순두부찌개는  순두부국 

 

국물은 차치하더라도

국물이 싱거우니 건더기도 맛이 없어서

몇 숟가락 뜨다 말았어요.

 

좀 과장해서

고추가루가 들어간 음식들이

느끼하게 느껴지기까지

 

다이어트로 간이 안맞는 음식 먹기

강추해요!  ㅜㅜ

 

IP : 123.214.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24.2.5 6:20 PM (211.217.xxx.205)

    염분을 줄이나 보다 했는데
    맛이 없어 못먹겠는 전략...????

  • 2. ...
    '24.2.5 6:21 PM (58.145.xxx.130)

    싱겁게 먹기 시작하면 나름 그 염도에 적응해요
    처음엔 싱거워서 못 먹을 음식이 되지만 그거 얼마 못 갑니다
    강추할만한 다이어트 방법은 아닌 듯...

  • 3. ..
    '24.2.5 6:24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채소나 나물 한그릇 먹고 다른거 먹어요.

  • 4. 아깝게
    '24.2.5 6:32 PM (106.101.xxx.45)

    몇 술 뜨다만건 다 버리나요?
    차라리 한컵다이어트를 해보세요
    종이컵에 먹을 밥 반찬 넘치지 않게 담고 한끼를 그렇게만 먹는거죠
    굶어죽지 않을만큼 먹으면 살빠집니다

  • 5.
    '24.2.5 6:37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마자요
    전라도 음식이 맛있는게 짭짤해서죠

  • 6.
    '24.2.5 6:48 PM (123.214.xxx.132)

    음식이 맛이 없어서 못 먹겠어요 ^^;

  • 7. 코로나인지
    '24.2.5 7:32 PM (121.147.xxx.48)

    독감인지 몸이 아프고 입맛이 변하고 먹고 싶은 게 없으니 하루에 1킬로씩 빠지고 있습니다. 어제 딸이 먹어보라고 싸이버거 반쪽을 줬는데...그 맛있던 게 세상에 맛이 묘하고 이상하고 비리고 안 좋더군요.
    문득 평생 40킬로대 유지한다는 분들은 입맛이 상시 코로나상태인 건 아닐까 생각했어요. 건강한 내 입맛으로는 다이어트는 글렀어요.

  • 8. ㅋㅋㅋㅋ
    '24.2.5 7:53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그러다
    재료 본연의 맛에 눈뜨실듯

  • 9. ...
    '24.2.5 8:02 PM (118.235.xxx.105)

    맛없어도 많이 먹어서 다이어트 힘들어요

  • 10. 적응이 관건
    '24.2.5 8:24 PM (180.68.xxx.158)

    ㅋㅋㅋㅋ
    '24.2.5 7:53 PM (180.229.xxx.164)
    그러다
    재료 본연의 맛에 눈뜨실듯2222222
    그래서 더 먹게되고…

  • 11. ...
    '24.2.5 8:29 PM (221.151.xxx.109)

    조우종이 정다은이 해주는 거의 무염 음식을 먹고 살이 많이 빠졌더군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3333 제가 작성한 음식점. 리뷰 2 레드 2024/02/11 1,958
1553332 윤킴부부와 검찰도 알고는 있을꺼 같아요 53 ㅇㅇ 2024/02/11 2,866
1553331 이 정도면 운전에 대한 감이 있는건가요? 5 ㅇㅇ 2024/02/11 1,218
1553330 엄마가 말 한마디도 천냥빚 지는 성격 4 00 2024/02/11 2,490
1553329 손흥민은 축구유니폼 몇벌 받을까요? 5 111 2024/02/11 2,293
1553328 설 음식 다 샀어요. 9 행복 2024/02/11 2,806
1553327 예비고 2 저도 아이에 대한 실망을 23 2024/02/11 2,915
1553326 명절때 제사와 시부모랑 여행중 22 ㅡㅡ 2024/02/11 4,602
1553325 오래된 직접 담근 복분자주 먹어도 되나요? 1 노랑무지개 2024/02/11 1,360
1553324 용산 아모레퍼시픽 로비요 현소 2024/02/11 1,291
1553323 브리타 오래 쓰신분 질문이요 8 브리타 2024/02/11 2,456
1553322 에너지란 무엇인가? 고전역학 3편 (KAIST 김갑진 교수의 물.. 2 ../.. 2024/02/11 537
1553321 기숙사 이불 어떤거 사나요? 8 대학 2024/02/11 1,509
1553320 맏며느리 입장인 분들께 여쭤요 37 명절 2024/02/11 5,443
1553319 은반지 추천 해주세요 4 @@ 2024/02/11 1,010
1553318 오랜만에 거실장판에 잤는데 3 2024/02/11 2,199
1553317 폰 바꿀 때 백업 7 .. 2024/02/11 1,337
1553316 남편친구 부인이 가시 발라주는건? 17 베스트글 2024/02/11 3,239
1553315 짜지않은 만두좀 알려주세요 1 ㅁㅁ 2024/02/11 1,036
1553314 김성태 "삼청교육대 출신 조폭도 공천 받는데".. 7 헐~ 2024/02/11 1,897
1553313 아침에 소변 마려워 깨는거 저만 그런가요? 18 .. 2024/02/11 3,949
1553312 환경 생각하면 샤워하는 거 8 ... 2024/02/11 1,765
1553311 민주당이 대선백선 냈는데 후보얘기는 없다네요 14 ㅇㅇ 2024/02/11 974
1553310 강서나 영등포 인근 캐드키드슨 가방 살 수 있는 매장 있나요? 1 2024/02/11 555
1553309 이낙연이 보수 성향인가요? 15 ㅇㅇ 2024/02/11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