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재궁금
'24.2.5 5:27 PM
(175.209.xxx.116)
두어번 삼재를 겪었는데, 저는 가만히 있는게 굴러 들어오듯 제 3자 개입으로 오해 생기고 계기로 친했던 사이가 틀어졌어요, 삼재라 입조심, 행동 조심했건만,,, 비참하게 팽당하고 고달퍼 졌어요
삼재로 이리 큰일을 당하나요?
2. ᆢ
'24.2.5 5:28 PM
(122.37.xxx.67)
십년공부끝에 아이고 의미없다 생각하시게 된 이유가 뭘까요??
사주는 그사람의 성격은 어느 정도 맞추는거같은데 미래일은 맞출수가 없는것같아요.워낙 변수가 많고 그사람의 부모.주변인등에 따라서 (같은 사주라도)결과값이 차이날거같아요
3. ...
'24.2.5 5:28 PM
(118.235.xxx.89)
토정 이지함도 금이 없어서 쇠로 된 솥뚜껑 쓰고 있었다는데
근거 없나요?
4. .ㆍ
'24.2.5 5:30 PM
(1.239.xxx.97)
사주가 몇% 정도 맞다고 생각하세요?저도 이리저리 보고 다니다보니 큰틀은 맞는다.70%정도는 맞는다고 생각은 들더라구요~~
5. 음
'24.2.5 5:30 PM
(175.193.xxx.189)
-
삭제된댓글
두 번 같은 곳에 사주 보러 갔었는데요(예약하기도 힘든 유명한 곳),
처음 갔을 때 아버지 돌아가신 것(저희 언니도 다른 날에 갔는데 아버지 돌아가셨을 거라고 했대요)/제 직업, 남편 직업 정확하게 맞추고(직군, 직종까지 정확) 저랑 남편 결혼한 해, 제가 첫사랑 시작했던 해도 맞추고, 근미래 사업 관련한 일까지 정확하게 맞춰서 너무 신기했어요.
제 소개 받고 갔던 친구는 부모님 한 분 중에 배다른 형제 있지 않냐 그랬다는데 그거까지 맞춰서 신기했대요(그 친구도 부부 직업, 개인사적인 부분까지 다 맞춤)
그래서 가끔 신년운세 보러 가려고 하는데 예약이 힘들어서 가기 어렵네요..
이렇게 잘 맞추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6. 사주요정
'24.2.5 5:34 PM
(221.146.xxx.74)
삼재궁금/ 삼재였기때문이라고 의미 부여 했을 수 있습니다 존재를 몰랐다면 탓할 대상이 없어서 원인이라고 생각되지 않을수도 있어요 삼재가 아닌때에도 사건 사고는 일어납니다
7. 사주요정
'24.2.5 5:38 PM
(221.146.xxx.74)
점두개님 의미 없다고 생각한 이유는 알아도 나를 고치기 힘들어서 였어요 그래서 미래를 바꿀수 없는거죠...
사주가 몇 퍼센트 맞다라는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관련해서 글을 하나 써보겠습니다
토정이지함선생님이 정말 그랬는지에 대한 사실 여부를 알수가 없어서;; 설령 그랬다 하더라도 그건 개인의 자유이지 그분이 했으니 그게 맞다고 할 수 있을까용
8. 궁금해요
'24.2.5 5:41 PM
(175.208.xxx.235)
전 이런게 궁금해요.
조실부모라든가, 태어나자마자 부모로부터 버려져서 고아로 자란다든가 이런것도 사주로 다~ 정해져 있나요?
직업도 사주에 미리 정해져 있는걸까요?
예를 들면 의사면 칼을 잡는다. 작가는 이름을 남긴다 등등이요.
이런것도 다~ 아무말도 대잔치인가요?
아이가 예체능계열을 진학하고 싶어해서 엄청 뜯어 말렸어요.
결국엔 아이 고집대로 예술대학을 진학하긴 했는데, 뒤늦게 관두고 나이 30 즈음에 다시 공부하겠다고 할까 그런게 좀 걱정입니다.
이런것도 그냥 지 사주대로 팔자대로 사는걸까요?
9. 요정님^^
'24.2.5 5:42 PM
(210.204.xxx.201)
이구동성으로 재물걱정 안하고 산다고, 말년운도 좋고 실제로도 그런데요. 늘 마음이 불안하고 다시 가난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마음이 가난해질때가 있어요. 사주랑 상관없이 왜 그런걸까요?
갑오일주에 수가 즉 인성이 없는데 부모님 평생 돌봐줄 팔자이기도 하고... 여튼 사주가 나쁘지는 않다는데 초년고생이 심하고 맘이 편치 않아 사주 공부 하는데 제가 공부한 이후로 철학관 가지는 않아요.
10. . . .
'24.2.5 5:47 PM
(223.38.xxx.53)
안좋은 대운만 연속으로 3번째입니다. 세운에 기대살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노력하며 살아오고있는데 삶이 정말로 고단합니다. 잠깐 숨통트였다가 곧 다시 추락 반복이죠. 헤쳐나갈수 있는 방법? 이런거 있을까요?
11. 병오일주
'24.2.5 5:47 PM
(125.128.xxx.134)
저는 오행중 화가 제일많고 성격이나 기질은 많이 맞는거 같아요
편재가 있는데 횡재수나 뭐 그런게 있으려나요?? ㅎㅎㅎ
12. ㅇㅇ
'24.2.5 5:52 PM
(106.101.xxx.38)
주변에 몇 년째 백수인 사람이 있는데 그 기간에 사주 공부를
하더니 다른 목적의 카톡방에서 심심풀이로 사주를 봐주더라고요.
봐주면 소소한 커피 선물도 받고.
아오… 너나 잘해라 싶더라는.
13. 사주요정
'24.2.5 5:52 PM
(221.146.xxx.74)
조상이 어떤 모습인지(재산이 많다 적다 /떠돌아다니던 사람들이다)또는 부모의 모습이 어떻다 아이가 부모의 가업을 잇는지 아이가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지 사주에 나와요 큰 틀은 정해져 있고 없지만 어릴때 운에서 들어와서 안되던 애가 되기도 하고 해요.하고싶으면 30 넘었으니 니가 알아서 했으면 좋겠다 하시고 놓으세요
마음이 불안해지는 이유를 저에게 물으시면 ㅜㅜ
인성 없으신 분이 인성대운이 와서 현타오셨나봅니다 ㅜㅜ
14. 사주요정
'24.2.5 6:00 PM
(221.146.xxx.74)
점세개님/ 어두움이 극에 왔으니 이제 밝아지기 시작할겁니다 힘내세요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또 견딜수 있습니다
병오일주/ 그거가지고는 모르겠슈 편재는 내가 바라보는 세상 나만의 관점 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15. 혹시
'24.2.5 6:09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팔자보는 엑기스? 8개 자리 전체운 보는거 올려주실수 있나요?
예전에 사주보는 어떤 고마운분이 그 8개 팔자를 보는거요.
생년월일 넣으면 자연스럽게 딱 한글로 보이게 8칸짜리를 올려주셨었어요.
그걸보고 내 평생 마음의 힘든게 어디서 왔는지를 알고 편해졌어요.
혹시 8칼짜리 쉽게보는것 올려주실수 있는지요.
16. 초보
'24.2.5 6:11 PM
(210.204.xxx.201)
천간이 정재고 지지가 정관인 대운이고 세운이 비견 편재입니다.
저는 뭐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까요? 재대운인가요 관대운인가요?
17. 알핀로제
'24.2.5 6:14 PM
(112.164.xxx.74)
저는 토가 네개고 금이 없어서 거지 팔자래요
18. …
'24.2.5 6:16 PM
(203.166.xxx.98)
천지무재 사주인데 천간 지지 모두 정재대운(갑인대운)이 들어왔어요.
많은 철학관에서 이 대운에 부자된다고 하더군요.ㅎㅎㅎ 현실은 전혀 아니구요.
무재사주에게 정재대운은 어떤 작용을 할까요?
19. 사주요정
'24.2.5 6:22 PM
(221.146.xxx.74)
혹시님/ 말씀하시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어플인가요? 어플은 안써서요.. 무료만세력 사이트는 네이버에 있어요
초보님/ 천간이 정재고 지지가 정관인 대운이면 재생관 하는 대운에 세운으로 비견운이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20. ㄴ
'24.2.5 6:23 PM
(1.232.xxx.65)
혹시님.
만세력 검색하면 나옵니다.
21. 사주요정
'24.2.5 6:24 PM
(221.146.xxx.74)
알핀로제/ 토있고 금 없으면 토생금 안되니까 토생금 안하고 사시면 됩니다 님팔자에 토생금이 어떤 모습일지는 모르겠지만 금이 꼭 돈일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요 금밖에 없는 거지 많아요. 토가 많으니 어제도 오늘처럼 오늘도 내일처럼 안정적으로 살면 되니까 좋지요
22. 원글아닌데요
'24.2.5 6:28 PM
(175.124.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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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님 정재대운에 원국에 비견겁재가 혹시
충돌하면 오히려 돈만 날려요.
식상생재가 순환이 잘 이뤄져야
돈벌겁니다
23. 사주요정
'24.2.5 6:28 PM
(221.146.xxx.74)
천지무재사주님/ 무재였다가 재운이 왔다는것은 그동안 내가 하지 않고 살던 수고와 책임을 이제 내가 해야 하게되는 운입니다. 좋다면 좋은 힘들다면 힘든 운입니다. 원래 팔자에 없던 운이 오면 사람은 혼란스럽습니다.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만 듣고 무리한 투자 하지 마셔요...
24. oo
'24.2.5 6:39 PM
(211.110.xxx.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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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는 재성이 없고 일지 정관인데
무속인이 저더러
얌전한 남자 만나서 돈 걱정 없이 살 거라 했어요.
그런데 얌전한 남편이 평생 거짓말 해가면서 주식으로 탕진하는 바람에
평생 돈 걱정합니다.
이런 케이스는 앞뒤가 너무 안 맞지 않나요?
25. 와
'24.2.5 7:24 PM
(118.235.xxx.137)
우리나라말인데
한마디도 못 알아들을수 있네요. ㅎㅎㅎ
26. 그럼
'24.2.5 7:26 PM
(182.210.xxx.178)
개명하고 싶을때 작명소 안가봐도 될까요?
사주 따져서 지금 제 이름 지어줬다는데 맘에 안들어서 개명하고 싶거든요.
27. 음
'24.2.5 7:43 PM
(1.232.xxx.65)
원글님. 답글달기 힘드실텐데
고생을 사서하시네요.
28. 사주요정
'24.2.5 7:44 PM
(39.122.xxx.174)
ㅇㅇ님/무속인 아무말 대잔치
와님/복받으신거에요!
그럼님/ 좋아하는 이름이 있다면 그걸로 바꾸세요 참고로 지인 이름 안좋다 해서 개명하고 주식으로 수억 날렸는데도 저에게 자꾸 개명 권유해요 피곤함
제 기준의 좋은 이름은 발음이 어렵지 않고 남이 불러줬으면 하는 내가 좋아하는 이름이에요
29. 음님
'24.2.5 7:51 PM
(39.122.xxx.174)
제가 오늘 머리가 많이 복잡해서 다른 생각 하고 싶었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은 고생을 돈주고도 하는 동물이죠 누군가와 소통하는것 같아 저도 시름이 한결 덜합니다
30. ..
'24.2.5 8:28 PM
(218.235.xxx.235)
-
삭제된댓글
명리학 공부하고 싶어서 유튜브로 제사주 듣고 인터넷으로 보고 하다보니
제 기본 성격이 보이더라구요. 뭐가 장점이고 뭐가 단점이고..그래서
그 단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문득 저는 화가 부족하니 조금은 소심하고 남앞에서 잘 안나서는 편이니
발산을 하는게 좋다라고 해석을 했어요
또 일주와 월주에 상관이라서 남앞에서 잘난척하고 나서고 그런다고
조금 참고 살라고 나와요
이 두가지가 결국은 반대되는 뜻같은데..
물론 적절하게 나설때 나서고 , 망설이는 일 있으면 발산.추친하고
성질내고 싶은데서는 참고 자제하라는뜻이겠죠
다만.. 어찌보면 사주라는게 인간의 양면이 누구에게나 다 있어서
오행으로는 이렇고 , 일주나 월주 뭐 등등은 저렇고
결국 인간은 누구나 다 다양한 성격과 기질이 있는데 그것을 얼마나
긍정적으로 사용하느냐가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공부해볼까 하다가
에이 그거에 시간투자 하느니 차라리 다른공부하거나 운동이나 하자
달래고 있어요
그러다 또 유튜브 강의 들을지도 모르지만요.
내 사주팔자는 내 성격대로 가는거고
그 성격을 고치는것이 운명을 고치는것 같아요.
그게 힘드니까 계속 맴맴 도는거구요.
31. 스님께
'24.2.6 1:10 AM
(118.235.xxx.198)
사주를 공부하다 회의가 들어 멈춤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제 사주를 봐달라고 했는데 수와 토가 많고 화, 목이 없다고 많이 비관스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이혼후 사업체 3개를 일구고 물론 다 잘 되고 좋은상태는 아니지만 꽤 규모도 크고 수입도 많은 사업을 하는데 전혀 믿지 않고 사업을 한다면 아주 작은 소규모로 하는 사주로 풀이해 주시고 앞으로 2~3년은 많이 힘들다고 하시더군요.
절망스럽고 그 고생을 하면서 앞으로도 그 오랜기간을 이렇게 힘들다면 왜 살아야하나..싶은 마음이 생기고 스님께 어떤 방법이 있겠냐 하니 별 답변도 해주지 않아 그 모임에더이상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나를 제대로 아시는것 같지 않고 상담후 어떤 해결도 일러주지 않으시니 혹시 죽을 운인가 싶고..
마음이 많이 괴롭습니다.
많이 힘이 들때 벗어날수 있는 어떤 해결방법이라는건 없는걸까요?
32. ᆢ
'24.2.6 4:57 AM
(123.212.xxx.222)
저도 점집 사주 좀 보러 다닌사람이라 대부분 아무말대잔치하고 돈 받는거 너무 잘 알아요. 그런데 꽤 잘보시는 유명한분이 저보고 밖에 남자를 두고 살아야되는 팔자라 하던데 실제로 그런게 있나요? 저는 20년만에 겨우겨우 이혼했어요.
성격이 팔자고 생긴대로 살다 가는것 같아요. ㅇㅇ이라면 이런 삶을 살았을까 생각해봤는데 절대 아니거든요.그들이라면 진작에 이혼했을거예요. 성격이 이래서 결혼생활 평생 힘들게 살았네요
33. 궁금
'24.2.6 5:12 AM
(14.5.xxx.100)
초등 저학년 아이 축월에 불이 약한 추운 사주인데
이름 한자에 물수가 있어 소리는 그대로 두고 한자만 바꿔볼까 하는데..
큰 의미는 없을거라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바꾸는것이 나을까요?
34. ㅇㅇ
'24.2.6 9:03 AM
(96.55.xxx.141)
사주를 막 믿는건 아니라서 본지 한 십년 넘었나......싶은데 요즘 큰 사업을 앞두고 함 봐볼까하여 기웃대다 이 글을 읽었네요.
어차피 틀안의 흐름에 따라 인생이 흘러간다면 몰라도 그만 알아도 그만 같긴 한데~ 고민이 되네요
35. ..
'24.2.6 10:26 AM
(218.235.xxx.235)
사주에 부족한 것을 이름에 넣어서 작명하는게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즉 작명의 효과가 있는지도 알고싶어요
36. 사주요정
'24.2.7 10:42 AM
(39.122.xxx.174)
스님께 / 그 스님이 틀려서 아무말대잔치 하시는거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돌팔이 땡중 니가 뭘안다고! 이러세요 제가 저런 분들때문에 사주공부 시작했어요 화가 많네 토가 많네 뭐 어쩌라는건지 이 세상에는 좋은팔자도 나쁜팔자도 없어요
..님 / 밖에 남자를 두고 산다는게 구체적으로 뭔소리라는건지요. 그사람 이상해요 아무말대잔치22 팔자보러가는건 미래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주의하면 좋은 이야기.들으러 가는거라고 생각해요 요즘세상에 이혼이 뭐 그래 대단한 일이에요 걱정마세요 사는건 다 고단합니다 애때문에 남편때문에 이혼해서 이혼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