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2 아이가 공부잘하고 싶다고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24-02-05 01:49:36

 

갑자기

다른 아이들 하는거 보고 

욕심나는것 같네요.

 

근데 지금 중2는 현재 고1과는 다른 과정인데.

이렇게 의욕 좀 보이는 아이에겐

국영수 집에서 꾸준히

풀어볼만한 문제집이나 그런건 뭐가 있나요?

지금은 수학만 다니고 영어도 곧 다니간 할거라..

학원다니는 거만 잘하라고 했는데요ㅜㅜ

그래도 해보면 좋을 것이 있다면

여러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36.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5 1:59 AM (14.50.xxx.31)

    그냥 빨리 학원 보내세요.

  • 2. 독서의 중요성
    '24.2.5 2:01 AM (218.50.xxx.165)

    영, 수는 학원 스케줄 잘 따르면 실력이 쌓일 거예요.
    더군다나 아이가 맘을 먹었다니 성과가 날 거예요.
    국어 관련해서는 아직 중2니까 꾸준히 독서 환경 만들어주세요.
    한국사, 세계사, 서양 철학사, 그리고 한국 고전 소설을 꼭 읽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중3 겨울방학 전까지 국어 문법 완성 시켜놓으면 고등학교 가서 편해요.

  • 3. ㅎㅎ
    '24.2.5 2:46 AM (220.65.xxx.73) - 삭제된댓글

    아이고 기특해라
    좋은 대학 가는게 점점 메리트가 없어지긴 하지만 공부가 성실함과 성취감을 맛보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네요.

    수학을 많이 많이 하고요 더 많이.
    영어 단어 많이 몇번씩 돌려가며 외우고요 문법도 남에게 설명 할수 있으면 됩니다. 오답의 이유를 설명하도록.
    국어는 모의고사 풀려보면 아이 성향이 나와요 문학에 강한지 비문학에 강한지 지문을 빨리 읽을수 있는지. 아이성향 파악해서 필요한 학원이나 인강 붙여주세요. 중2의 문법도 중요했어요 아는지 문제집 다시 풀며 확인 하고 넘어가는게 좋대요.
    과학도 물리 화학 보고 들어가는게 좋다고는 해요.

    공부가 몸에 배도록 습관화 시켜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하루에 몇시간씩 두과목씩 할당량은 해야한다 같은.

    2월달을 알차게 쓰세요
    거의 고1 에서 판가름 나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좀 속도내서 달려야 합니다. 조바심 내시라는 건 아니고 공부는 양으로 승부가 나기때문에 그 양을 쌓으려면 시간을 많이 써야한다는.

  • 4. ㅇㅇ
    '24.2.5 3:04 AM (211.234.xxx.47)

    애가 넘 기특해용 응원해요 !!

  • 5. 추천
    '24.2.5 3:20 AM (223.38.xxx.166)

    이 책 꼭 읽어보라고 해주세요.
    꼴등, 1년 만에 전교 1등 되다
    공부법 책이에요.

  • 6. 바람소리2
    '24.2.5 5:42 AM (114.204.xxx.203)

    초6.중1과정부터 다시 하며 학원보내요
    기초없으면 안돼요

  • 7. ㅇㅇㅇㅇㅇ
    '24.2.5 7:39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우리애가 중3부터 공부해서
    고등때 전교권이었는데요
    무조건 공부량이 늘어야해요
    학원다녀와서 숙제는 물론
    다니다보면 문제집이 어떤걸 사야되는지
    스스로 알게됩니다

  • 8. 기특
    '24.2.5 10:19 AM (116.44.xxx.5)

    기특하네요. 국영수과사 코칭받으면 좋겠어요. 전문과외 부담괴면 상위권대학 문과 한명, 이과 한명 섭외해서 일주일에 한 두 번씩이라도. 국어는 문제풀이보다 독서가 중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179 쿠팡 제 아이디를 각자 카드 등록해서 다른 가족과 함께 사용할 .. 4 쿠팡 2024/02/15 1,988
1559178 브랜드별 햇반 맛차이 많이 나나요? 11 2024/02/15 1,949
1559177 리터니..문법 인강 추천해주세요~ 1 신디 2024/02/15 599
1559176 만18세 자녀 국민연금 임의가입 해주시나요? 12 자녀 2024/02/15 2,328
1559175 감기약 먹고, 위통.검은변을 봤는데요. 10 ㅡㅡ 2024/02/15 2,238
1559174 며느리가 한집안에서 제사지내주고 음식해주고 고생하면 35 2024/02/15 5,637
1559173 워킹맘 집 효율적인 청소팁 알려주세요..^^ 16 깨끗하고싶은.. 2024/02/15 2,976
1559172 환생을 믿는데요.. 제사를 지내면 어떻게..? 12 .. 2024/02/15 2,300
1559171 매직 훌라후프 허리 라인 관리에 도움 되나요? 4 ..... 2024/02/15 763
1559170 튀김가루용도를 착각했네요 4 ㅡㅡ 2024/02/15 1,356
1559169 전기요금 얼마나 나오세요? 14 2024/02/15 2,317
1559168 선발대 이미 독일 갔는데"...대통령실 갑작스런 순방 .. 12 ㄱㄴ 2024/02/15 3,158
1559167 순방취소는 조용히, 쿠바와 수교는 떠들썩 7 .... 2024/02/15 984
1559166 일본 조차 걱정한다는데 4 ㅇㅇ 2024/02/15 2,105
1559165 설전에 레드향 판매글보고 22 .. 2024/02/15 3,772
1559164 영화 소풍 보신 분들 계신가요 3 ... 2024/02/15 1,416
1559163 제사에 대해서 저는 이해가 안가요 8 2024/02/15 2,352
1559162 편입학 예비 정말 안 빠지네요 6 들들맘 2024/02/15 2,188
1559161 90다 된 부모에게 아직도 짜증이... 12 내 코가 석.. 2024/02/15 5,210
1559160 콜라가 너무 마시고 싶은데 3 ..... 2024/02/15 1,160
1559159 대학생아들이 기숙사를 안보내준다고 삐졌어요 52 2024/02/15 6,274
1559158 간장물에 삭힌깻잎 어떻게 먹나요? 1 ll 2024/02/15 839
1559157 증명사진 잘나오는 옷 6 죽을 때까지.. 2024/02/15 2,036
1559156 잘못키우긴하지만 2 몬스테라 2024/02/15 892
1559155 빚이 많은 부부의 이혼은 21 .... 2024/02/15 5,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