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24.2.4 10:08 PM
(58.148.xxx.12)
미친 새끼네요!!!
2. ......
'24.2.4 10:09 PM
(175.223.xxx.239)
똑같이 해주세요
친구들과 같이 여행가서 호텔 영수증 남기고 아무 말 하지 마세요
3. ...
'24.2.4 10:11 PM
(114.200.xxx.129)
30대 그여직원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5대 남자랑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왜 만나요..ㅠㅠㅠ
그냥 대놓고 이혼하자고 하는거네요 저정도면요....
4. 바람소리2
'24.2.4 10:13 PM
(114.204.xxx.203)
바람이죠
5. ..
'24.2.4 10:15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 여직원이랑 통화하고 무슨 상황이냐고 물어볼거에요. 왜? 니 자식이랑 내 남편이 레스토랑에서 밥을 같이 먹었냐고
6. ㅁㅊ
'24.2.4 10:19 PM
(121.188.xxx.245)
뭐가바람인데 그게바람이지.냉정햐지새요. 일단 내맘을 다스리고 행동하세요
7. ㅇㅇ
'24.2.4 10:23 PM
(59.29.xxx.78)
증거 모아서 자유로워지세요.
변호사랑 탐정 사면 귀찮은 거 다 해줍니다.
8. 음
'24.2.4 10:24 PM
(106.101.xxx.178)
저는 미혼여성인데요
친한(?) 선배들이있습니다
사회나와만났지만
선배로친하구요
가정이있으신분들이죠
의논하거나 상담할게있을때 차나 밥먹습니다
인생 멘토로 여기기도하고 전문분야는 조언도 구합니다
남녀가 모두 연애만 하나요...;
82를 보면..
세상에는 남자와 여자는 연애 와 결혼이외에는
만나면 큰일이 나는거같네요...
9. 그리고
'24.2.4 10:27 PM
(106.101.xxx.178)
-
삭제된댓글
아 그런데 아이들을 같이만나는건 저는 좀 별로인거같아요
그리고 등산은...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르는 사람하고도 가는게 등산이라..
안해보시면 왜 저런조합으로 가는지 모르실겁니다
그냥 가고싶은 산이 같았을수있죠.
산중에 1박을 해야 일출을 보는 산이있습니다.
그냥 제 경험을 빗대자면
아무사이도 아니라도 다 가능한 일이긴합니다..
10. 음님
'24.2.4 10:29 PM
(211.234.xxx.82)
30대 여성이 아이 둘과 일요일 저녁에 50대 직장상사를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만나는게 예를 든 것과 같은 선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진심이라면 님의 상식선을 한번 점검해보세요. 저도 직장생활 20년 넘은 사람입니다.
11. 음
'24.2.4 10:32 PM
(106.101.xxx.178)
아이둘은 나중에봤어요
아이둘은 좀 저도 반대입니다~!
그냥 남편분이 바보같으네요
저도 비슷한 일을 미혼일때 남친이 그러는걸 겪어봤는데
너무 바보같아서 그뒤로 정이뚝 떨어졌어요
12. 쓸개코
'24.2.4 10:43 PM
(118.33.xxx.220)
남의 애들 밥을 왜 사주나요? 누가 보면 가족인줄 알겠어요; 그것도 저녁에;;
배우자 입장에서 정말 불쾌한 일입니다.
그리고 서울시내 등산도 아니고 1박으로 호텔을 같이 묵어요?
남자 여자 멤버들 다 이상합니다.
13. ---
'24.2.4 10:43 PM
(211.215.xxx.235)
106.101.xxx.178 님...
너무 순진하거나 세상을 모르는.ㅠㅠㅠ
14. 여자는 다좋아
'24.2.4 10:53 PM
(124.53.xxx.169)
타입일까요?
레스토랑이나 등산1박
거기에 대한 설명은 충분한가요?
충분했다 해도 불쾌할 일은 분명하고
설령 이성적임 감정이 전무하다 해도
호구 오지랍이 태평양도 덮겠네요.
그여자들은 또 뭔 생각에서
가정있는 남자와..
혹 레스토랑 여자 입장에서
님남편 지인으로 두면 좋을 위치에
있나요? 그것도 아니라면 이상하긴 하네요.
15. 불 붙었네
'24.2.4 11:03 PM
(221.168.xxx.37)
-
삭제된댓글
30대 여자의 아이가 20대일 리도 없고
꼬맹이들이랑 같이여도 좋다?
16. ㅁㅊ
'24.2.4 11:06 PM
(39.125.xxx.51)
미친놈이네요.
일요일 저녁? 남의 집 애들 데리고 커플샛트????
직장 상사 아무리 친해도 직장 상사일뿐 일욜저녁까지 만나지 않아요.
진짜 오만정이 다 떨어지겠네요.
나이 50 넘어서 뭐하자는 건지
17. 뱃살러
'24.2.4 11:07 PM
(211.243.xxx.169)
남자 선배 유부남 선배
선배로 인생 선배로 만날 수 있죠.
근데 애들은 왜 데리고 가요.?
공개된 장소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이야기 할 수 있죠.
애들은 왜 데리고 가냐고
18. ..
'24.2.4 11:10 PM
(182.220.xxx.5)
이런 일로 계속 글 쓰시는 것 같은데 이혼하세요.
19. 도대체
'24.2.4 11:13 PM
(211.234.xxx.82)
이런 일로 계속 글이라니요? 이런 일이 두번 있을 일이에요?
20. 생각하기
'24.2.4 11:32 PM
(124.216.xxx.79)
아이둘은 누구집 아이인가요?
동창들과 등산이야 뭐 바람돌이겠거니해도 아이들 끼면 인정하는 커플이겠구만요ㅜ
누군가의 세컨드네요
21. ..
'24.2.4 11:36 PM
(106.102.xxx.148)
저렇게 대놓고 부인 개무시하는데 직장생활 20년 차면 원글님 능력이 없지 않으신데 이혼 고려해보세요. 그냥 살면 남은 인생 남편한테 호구 밖에 더 되겠나 싶네요.
22. .....
'24.2.4 11:48 PM
(114.200.xxx.129)
직장생활 20년이상 하셨으면 경제적인 능력 떄문에 이혼을 못하는것도 아닐테고 원글님이 쓰신 사연들은 선 제대로 넘었네요 ㅠㅠㅠㅠ
23. ...
'24.2.4 11:55 PM
(211.234.xxx.82)
장녀고 맏며느리에요.
맏이가 모범 보여야한다는 세뇌가 어릴 때부터 계속되었죠.
결혼하니 시어머니가 같은 말을 하더군요.
공부 잘했고 일은 똑부러지게 했는데 저 세뇌에서 벗어난지는 얼마 안돼요. 조금만 내 마음대로 살려고 하면 죄책감이 들더군요. 남편은 정 떨어진지 오랜데 이혼하면 노부모들 다 쓰러질 것 같더라고요. 핑계라 비난하겠지만 제 경우는 애들보다 더 걸리는 거였어요. 오십 넘고 내 몸도 힘드니 이제 나도 할 만큼 했다는 생각 들고요. 결정적으로 시누이 이혼했는데 시부모 안쓰러지시더라고요.
24. 윤리관 결여
'24.2.5 12:27 AM
(211.201.xxx.28)
절대 자기가 뭘 잘못한건지도 모를거에요.
주변 여자나 남자나 끼리끼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