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 되면서 살쪘어요.
게다가 10년전부터 리스가 되면서 살이 더 쪘어요.
살 찐것에 대한 죄책감때문에 빼야지 하는데 먹찌빠나 전참시 같은거 보면서 자꾸 죄책감이 옅어져요.이러면 안되는데.
폐경 되면서 살쪘어요.
게다가 10년전부터 리스가 되면서 살이 더 쪘어요.
살 찐것에 대한 죄책감때문에 빼야지 하는데 먹찌빠나 전참시 같은거 보면서 자꾸 죄책감이 옅어져요.이러면 안되는데.
요즘 방송들이 워낙 먹는 쪽으로 자극적이라 나는 아무것도 아니네 싶어서 죄책감이 사라지죠..
맞아요. 저 사람들에 비하면 난 아무것도 아냐 하다가 관절생각해서 마음을 다잡긴하는데 힘들어요.
죄책감 까지 느낄건 아니라고 봐요.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적정체중이 훨씬 좋죠.
그누가 뭐래도 본인이 중요하고 기준이죠.
뭐 죄책감까지 느껴야하니요?
내 몸인데...나중에 아픈것도 다 내가 감수할 일이에요
뭐 거기 세금들어간다고 뭐랄 사람도 있으려나요 ㅠ
살찐걸로 죄책감을 느끼실 필요는 없죠.
살 찌는게 죄는 아니잖아요.
단지 살이 찌면 건강에 안좋을 수 있고 불편하죠. 옷 맵시도 덜 나고 더 나이 들어 보이기도 하고....
나이가 늘어 갈때마다 매번 후회하는 나를 보면서 오늘이 제일 이쁘고 젊을때다 생각하고 열심히 가꾸고 즐기려고 노력해요.
우리 몸도 마음도 젊게 건강하게 살아요.^^
내 건강을 위해 뺀다 생각하세요
문제만 없다면,
막 먹고 막 쪄도 그냥 살것같아요.
완경후 자연적으로 체중증가하고,
모든 성인병이 몰려오니…
식이조절을 안 할수가 없어요.
문제만 없다면,
막 먹고 막 쪄도 그냥 살것같아요.
완경후 자연적으로 체중증가하고,
모든 성인병이 몰려오니…
식이조절을 안 할수가 없어요.
죄책감까지야…
폐경되면서 살찐다는거 그거 그냥 변명 입니다.
폐경 된다고 살찌는거 없고, 몸이 힘드니 자꾸 먹어져서 그런거 였어요.
이걸 극복해야하는데,,,어떻게 먹어야 잘먹는건지 모르다가
저번에 자게에 광풍이 불었던 당뇨. 식이비법들 나오면서 감을 잡았습니다.
음식 먹는 순서.
무조건 삶은 야채부터 먹어라. 그 다음에 단백질 맨 나중이 탄수화물.
이 순서를 지키면 포만감들고 배가 고파지지 않더라고요.
폐경되기 2~3년전부터 이상하게 몇 키로 불어나고 안빠지던데,,,잘못된 식습관 때문이었어요.
저는 10kg가 쪄서 건강 생각해서 6kg 감량 했어요. 최대한 적게 먹고 운동하세요. 간식도 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