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 가져올걸 ㅠ
매번 그 후회를 합니다
눈물이 흐르고 콧물도 흐르고
겨우 뒤져 찾은 휴지몇조각은
금새 다 젖고..
얼굴에 휴지보풀이 일고도 모르고;;;
암튼 매번 그 후회를 한게 몇년이네요
그리고 또하나
영성체 모실때
저는 입안에 침이 없는지
입천장에 딱 붙어서 계속 있어요
그 시간내에 녹지도 않고..
곧 기도도 해야하고 성가도 불러야 하는데
아주 곤란합니다
암튼 매번 같은게 되풀이 되는데도 까먹어요 ㅋ
그래도 성당다녀오면 어찌나 개운한지 모릅니다
넘 좋아요
교우님들 오늘 잘 다녀오셨지요?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