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자리에서 반찬을 셀프바에서 가져와서 자기옆에 두더라고요.
제쪽과는 멀어서 가지러갈까하다가 너무 많은양이 담아진거라 그대로 불편하게 먹는데 중간으로 옮겨주지않고 그대로 있더라고요.
그런 사소한거에 배려가 없다는 느낌을 받네요.
약속때마다 이런 느낌이여서 좀 그러네요.
보통은 가운데로 밀어주지않나요?
식사자리에서 반찬을 셀프바에서 가져와서 자기옆에 두더라고요.
제쪽과는 멀어서 가지러갈까하다가 너무 많은양이 담아진거라 그대로 불편하게 먹는데 중간으로 옮겨주지않고 그대로 있더라고요.
그런 사소한거에 배려가 없다는 느낌을 받네요.
약속때마다 이런 느낌이여서 좀 그러네요.
보통은 가운데로 밀어주지않나요?
보통은 가까이 밀어주죠
식탐이 심한가요??
가운데 놓을 자리가 있었나요??
마땅치 않았다면 차라리 그 자리에서 말을 하시지...
저거 여기다 놓자 하던가요..
보통은 멀리 손 뻗어먹으면 아멀구나 깨닫고 자리를 옮겨주죠..
자주 만나서 밥도 같이 먹는 사이면
그 접시 좀 옮겨달라고 눈치보지 말고 말씀하세요
무슨 초딩도 아니고
너무 이기적이네요
식탐이 심하진않는데 항상 미묘하게 기분이 별로에요
많건 적건 멀건 거깝건 님사정이나
님몸 움직여서 퍼다 드세요. 참 묘하게 성가시고 불편헌 사람이네요.
많건 적건 멀건 가깝건 님사정이니
님몸 움직여서 퍼다 드세요. 참 묘하게 성가시고 불편한 사람이네요.
예전 교과서에도
캔유 패스 미더 솔트/ 페퍼 , 플리즈 ? 있잖아요.
너무 멀다고 가운데로 놔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아님 셀프바인데
하나 더 가져오던지
먼저가서 반찬 받아오면 안되나요?
가까이 가져다주니까
너무 배려한다고 피곤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셀프바라 각자 먹고 싶은 걸로 가져다 먹자는 뜻?
님이 눈치 없는거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 거
님이 어필을 안하는데 그걸 님이 먹고싶어하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모든 반찬을 님 앞에 몰아 놓을순 없잖아요. 아무말 안하고 가만있다 나중에 그래서 섭섭했다 하는 사람 진짜 싫어요. 내 맘도 내가 모르는데 남의 마음을 어떻게 알아요?
계속 먹었어요.
본인거 퍼다먹는거 같은데 그걸 왜드세요?
님이 드실건 님이 퍼다 드세요.
반찬 따로 먹고싶은거 아닐까요.. 저는 그렇거든요
이런 경우엔 가운데 좀 놔라! 하면 돼요 원글님이 소심하시거나 너무 격식 차리는 성격이신 듯
이 글과는 별개로 멀지도 않은 식탁에서 배려한답시고
반찬을 밀어주고 재배치하는거 참 부담되고 싫던데요
왜 그럴까요 강요받는 느낌이랄까요
같이 먹을려고 퍼온건지 물어보세요.
넘겨짚지 마시고요.
같이 먹을거면 같이 가지러 가자고 하고요.
가만히 앉아서 배려 받으려고 하지마세요.
많이 가져왔다는 건 님 기준이고
그 사람이 식탐있어서 남길만큼 퍼왔든
그만큼이 정량이어서 가져왔든
남의 젓가락 섞이는 거 싫어서 자기 혼자만 먹고싶은데
님이 자꾸 젓가락 참전해서 짜증난 것 일 수도 있어요.
항상 묘한 느낌 받는 것 뭐지 이해갑니다.
저도 자주보는 지인이 언젠가부터 밥 먹으러가면
항상 다른 사람들이 수저 놓아주고, 물컵에 물 따라주고 하거든요.
그래서 타이밍을 놓쳐서 그러나했는데 한번은 본인이
수저서랍 옆에 앉았는데도 음식이 다 나와서 세팅되어도 까딱도 안하고 앉아있더라구요.
그 다음부터 의식하게 됐는데 항상 누가 떠줄때까지 기다리고
다 먹은 찻잔도 절대 갖다두지 않고 일부러 밍기적하면서 미루고 해요.
그때부터 너무 싫어지더라구요.
따로 퍼서 드세요.
셀프바라면 원글도 가져오면 되짆아요?
원글은 또 따로 안가져오는 심리는 뭔가요?
원글이 오히려 이상한데요.
음ᆢ 그냥 상대는 별 생각 없을 수 있어요
같이 밥먹는 사람이 뭘 먹는지 어떻게 먹는지 눈에 안 들어오는 거지요
물론 다 알면서 일부러 안하는 걸 수도 있고요
후자라면 오히려 님이 눈치없는 사람인 거구요
그 사람은 다른 커뮤에, 내가 좋아하는 반찬이라 실컷 먹으려고 가득 담아와서 내 옆에 놨는데, 눈치없는 원글님이 자꾸 팔을 뻗어 축내더라 하고 글 올릴지도 몰라요
따로 갖고옵니다. 그게 더 맘편하죠.
그냥 각자 먹는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식구들끼리도 반찬 개인접시에 덜어 먹는데..
코로나 이후 민감해젠 분위기이기도 하고요
셀프바가 있었다면 개인 반찬 충분히
떠다 먹을 수 있으니
그 지인도 어딘가에
남하고 반찬 공유하기 싫어
직접 떠와서 멀이 떨어진 옆이 뒀는데 눈치없이
침묻은 젓가락 계속 들이밀더리라고
뒷답하고 있을지도
가져와서 옆에 두고 먹는것은 본인만 먹겠다는것 아닌가요??
상대는 원글이 눈치없고 손도 까딱 안하는 공주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어요.
지인은 본인이 떠온걸 님 앞으로 옮겨주기까지 해야 하나요???
위에 ...님 말씀이 딱맞아요.
차마시러가도 쟁반 드는적이 없고 수저같은것도 안놓고 한게 쌓였어요.
되도록 가끔 보려고하는데 미묘한 기분상함이 있어요
와..이거진짜 맛있다 계속 먹게되네 해보세요
이정도 말하면 밀어주지않을까요?ㅎㅎ
사실은 반찬은 아니고 생채소였어요.
카운터에게 개인 쟁반에 따로 달라 하세요.
저는 같이 밥먹는데 한두번 집어먹었다고 그반찬 제앞으로 옮겨주고 그러는거 불편하거든요. 그것만 먹을것도 아니고 다음엔 다른거 먹을수도 있는데 반찬 자리 바뀌게 되고... 누가 요구한거 아님 그냥 알아서 먹게 두는게 훨씬 편한데 자꾸 반찬 앞으로 놓아주고 자기꺼 먹으라고 덜어주고 그런 배려. 너무 불편하고 싫어해요.
그사람도 그런걸 수도 있고, 자기가 많이 먹으려고 떠왔을수도 있고, 아무 생각없었을수도 있는데 그런걸로 별로라고 생각하는게 전 더 이상해요. 자주 만나는 사이같은데 필요하면 반찬 조금만 옮겨달라고 말하거나 아님 한번에 많이 가져와서 먹거나 하면 되잖아요
원글도 본인수저만 놓고 먹고 싶은건 본인것만 갖다두고 드세요.
계속 볼 사이라면요...
카운터에게 개인 쟁반에 따로 달라 하세요.
수저와 젓가락은 서랍에 있으니 내꺼만 꺼내시고요.
긴통 수저통에 꼽아 놓고 각자 가져가게 하지 그건 불편하겠어요.
식당이나 카페에서 셀프로 할 게 은근 많잖아요
물도 따르고 수저도 놓고 메인 나오면 떠서 덜어먹고 고기도 뒤집고 짜르고 반찬 멀면 가까이도 놔주고 픽업대 가서 가져오고 반납하고...
남녀노소 지위를 막론하고 일방적으로 받으려고만 하는 인간들 극혐입니다 누굴 노비로 아나..
그쪽에서 배려가 있건 없건 말건
내 먹고 싶은 반찬이라면 냉큼 가서
가져오면 될터인 데..
말을 하세요
가까이 좀 달라고
주로 채소류,
가까이 갖다주면 정색하며 싫어하는 사람과 같이 살아요.
소등심구이나 게장처럼 본인 좋아하는 거면
절대 싫어하지 않죠.ㅎ
사람 마음, 선호도, 식사량 제 각각이고 변수도 다채로우니
그 상황에서는 님도 필요한 거 셀프로 갖다 먹는 게
맞을 듯요. 그 반찬이 님이 싫어하는 거였으면
별 생각 없었을 것 같아요.
상대 입장에서는
님을 보면서
밥 먹다 말고 갑자기 흘끔거리고 인상 구려지고
생각에 잠기네? 왜 저러지? 싶을 수도 있고,
저 사람은 약속 때마다 한번씩 미묘하게 못 마땅한 표정지으며 머리 굴리는 것 같아 거부감 든다 싶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람은 대체로 자기중심적이라
내 생각, 내 행동에 대한 객관화가 어려운데
님 같은 사람을 상대는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어요.
말도 안하는데 남 속을 어찌 다 알 것이며,
무엇보다도 남이 왜 님 원하는 기준에 다 맞춰줘야 하나요?
님은 남의 생각과 원하는 바를 이해할 생각도
맞춰줄 생각도 없어보이는데
그 사람은 평소 쟁반도 안 들고 수저도 안 놓는다 했지만
그 사람이 반찬 갖고 올 동안 님은 뭘 하고 있었을까요?
때와 장소에 따라 타이밍이나 판단이나 행동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님이 반잔 안 갖고 온 데 대해서는
이유가 있잖아요.
그것처럼 그가 그때 그 행동을 안 하고 있었던 것도
이유가 있겠조. 얘기 좀 하다가 수저는 밥 올 때쯤
꺼내자던가.
늦을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지만
건건이 관찰해가며 제 중심적으로 의미부여하고
못마땅해 하고
이런 데서나마 흉을 봐야 속이 시원한 님이
더 이상해 보여요.
상대 변명도 없는 님 중심의 글인데도요.
그 사람은 평소 쟁반도 안 들고 수저도 안 놓는다 했지만
그 사람이 생채소 갖고 올 동안 님은 뭘 하고 있었을까요?
때와 장소에 따라 타이밍이나 판단이나 행동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님이 생채소 안 갖고 온 데 대해서는
이유가 있잖아요.
그것처럼 그가 그때 그 행동을 안 하고 있었던 것도
이유가 있겠조. 얘기 좀 하다가 수저는 밥 올 때쯤
꺼내자던가.
그리고 요즘 채소값 비싸서 식당 셀프 코너에
1인이 많이 갖고 가도 될 만큼 채소 쌓아놓지도 않잖아요.
그가 갖고 온 양이 많아보인다는 건 님 생각이지
그 사람 생각은 아닐 것 같아요.
늦을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지만
건건이 관찰해가며 제 중심적으로 의미부여하고
못마땅해 하고
이런 데서나마 흉을 봐야 속이 시원한 님이
더 이상해 보여요.
상대 변명도 없는 님 중심의 글인데도요.
안가지고온 사람은 안좋아해서 안가져왔고
많이 가져온 사람은 넉넉히 먹을려고 그리 가져왔고...
먹고프면 가져오던가,몇점달라고 말.을.하시.오.
자기 혼자 먹을거 아니면
보통은 다같이 먹을 수 있는 데 놓지요.
자기것만 챙기고 남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인가 봐요.
저는 친하건 친하지 않든 셀프바 있거나 부페가면 제가 먼저
각자 자기 꺼 자기가 알아서 가져다 먹기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권하지 않기 상대방이 먹는 거 가지고 펑하지 말자고 해요
밀어줘야 먹을 정도로 떨어져 있으면
반찬 두 벌씩 놓잖아요
그냥 가져다 드시면 될걸요
사실은 반찬은 아니고 생채소였어요
-> 그러면 혼자 먹으려고 가져온 걸 수도.
저처럼 반찬은 같이 먹어도 생채소(샐러드 같은 거)는 개인 접시에 따로 먹는 걸 선호하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원글님이 드시니 먹지 말라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있는 걸 수도. 물론 저라면 그냥 같이 먹기로 했다면 가운데로 접시를 밀어놓았을 것 같긴 합니다.
엄청 수동적인 성향이시네요.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끌어다 같이 먹으면 되지 않나요?
물론 새로 갖고 와도 되고요
저는 그런게 더 좋던데
먹고싶은건 또 당겨서 먹거나 가져다 먹을수 있잖아요
생채소면 혼자먹으려 한거같은데요. 그걸 왜같이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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