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 그만 봤으면...이 사람 SNS 보면 왜 기분 나빠질까?

ㅇㅇ 조회수 : 3,490
작성일 : 2024-02-04 13:14:50

SNS 에서 집, 음식 자랑하는 사람 보며 자존감 낮아져

"소셜 미디어( SNS )에 안 올렸으면 인생이 편했을 텐 데..."

SNS 에 게시한 글, 사진 하나 때문에 곤경에 처한 사람들이 많다. 정치인, 기업인, 공무원, 청소년까지 무심코 올린 게시물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미지 추락은 물론 법적 처벌, 거액의 배상금을 물기도 한다. 주로 '자랑질' 때문이다. 사전적 의미는 '남에게 드러내어 뽐내는 짓'이다. 나는 왜 그 게시물을 괜히 올려 명예, 돈, 시간을 잃고 있는 것일까?

소셜 미디어에 빠진 美 청소년 ... 46% 가 ' 기분 나빠진다 ' 응답

한국의 20~50대 " SNS 에서 잘 사는 사람 보면 자존감 낮아진다"

소통 위해 필요하지만... 부작용 속출, 개인 SNS 는 안전 장치 없어

SNS 는 정말 인생의 낭비일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74203?sid=103

 

--------

미국에서 SNS 규제 강화시작되는듯요

저커버그 청문회 불려가서 엄청 깨지고 사과하고 며칠뒤 주가는 하룻만에 22%폭등 참...

IP : 59.17.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4 1:21 PM (221.165.xxx.110)

    고등학생 이하는 전화, 문자만 사용할 수 있는 폰 사용으로
    법을 정했으면 좋겠어요…
    몇일전 이쑤시개, 빨래 튀겨 먹는거 보고 토나올뻔~~~
    요즈음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이라면서요~

  • 2. .....
    '24.2.4 1:23 PM (59.13.xxx.51)

    언젠가부터sns가 세상의 중심.
    인류는 어느방향으로 가고 있는걸까요.

  • 3. ...........
    '24.2.4 1:28 PM (110.9.xxx.86) - 삭제된댓글

    적당히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빠지지 않도록 자신이 제어 해야 하는데 참 어렵죠. 어느정도 거리 두기를 해야 하는데 끊임없이 보고 비교하고 자기 처지 비관하지는는 말아야죠.
    전반적으로 중독 현상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길거리 다니면서 폰에 눈 고정하고 길 건너고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오죽하면 스몸비란 말도 생겼을까요.. 저희 집에도 한명 있어요.ㅠㅠ

  • 4. ...........
    '24.2.4 1:28 PM (110.9.xxx.86)

    적당히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빠지지 않도록 자신이 제어 해야 하는데 참 어렵죠. 어느정도 거리 두기를 해야 하는데 끊임없이 보고 비교하고 자기 처지 비관하지는 말아야죠.
    전반적으로 중독 현상이 너무 심한 것 같아요. 길거리 다니면서 폰에 눈 고정하고 길 건너고 하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오죽하면 스몸비란 말도 생겼을까요.. 저희 집에도 한명 있어요.ㅠㅠ

  • 5. 많이들
    '24.2.4 1:30 PM (61.101.xxx.163)

    하나봐요.
    저는 카톡 하나만하고 인스타도 페북도 안해서 그런가..
    다른 사람들 카톡프사도 안보고 사니 ㅎㅎ
    그렇다고 남괴 비교 안되는건 아니지만요.
    저는 여기 82글 읽으면 우울해지더라구요.
    가난한 집이라 우리애들은 결혼은 어렵겠구나싶어서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788 눈물의 여왕 다시보는중인데, 홍해만이 제일 나쁘네요 6 2024/05/17 3,268
1582787 둘째가 적극적으로 행동하면 첫째처럼 보이나요.?? 8 ... 2024/05/17 1,237
1582786 네잎 클로버 찾았어요 10 .. 2024/05/17 1,661
1582785 이마주름만 자글자글해요 ㅜㅜ 6 ㄱㅁ 2024/05/17 2,679
1582784 7시 알릴레오 북's ㅡ 노무현과 함께한 1000일 / .. 3 같이봅시다 .. 2024/05/17 503
1582783 자기딸 성폭행 한 사람을 가족이나 친척은 용서가 되나요? 10 2024/05/17 3,960
1582782 내과에서 독감치료주사 맞아보신분 3 질문 2024/05/17 850
1582781 불임부부에 대한 오지랖 13 ㄱㄴㄷ 2024/05/17 3,523
1582780 홀려서(?) 면바지 5천원주고 산 이야기~~ 11 중국산 2024/05/17 4,107
1582779 선재업고튀어) 솔남매 커플들 집에서 난리 치던 장면들요 4 궁예질중 2024/05/17 2,479
1582778 유*브 광고 차단 브레이* 앱 3 유툽 2024/05/17 1,552
1582777 서점에서 필사책들 많더라구요 3 hippos.. 2024/05/17 2,522
1582776 매운거 먹고 죽기도 하네요 7 나무목 2024/05/17 4,775
1582775 티니핑 귀엽네요 3 ping 2024/05/17 967
1582774 공항에서 항공권 살 수 있나요? 5 ㄹㅇㄴ 2024/05/17 2,006
1582773 청담동술자리 첼리스트 목격담 풀녹취-뉴탐사 20 .. 2024/05/17 3,884
1582772 구몬은... 5 .... 2024/05/17 1,294
1582771 정준희의 해시티비 ㅡ마로니에 5월호 2부 * 슬픔의 방문 * .. 1 같이봅시다 .. 2024/05/17 427
1582770 故장진영 부친, 딸 15주기 준비중 16일 별세…발 헛디뎌 참변.. 4 ㅁㅁ 2024/05/17 7,721
1582769 22대에 개헌이야기 나오던데요 5 개헌 2024/05/17 1,068
1582768 상추씻고난후 손이 끈적이는 느낌 2 ㅡㅡ 2024/05/17 1,557
1582767 요즘 아이들 특징인데 16 2024/05/17 5,858
1582766 Mbti 에서 T 가 다 이러나요? 22 ... 2024/05/17 5,088
1582765 갑자기 고 이선균씨 생각이 났어요 8 ㅇㅇ 2024/05/17 3,112
1582764 승마강습 2 승마 2024/05/17 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