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 다 3개월 이내에 10키로 정도 감량했어요
당화혈색소가 기준보다 많이 높아서
당뇨약 먹었고요
그렇게 살 쫙 빠지니까 거의 모든 혈액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고 무릎 아픈ㄱ 것도 좋아졌대요
당뇨 걸려 전화위복 되었어요
저는 당뇨 전단계라고 식이 운동 하라는 힘든 주문만 받고
있어서요. 이러면 안되지만 당뇨 걸리는게 더 나은건가라는
망할 생각까지 드네요
당뇨인에게 처방하면 저렴한 당뇨약
비만인에게 처방하면 엄청 고가의 비만약
ㅠㅠ
외국도 마찬가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