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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하지도 않은데 차 바꾸란 사람은 뭘까요?

ㅇㅇ 조회수 : 2,222
작성일 : 2024-02-04 01:50:56

아예 친분이 없는 건 아니고

그냥 직장에서 농담 따먹기 정도 하는 사이인데요

진지하게 저를 위하거나 하는 관계는 아니구요.

근데 정말 뜬금없이 차 안 바꾸냐고 물어보네요?

전 여자고 그 직원은 남자에요

그래서 저는 폐차될 때까지 탈 예정이라고 했어요.

성별이 다른데도 이렇게 차 안 바꾸냐는 공격?이 들어오는데..

남자끼리 세계에선 오죽할까 싶기도 하구요

 

IP : 118.235.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4 2:11 AM (114.200.xxx.129)

    뭐 그런거까지 신경을 써요. 그런거나 말거나 하면되죠... 남자들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겠죠 ..
    그런거 까지 신경써서 어떻게 사회생활해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러버려야죠..저런사람들이 하는 말까지 일일이 다 반응을 할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요

  • 2. 그냥
    '24.2.4 2:15 AM (14.39.xxx.110)

    지나가는 일상적인 대화라 생각하세요
    그런말 들을때 속으로 아~~~~~흘려 들으세요

  • 3.
    '24.2.4 2:32 AM (116.37.xxx.236)

    제 차를 자주 타던 친구가 탈때마다 차 바꾸라 했었어요. 하차감이 나쁘다고요. 처음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자주 들으면 스트레스를 넘어 막 화가 나더라고요. 차를 타질 말던가…하나 사주던가…
    20년 타고 폐차 했는데 새차 사고 10개월 넘게 그 친구 태울 일이 없네요.

  • 4. ,,
    '24.2.4 2:35 AM (1.229.xxx.73)

    아무 의미 없는 수다 아닐까요

  • 5. ㅇㅇ
    '24.2.4 3:43 AM (73.83.xxx.173)

    의미없는 수다 222

  • 6. ...
    '24.2.4 4:45 AM (211.49.xxx.133)

    사줄것도 아니면서 얻어타는 주제에 그러는 사람 꽤 있긴해요

  • 7. ...
    '24.2.4 7:55 AM (1.235.xxx.154)

    그런 쓸데없는소리하는사람 있는데
    본인이 그런소리한다는걸 모르죠

  • 8. ...
    '24.2.4 10:15 AM (122.40.xxx.155)

    저는 친한 사람들이 그래서 더 미치겠어요. 친한언니 내차 엔진 고장나서 사고났다는 인터넷기사까지 카톡으로 보내와요ㅜㅜ진짜 내안전때문에 걱정된다면서..

  • 9. ㅎㅎ
    '24.2.4 10:40 AM (211.234.xxx.116) - 삭제된댓글

    못배워서 그러죠 천박하구요

    그리고 윗분 친힌 언니는 좀 이상하네요
    저렇게 까지 말하는거 제 기준 비정상입니다

  • 10. ㅇㅇ
    '24.2.4 11:12 AM (118.235.xxx.23)

    차 바꿀 때 일 원 한 장 안 보태줄 거면서 왜 저러나 싶어요..그런 말은 돈 보태주면서 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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