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 싫으니

..... 조회수 : 3,279
작성일 : 2024-02-03 15:26:21

남편도 싫으네요.

 

자기아들 그렇게 사랑한다더니...말로만...

 

사랑한다는 아들 돈은 아주 잘 갖다 쓰고

 

아들 며느리 불화나 만드는게 시부모라고...

 

아오 진짜... 나도 자식있지만 

 

이해가 안된다 이해가..

IP : 223.39.xxx.17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3 3:28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마누라 이겨먹고
    엄마한테 돈을 아주 잘 주니 사랑스럽겠죠.

  • 2. 남편도
    '24.2.3 3:28 PM (223.62.xxx.77)

    장모도 마누라도 싫을 거예요
    이혼 권합니다

  • 3.
    '24.2.3 3:32 PM (39.7.xxx.121)

    말로는 뭔들 못하나 사랑한다 외쳐대면 돈이 척척 나오니
    미련 멍충이 남자가 알아서 갖다 바치는거죠

    늙은 여자가 상여우니 꾀를 잘 내보세요
    저 위에 이혼하라는 미친 댓글 무시하시고

  • 4. ..
    '24.2.3 3:42 PM (223.38.xxx.251)

    장모가 돈을 뜯었나 갑자기 왜?

  • 5. .....
    '24.2.3 3:43 PM (118.235.xxx.185)

    아들 돈 뜯어먹는 시모가 들어왔나
    아니면 한남이 들어왔나
    맨날 시매.남편 흉만 보면 이혼하래

  • 6. ...
    '24.2.3 3:43 PM (115.92.xxx.235)

    저 아는 부부도 시모가 이간질해서 지금 이혼소송중이예요
    그런 집들 의외로 많습니다. 다 늙어서 능구렁이처럼 이간질이나하고.. 나이가 들었다고 모두 지혜로운건 아니죠. 나이만 먹고 속은 유치한 사람 많아요

  • 7. 치매가
    '24.2.3 4:04 PM (115.21.xxx.164)

    오는 노인네들이 이간질 잘해요

  • 8. 영통
    '24.2.3 4:54 PM (211.36.xxx.91)

    나는 남편이 버는 돈..시모가 키운 지분이 있으니 돈 준 것은 안 미운데
    시모가 내게 말을 심하게 해서 내가 자주 울고 우울증 오고
    부부 불화 만드니
    남편이 한탄하더라구요
    부모가 되어가지고 어찌 이럴 수가 있나..늦게 결혼한 아들부부 갈등만 주는 엄마라고
    그런데
    시모 앞에서는 그 말 절대 못하니 시모는 더 심해지고
    내가 발길 끊고
    남편은 자기만 가면 된다고..자기 엄마가 오라고 해도 말 뿐이고 안 바뀔 분이니 가지 말라고. 자기가 잘하면 된다고..
    아들도 자기 삶에 피해 오면 부모 미워하고 등 돌리는 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264 유퀴즈 변요한 나와서 봤는데 26 ㅇㅇ 2024/05/15 18,069
1582263 김치 난이도 다 비슷하신가요 24 혹시 2024/05/15 2,697
1582262 암에 걸린거같아요. 36 ㅇㅇ 2024/05/15 16,699
1582261 고등어를 먹으면 하루종일 신트름 7 고등어 2024/05/15 1,942
1582260 많이읽은글에 동안얘기가 나와서 51세 제얘기 43 주책 2024/05/15 6,514
1582259 다진마늘 보관 3 1301호 2024/05/15 1,393
1582258 조국님 첨엔 정치에 큰 뜻이 없어보였는데.. 29 운명 2024/05/15 4,936
1582257 사위가 장인,장모 자주 만나는 경우 많나요? 15 ........ 2024/05/15 2,947
1582256 (영어 질문)요구조사( 설문조사)를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할까요?.. 3 00 2024/05/15 1,265
1582255 두유용 서리태 삶은거 냉동해도 되나요? 2 ㅇㅇ 2024/05/15 1,102
1582254 우리 강아지의 사랑은 천천히… 6 2024/05/15 2,096
1582253 인셀덤 다단계죠? 6 ........ 2024/05/15 6,226
1582252 남편에게 반함 3 남편 2024/05/15 3,306
1582251 커텐주문 좀 봐주세요 4 커텐 2024/05/15 781
1582250 요즘 냉동짬뽕 괜찮네요 11 ㅇㅇ 2024/05/15 2,973
1582249 신던 운동화를 당근에 파는 사람 12 .. 2024/05/15 5,051
1582248 무지개다리 건넌 강아지 사진을 대체 왜 인스타에 올리는건가요? 16 .. 2024/05/15 4,189
1582247 자궁에 2센치혹이 있는데 유지 또는 줄이려면 뭐해야해요? 6 2024/05/15 1,575
1582246 윈클리니 창문청소용품 알려주신 분 복 받으세요 8 베란다윈클리.. 2024/05/15 1,714
1582245 방에 방한텐트 치고 주무시는분 6 추위 2024/05/15 1,828
1582244 비염 환자인데요 4 . . 2024/05/15 2,342
1582243 화장실 청소세제 문의 6 .. 2024/05/15 1,360
1582242 개세특 누락시 담임교사가 3월초 작성 가능한가요 11 개세특 2024/05/15 1,985
1582241 졸업 재미있긴한데요.. 5 줌줌 2024/05/15 3,454
1582240 막하는 리폼이야기 2 멋대로 2024/05/15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