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지만 얼마정도주면 부족하지 않을까요
케바케지만 얼마정도주면 부족하지 않을까요
조카는 그냥 원글님이 서로 어느정도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죠..
아예 하지도 않을것 같으면 내쪽에서도안할거고 . 반대로 그쪽에서 신경 써줄 스타일이면 나도 신경써야 되구요. 저희 조카 아직 어린이집 다녀서 저랑 해당상황없지만 나중에 대학교 갈 무렵에는 신경 제대로 써줘야 될것 같아요 .남동생이랑 저 사이를 생각하면요.. 그냥 이건 남한테 물어볼 필요없이 평소의 원글님 형제관계에 따라서 진짜 다를것 같아요
형편 좋고 조카랑 친하면 백
반대면 3~50? 설날
50? 정도여....
남편은 시가에 100씩 ㅡ 돌려받는거 없음
친정에 난 30씩 주고받음
부담 안가는 정도가 좋죠
50 줬어요.
시조카들만 있는데 준것만큼 다 받은 집도 있고 못 받은 집도 있는데
조카들 준거라 그냥 안따지기로 했어요.
안받았고 그래서 안줬어요
안받아서 안주려고요.
안 주고 안 받는 게 제일 좋죠 뭐.ㅠ
우린 30받았지만
조카한테는 50줬어요.
받았으면 받은만큼은 하시고요
보통은 세뱃돈에 얹어 30~부터는 주는거 같아요
우리아이때 안받았으면 굳이 하실건 없다고 보고요
가정 일군 남동생은 큰조카 대학가니 아이폰과 노트북 둘중 고르라고 해서 해주더라구요. 넘 고마웠어요.
돈이 고맙다기 보다 남편한테 기사는 느낌.
이번에 둘째 갔는데 또 고르라고 하던데 이번엔 둘다 있어서기도 하고 사양했어요.
동생네는 아이하나로 끝내서 둘다 다 받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이번에 동생네 아이 제 조카 초등 입학하는데 금일봉 두둑하게 보낼꺼예요.
받았으면 받은만큼. 안받았으면 안하기로.
이번에 친조카 50 줬어요.
형편 좋은 언니는 더 준 눈치던데
저는 그 정도가 제 한계라서요.
아이가 열심히했고 대입성과가 좋아서 형편보다 더 많이준듯해요..
축하금으로 오빠는 200, 동생은 120줘서받았어요.
친정조카들은 아직 어려서 대입축하금 준적 없고
시조카들은 마음 같아서는 한 학기 수업료라도
내주고 싶었는데 형편이 그럴 형편이 안되서....
100만원씩 줬어요
대입 결과와 상관 없이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고생했을지 생각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싶어서요
더 주지 못해서 속상했네요
올해도 대학 입학하는 시조카 3명 100만원씩
축하금 줄 예정이에요
큰조카 둘이 한집인데
큰조카 둘이50씩 줬는데
저희아들 입학때는 200 받았어요.
혼자니 두곱이라면서 주던데요.
정답이 있을까요.
본인 성의나 형편대로 해야죠.
아랫동생네도 애가 둘인데
그집서도 200 받았는데
그집 조카들이 대학갈때는 200 못줄거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