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내 실거래 최고가와 최저가가 비슷한 아파트에요.
3년 전보다는 1-2억정도. 3년 동안은 천만원 정도만 올랐더라구요.
세대수가 적어서 매물이나 거래수가 많진 않구요.
현재 전세살고있고 매수의향이 있는데,
원하는 평수 매물이 나왔는데, 방향도 북향이고, 층수도 젤 안좋아서 망설여지긴 해요.
그런데 매물나온 가격이
실거래가(3년동안 거래된 실거래가 최고액)
에서 30%를 높인 금액이네요
30%나 높인 금액이라서
절충을 해도 30%나 빼줄리는 없으니
이 매물은 물어보지도 않는게 낫겠죠?
혹시 30%나 내려줄 생각으로 저렇게 매물 내놓는 사람도 있나요?
그냥 패스하세요
안좋고
기다려보심 더 좋은집 나올듯요
3년전 최고가에서 1억떨어진 금액이고 근래 실거래에서 10%다운된 가격에 얼마전 계약했어요.
관심있게 지켜보던 아파트였고 몇차례 매물로 나온집 구경도 했었는데 딱히 맘이 정해지진 않았는데
계약한집은 집들어서는순간 느깜이 달랐어요.
이게 집인연인가 생각이 들었네요.
원글님이 망설이는 맘이 생기는거보니 아직은
아닌듯해요.
그리고 북향도 좀 걸리네요.
오타가 많이 났네요 ㅎ
실거래-실거래가
느깜-느낌
지역에 호재가 있나요?
그게 아니라면 향도 별로고 저는 좀 기다릴래요.
팔생각이 없는거겠죠
최고가 보다 30%나 비싼 북향이요????
절대 노노노노노 요!!!!
패스. 매수할 집인데 북향은 별로예요
가격도 높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