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인자한 모습으로 꿈 속에서
뵈어요
늘 잔잔한미소!
저는 종교는 없습니다
가끔 아버지를 뵈면 그냥 마음도 편해지고기분이 좋아요
그냥 그렇다구요
로또번호나 귀뜸 해주시면 어떨까 하고혼자 상상은 해보기도 해요 ㅎㅎ
가끔씩 인자한 모습으로 꿈 속에서
뵈어요
늘 잔잔한미소!
저는 종교는 없습니다
가끔 아버지를 뵈면 그냥 마음도 편해지고기분이 좋아요
그냥 그렇다구요
로또번호나 귀뜸 해주시면 어떨까 하고혼자 상상은 해보기도 해요 ㅎㅎ
어떤 사람은 고인이 나타나면 안좋다고 하던데 저는 그런게 없어요. 30년전 작고하셨는데 꿈에서 목소리도 들은적 있어요.
3개월 전에 돌아가셨는데.. 꿈에 5번이나 보이셨어요.
신기한건 유럽 여행 3주 동안 두 번이나 나오셨네요.
편안한 입성과 얼굴로 나타나면 좋다고 하던데요.
ㅎㅎ저도 어제 시모 제사인데 혼자 기도하며
로또나 되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아버님이 꿈에 나타나실수도...
꿈에나타난게 안좋다기보다 대화하면 안좋다 들어봤어요. 돌아가신지 8개월된 아빠 두세번 나오셨는데 서로 대화는 안하는 꿈였네요...
꿈에서 아버지 뵙고 편안하고 좋은 기분이었다면
로또를 사보세요
그 좋은 기운으로 당첨될지도 모르죠
별 다른 계기가 없는 날이지만, 무의식이 그날 다정다감한 아빠를 그리워서 그래요.
의식 말고 무의식이요.
살아 인연으로 자식 챙겨 로또라는 어마무시한 확률까지.
오우~ 무거워요.
부모님 기일인데, 새처럼 가벼이 날아 원래 왔던 곳으로 돌아가 있기를 바래요.
어머나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려요
저는 늘 기분이 좋고 편안해요
사실 저 로또샀어요ㅋ
진짜 된다면~
1.후원금으로 두둑히 기부할래요
2.34평에서 25평으로 이사가고싶어요
3.차는 오래된차라 바꾸고 싶구요
4.소박하고 더 검소하게 살면서 조용히 기부하면서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