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내려와서 눈뜨기도 불편하고 우울해보여서 수술하고 왔어요.
하기전엔 걱정많이 했는데 그닥 아프거나 힘들지않네요.
마취는 수면없이 부분마취로 했어요.
그냥 따끔하고 수술중에 아프면 추가마취하면서 수술합니다.
의사선생님이 계속 아픈지 물어보세요.
한시간 반수술인데 수술하는 동안 의사선생님이 계속 말을 걸어주세요.
한시간 반동안 선생님과 이야기하다보면 수술 끝나있어요.
피부가 얇고 눈에 지방이 없어서 수술하기 편하다고 했어요.
그리고 눈에 주름이 많으면 주름을 피해가면서 수술해야하니 힘들다고 하네요.
원래도 자연스럽게 수술하는 분이고 연륜이 있는 분이라서 병원을 쉽게 선택했고
수술전에 후기보면 눈에 멍든사람이 많던데 저는 멍이 안들었고
많이 붓지도 않았어요.
냉찜질보다는 눈을 크게뜨는걸 많이해야 안붓는다고 합니다.
눈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도움되시라고 적어봅니다.
아!전 h몰 흠과 색은 별로 안이뻐도 사각하고 맛이 좋던데,,,이게 입맛이 다 제각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