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곶감을 좋아해 가정용 건곶감 샀는데
사이즈가 좀 큰게 왔는데 1키로 20개 전에는 30개였고
작고 덜달았는데 이번엔 더 큰사이즈
큰게 온게 달아서 못먹겠어요.
그냥 딱 반으로 잘라 반개만 하루 먹어야할듯
약밥에 넣으면 안될까요?
아님 냉동실두면 놔둬도 될지.
남편이 곶감을 좋아해 가정용 건곶감 샀는데
사이즈가 좀 큰게 왔는데 1키로 20개 전에는 30개였고
작고 덜달았는데 이번엔 더 큰사이즈
큰게 온게 달아서 못먹겠어요.
그냥 딱 반으로 잘라 반개만 하루 먹어야할듯
약밥에 넣으면 안될까요?
아님 냉동실두면 놔둬도 될지.
냉동실에 두고 김치,갈비찜,불고기같은거 할때 갈아넣으셔요
호두로 감아서 쌈을 만드시면 단 맛이 좀 중화되지 않을까요
곶감은 냉동에 보관했다가 먹고 싶을때 한개씩
꺼내뒀다가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곶감 좋아하는 남편 두고 드시라 하세요~
불고기,갈비 자주 하는데
거기 단맛대신 갈아요? 그냥 채썰기 하나요?
저는 수정과에 넣은 곶감 너무 좋아해요 설탕 아주 조금만 넣고 수정과 만들어서 곶감을 잘라서 넣어 먹음 어떨까요
시리도록 차게 드시면 덜 달게 느켜져요.
저도 너무 단거 질색이라 개발한 방식
생강차에 설탕안넣고 곶감 슝슝 잘라넣어
떠먹는맛 쥐깁니다
윗분 말씀처럼 호두말이나 크림치즈 말이는 어떠실지..
싱겁게 해서 담궈 드세요.
호두랑 같이 드시거나, 호두+크림치즈 조합으로
드시면 될듯해요
호두 넣어 말아 먹으면 맛있죠. 치즈도 끼워서 말아서 호두 말이
수정과도 끝내주죠
무가당 그릭요거트에 잘라 넣어 드세요
약밥은 안넣는군요.대추는 넣던데
요거트, 호두 해볼게요.수정과 생강차는 못해서
근데
냉동해뒀다 꺼내도 같나요?
냉동했다가
샐러드 할때
한두개씩 꺼내어 잘게 썰어 넣으면
맛있습니다
채썰어서 계피가루 뿌리고 크림치즈 추가해서
식빵이나 또띠야에 싸먹으면 어떨까 상상중...
아~~ 산청곶감 먹고싶어요
음 크림치즈보다 마스카포네가 더 맛있겠네요
속에 크림치즈랑 호두 넣고 드셔보세요
약밥에 넣어보세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