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원하고 프로젝트 자료를 만드는데
자긴 암것도 모른다면서 평소 책임감 없이
일하는 직원이 갑자기 막막 일을 하는데
의견을 구하는 질문을 하는데, 그건 우리꺼하고 맞지 않을거 같은데도 계속
주장하길래 아 그럼 그렇게 하세요 하고 지쳐서 말하니
아니 그냥 의견 드리는거에요 하는데....뭐 어쩌라는걸까요....
진짜 저 친구 때문에 수명이 반년씩 줄어들고 있는거 같아요
존대말 반말을 섞어쓰면서 거래처 전화하면서
몇분이요? 할 것을 몇명이요? 하질 않나..............
여러분 저좀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