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초에 비싼옷을 안사거든요
한두해 입고 버리는 싸구려옷들 기준
대략 05년 이전에 산 옷들 중에 아직도 홈웨어로 활용하는 옷이 있는데
그 이후에 산 옷은 돈 좀 주고 산 옷들도 한두해 지나면 쓰레기가 되어버리네요
전 애초에 비싼옷을 안사거든요
한두해 입고 버리는 싸구려옷들 기준
대략 05년 이전에 산 옷들 중에 아직도 홈웨어로 활용하는 옷이 있는데
그 이후에 산 옷은 돈 좀 주고 산 옷들도 한두해 지나면 쓰레기가 되어버리네요
이거슨 개화기때 이야기인가?
이명박 정권 즈음해서 원가절감이 키워드였거든요
그때 많은 것들이 질이 하락했었어요
중국이나 베트남산이 많아지지않았나요
그전에는 대부분 국산이 많았고
모르지 옷에서 냄새나요 ㅠ
맞아요 옷의 질 평균 하향화... 아이들 학업 수준도 양극화와 더불어 평균 하향화...
지금과는 차원이 다르게 천의 질이 좋았어요
옷은 조선시대 옷이 최곱니다. 손바느질
이건 원글님 개인 의견인데 의견이 다르면 다른거 표현하심 되지 왜 비꼬시는거에요?...
구관이 명관이다
옷도 물건도 정치도 아파트도
이런 식으로 가는 거 늙어서 그래요.
듣기 싫어요. 꼰대들 태클 전용 용어거든요.
근데 왜 남진 나훈아 두고 젊은 트롯가수 좋아해요?
연예인은 젊은 사람 밝힘.
05년생 아들 20살 됐어요;;
예전 옷은 저렴해도 옷감이 좋았던 거 같아요.
패스트 패션 유행하면서 옷감이 후줄근해진 느낌이에요.
물론 비싼 옷은 예외구요.
전 다 버리고 없지만 요즘 옷은 다 후줄근해요 그렇다고
비싼옷 할 엄두도 안나고요
저는 결혼전 샀던 ..그러니 30년도 더 됐네요 와...
베스띠벨리 검정통바지 순모로 된건데
요즘 너무잘입고있어요.
핏도 요즘유행하는것 비슷한데
원단이 정말 너무좋아요.
폭신폭신한 울의 텍스쳐가 그대로 느껴지는 기분좋은 원단이거든요.
요즘 이런원단 잘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