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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꼰대주의 05년 이전에 산 옷들이 오래가는거 같아요

.... 조회수 : 2,526
작성일 : 2024-02-02 16:08:07

전 애초에 비싼옷을 안사거든요

한두해 입고 버리는 싸구려옷들 기준

대략 05년 이전에 산 옷들 중에 아직도 홈웨어로 활용하는 옷이 있는데

그 이후에 산 옷은 돈 좀 주고 산 옷들도 한두해 지나면 쓰레기가 되어버리네요

IP : 125.178.xxx.1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2.2 4:09 PM (223.33.xxx.84)

    이거슨 개화기때 이야기인가?

  • 2. ..
    '24.2.2 4:13 PM (115.143.xxx.157)

    이명박 정권 즈음해서 원가절감이 키워드였거든요
    그때 많은 것들이 질이 하락했었어요

  • 3. dhsh
    '24.2.2 4:15 PM (58.230.xxx.177)

    중국이나 베트남산이 많아지지않았나요
    그전에는 대부분 국산이 많았고

  • 4. 본인만
    '24.2.2 4:31 PM (14.32.xxx.215)

    모르지 옷에서 냄새나요 ㅠ

  • 5. ....
    '24.2.2 4:3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옷의 질 평균 하향화... 아이들 학업 수준도 양극화와 더불어 평균 하향화...

  • 6. ..
    '24.2.2 4:44 PM (121.135.xxx.151)

    지금과는 차원이 다르게 천의 질이 좋았어요

  • 7. 에휴
    '24.2.2 4:52 PM (58.143.xxx.27)

    옷은 조선시대 옷이 최곱니다. 손바느질

  • 8.
    '24.2.2 4:54 PM (163.116.xxx.119)

    이건 원글님 개인 의견인데 의견이 다르면 다른거 표현하심 되지 왜 비꼬시는거에요?...

  • 9. 보면
    '24.2.2 4:58 PM (58.143.xxx.27)

    구관이 명관이다
    옷도 물건도 정치도 아파트도
    이런 식으로 가는 거 늙어서 그래요.
    듣기 싫어요. 꼰대들 태클 전용 용어거든요.
    근데 왜 남진 나훈아 두고 젊은 트롯가수 좋아해요?
    연예인은 젊은 사람 밝힘.

  • 10. 근데
    '24.2.2 6:26 PM (61.76.xxx.186)

    05년생 아들 20살 됐어요;;

  • 11. 맞아요
    '24.2.2 7:33 PM (182.210.xxx.178)

    예전 옷은 저렴해도 옷감이 좋았던 거 같아요.
    패스트 패션 유행하면서 옷감이 후줄근해진 느낌이에요.
    물론 비싼 옷은 예외구요.

  • 12. ...
    '24.2.2 7:38 PM (211.254.xxx.116) - 삭제된댓글

    전 다 버리고 없지만 요즘 옷은 다 후줄근해요 그렇다고
    비싼옷 할 엄두도 안나고요

  • 13. 맞아요
    '24.2.2 7:44 PM (116.37.xxx.13)

    저는 결혼전 샀던 ..그러니 30년도 더 됐네요 와...
    베스띠벨리 검정통바지 순모로 된건데
    요즘 너무잘입고있어요.
    핏도 요즘유행하는것 비슷한데
    원단이 정말 너무좋아요.
    폭신폭신한 울의 텍스쳐가 그대로 느껴지는 기분좋은 원단이거든요.
    요즘 이런원단 잘 못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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