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ears
'24.2.1 9:37 PM
(104.28.xxx.50)
이런 분들은 남의 이야기를 들을 생각이 없어요. 이 상황이 어땋게 돌아간건지 관심이 없으니. 그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이야기 하시죠
2. 요즘
'24.2.1 9:38 PM
(1.233.xxx.247)
내자식 때리는 애한테 가서 너 우리애 아는척하지마라 하는것도 아동학대라잖아요. 법 자체가 애초에 이상해요. 정인이 같은 가엾은 아이들 보호하라고 생긴 법을 남의 밥줄 끊으려고 악용하니 욕먹는거지 저 특수교사가 말잘했다는 사람 하나도 없는데 논리없는 이상한 댓글들이 많아요
3. ㅇㅇ
'24.2.1 9:39 PM
(222.108.xxx.29)
좋게 논리적으로 이러저러해서 하면 안돼~
하고 타일러서 알아먹을 수 있는 애도 아니고
말안통하는 애를 훈육하려니 말이 세게 나간것을
경찰에 고소라니요.
지 새끼만 귀한줄 아나본데 앞으로 자폐아라고 봐주는거 기대하지 말았으면 해요
내새끼 때리고 그앞에서 고추까면 절대안참아요
선생이 야단치면 상처받을줄 아는 애가
남의 앞에서 고추 까고 뺨때리면 안되는줄은 귀신같이 모르네요? 편리한 자폐네
4. ㅇㅇ
'24.2.1 9:40 PM
(119.69.xxx.105)
이놈 한마디했다고 아동학대죄로 형사 처벌 받지는 않죠
앞으로도 그런일은 없을테니 침소봉대 하지는 마세요
이번 유죄받은 발언이 설마 아이한테 한마디 해서 그렇게됐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죠
전문을 읽어보셨나요
5. ..
'24.2.1 9:40 PM
(223.38.xxx.109)
-
삭제된댓글
또 판깔아 주셨으니 신나게 와서 또 배설들 하겠네요.
아 진짜 인간들이 무섭다.
6. ..
'24.2.1 9:43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여기 장애아동 부모나 가족이라고 글쓰는 분들보니
평소 쌓인거 불만 저 교사하나 잡는걸로 기뻐하는게 느껴져요
근데 그게 마녀사냥이에요
7. ...
'24.2.1 9:43 PM
(223.38.xxx.174)
침소봉대라는 분은 요즘 트렌드를 모르시네요. 아동학대 고소 사례집이라도 읽어보고 오세요.
8. ㅇㅇ
'24.2.1 9:44 PM
(223.33.xxx.210)
-
삭제된댓글
그 정도의 말 가지고 고소까지 걸어서 평생 밥줄 끊으려 한 그 악함에 다들 절레절레 하는 겁니다..
9. dears
'24.2.1 9:44 PM
(172.226.xxx.41)
마녀사냥은요. 얼굴 팔린 사람이 기레기들의 부풀리기와 억지 기사로 다구리 당한 사람이 당하는거죠.
10. ..
'24.2.1 9:46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저 통합학급 지지했다가 동네분들한테 엄청 미움산적있는데 이제 그런거 안하려고요
별로 돕고싶지않아졌어요
11. ....
'24.2.1 9:47 PM
(118.235.xxx.219)
주호민 부부도 웃긴게
지 아들이 성추행한 일을 지들은 뒤로 빠져서
선생님 앞세워 무마시키고
선생님한테 닥달해대고 갑질해댔잖아요.
그 상황에서 선생님이라고 좋은 소리 나오겠어요?
지들도 찔리니까 몰래 녹음기 들려보낸거면서
아무리 목숨 구해주면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고 해도
사람이 그러는거 아니죠.
12. 동감
'24.2.1 9:47 PM
(223.38.xxx.221)
저는 주호민이 그 교사분과 대화로 풀지 않고 고소부터 날린 게 제일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본인 와이프가 막무가내로 교사 교체를 요구하니, 교장이 ”교사 교체는 선생님을 고소해야 가능하다“라고 말리는 답변한 걸 왜곡해서 “교사 교체를 하려면 고소해야 된다고 안내 받아서 고소한 것이다“라고 거짓말하고.
정말 질 나쁜 사람이 주호민 같아요.
13. dears
'24.2.1 9:52 PM
(172.226.xxx.44)
또 여기 사실이 아닌 말들 하는 분들이 넘치네요. 에휴. 진짜 본인들이 스스로 악플러라 생각은 할까요. 한심하신 분들이에요
14. ㅇㅇ
'24.2.1 9:53 PM
(222.108.xxx.29)
윗님 사실이 아닌 말들 뭐요? 뭐가 사실이 아니란건데요?
15. 성추행은
'24.2.1 9:56 PM
(125.134.xxx.134)
자폐아이가 몰라서 아파서 한 실수라 해도 어린 여자아이 그것도 작은 아이들만 골라서 뺨 때리기 머리 끄댕이 잡기를 하고 또 한걸 부모가 아무조치도 하지 않고 피해아동 부모님들한테는
교사과 사과한건 이게 참
자기자식은 귀하고 남의집 딸은 그런꼴을 당했는데 선생님 방패막이로 내세운건 어쩜 방관하는지요
선생님 언행 심했어요. 하지만 처음부터 교사와 소통했으면
이런일은 없었겠죠. 아들 보낼 학교도 알아보고 있다던데
돈도 많으신분이 자기도 감당못할 자식을
학교에 또 넘기면서 또 녹음기 넣겠죠
교사인생 끝장낼려고 했음 자기한테도 부메랑 오는건 감수해야
16. ...
'24.2.1 10:02 PM
(223.39.xxx.136)
나라가 망조가 든거 맞아요
자기 애 상처받는다고 (다른애들이 자기애때메 상처받는건
당연한거고 이해해야하는거고)
다른사람 밥줄 끊어놔야 기분이 풀리는거죠
진짜 사람이 저렇게 경솔한게 당당한게 정말 비정상ㅉㅉㅉ
17. ...
'24.2.1 10:21 PM
(1.227.xxx.59)
제 말이요 연락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선생님에게 상담을 먼저 했어야지요 녹음기 넣어다니다가 고소?
18. 애가
'24.2.1 10:27 PM
(116.125.xxx.59)
워낙 유별나고 힘들게 하니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싫어서 그런거 같은데요
남탓하기 전에 자기 자식탓을 일단 먼저 해야한다고 봐요
선생님들이 괜히 싫어할까요 이쁜애는 싫어하지 않았겠죠
19. 9oo9le
'24.2.1 10:31 PM
(116.40.xxx.232)
판검사가 좌지우지 하는 세상이죠. 사실 행정력 낭비죠. 개인간의 시시비비는 도덕적 비난으로만 충분합니다. 그 어느쪽도 도마에 오르면 사실 욕 안먹는 사람은 없거든요.
그런데 거기 판검사가 저울질 해서 감옥에 보내버리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선넘는 행동이죠.
20. 그냥
'24.2.1 10:41 PM
(118.235.xxx.81)
진상들과 엮이면 안 되는 거에요 살면서 저런 장애인들과 부대끼는직업은 하면 안 된다는 걸 만천하에 알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