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텐 한달 해보니 식사도 문제네요
두끼씩 사먹으니 질려버렸..
한끼는 도시락을 싸주려고 하는데
메뉴가 뭐가 좋을까요?
도시락 싸주시는분들도 계신가요?
텐텐 한달 해보니 식사도 문제네요
두끼씩 사먹으니 질려버렸..
한끼는 도시락을 싸주려고 하는데
메뉴가 뭐가 좋을까요?
도시락 싸주시는분들도 계신가요?
김치 볶음밥 카레 짜장밥 제육볶음에 된장국 소고기무우국
돌아가면서 싸줘요
샌드위치.....소고기패티를 집에서 만들어서 달걀부침과 치즈 베이컨 넣어줘요.
따로 사과와 토마토 오이를 싸주고요.
저녁에 남은 볶음밥이나 파스타 남은것 싸주고요.
아이가 매일 먹을것도 없고 질린다고 해서
점심은 싸달라고 해서 싸줬어요
메뉴는 각종볶음밥, 닭강정, 불고기, 닭도리탕, 김치전, 각종파스타, 오징어덮밥, 제육볶음, 유부초밥 등등으로 바꿔가면서 싸줬어요
저 두아이 다 싸줬어요. 보온도시락에 국, 잡곡밥, 과일 도시락은 기본이고 반찬 3-4가지 넣어서 차(캐모마일, 페퍼민트 등)랑 같이 보냈어요. 비빔밥, 볶음밥, 유부초밥류도 자주 싸줬고, 떡볶이, 스파게티, 샌드위치류도 여러번 싸줬어요.
재수학원다닐때 두끼 다 도시락 싸서 보냈어요 위탁 업체라 못먹겠다고 ~~늘 먹던것에 국 찌개 계란말이 제육 불고기 등등해줬네요
저요. 고딩이 독재다니는데 메뉴보고 골라서 먹자해도 닭싫어한다고 매일 싸주고있어요. 급식이 하루도 안빠지고 거의 닭이 들어가는 메인반찬이네요. 두번싸서 배달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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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싸주고 있어요. 제가 요리솜씨가 탁월한 편이 아닌데도 아이가 사먹는 거보다 엄마가 싸주는 게 소화도 잘 되고 무엇보다 먹고 나서 잠이 덜 온대요. 최근에 이 아이가 최애하는 반찬은, 말하자면 동그랑땡인데 계란물 안 입힌거요. 계란을 싫어하거든요. 작게 빚어서 미니 햄버거라고 하고 싸줬는데 사실 반은 두부랑 채소예요. 너무 좋아해서 매일 싸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