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이 계산법이 바뀌었잖아요..
친정엄마가 45년생.. 바뀐나이로 하면 79
예전 계산법으로 하면 80.. 입니다.
여든을 챙겨드리려고 하면 올해 해드려야 할지..내년에 해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곧 생신이신데...
내심 속으로 기대하고 계심... 서운해 하실수도 있고.
엄마께 원하시는걸 물어보는게 가장 빠르겠지만.
됬다~~~~~~~~ 뭘 해서 뭐하냐... 살면 얼마나 산다고............
그런게 무슨 소용이냐? 매번 이런식이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