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돈을 자꾸 빌려달래요

이해불가 조회수 : 18,619
작성일 : 2024-01-31 06:31:45

동생이 돈을 자꾸 빌려달래요

처음엔 동생이 빌려달라고 했고

다음엔 제부가 빌려달랬어요

너무 급해 그런다며 몇일까지 갚겠다 못박으며 부탁했고

얼마나 곤란하면 저런 말을 했을까 싶어

요청한 백만원 바로 입금해줬어요

갚겠다는 날짜 어겼는데

애먹이며 뒤늦게 갚긴 했어요

애먹였다는건 구질구질한 변명 들어줘야 하는것

괴롭고 짜증났어요

동생이 빌려달래놓고

평소 소통도 안하고 사는 제부가 연락이 와서

뒤늦게 갚는 상황 변명해서 난감했어요

동생에게 네가 빌려간거니까 뒷마무리도 네가 해야지

너는 쏙 빠지고 제부가 느닷없이 연락해 변명하니

응대하기 민망하고 머리아프다고 좋게 말했어요

그리고 다음달

동생은 소식도 없는 상황에서 제부가 전화해서

또 너무 급하다며 몇일까지 갚겠다고 이백 빌려달랬어요

하... 미치겠더라구요

평소 만나거나 소통하고 살지도 않는데

어찌 돈빌려달란 전화를 자꾸 할까요

저는 굶으면 굶었지 주변에 저런말 절대 못하거든요

오죽하면 저럴까 싶어 이백 또 송금해줬어요

또 애먹이며 뒤늦게 갚거나 떼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저런 민폐 사람들 삶의 방식 정말 이해못하겠어요

저는 마음도 약하고 공감력도 있는 편이라 그런지

부모 형제들이 가만 놔두질 않고 참 잘도 뜯어먹네요 ㅠ

제가 부모 형제들에게

명절마다 소고기셋트 과일셋트 몇십만원어치 보내주고

조카들 생일 명절 입대 제대 입학 졸업

기념일 용돈도 잘 보내주는데

배려하고 베푸는 언니에게 이럴수가 있나요

뻔뻔하기도 하고 염치도 없이 사는 인간유형이

핏줄인게 맘아프고 서글퍼요

인간은 왜 이렇게 추한가 싶어요

큰돈 아니지만 돈 꿔달란 말을 반복하는 뻔뻔한 민폐

한심하고 짜증나요

그렇지만 동생이 저러고 사니까 안스럽기도 해요

나를 뜯어먹기만 하는 핏줄들 다 끊어내야 할까요?

저런 삶의 인간유형들은 무슨 생각으로 저러고 사는걸까요?

사는게 너무 곤궁해지고 힘들면 염치도 부끄러움도 없어지는 걸까요?

 

 

IP : 116.125.xxx.21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1.31 6:42 AM (121.162.xxx.234)

    소고기 몇십만원씩 보내지 말고
    돈은 지금 없다 반복하세요
    끊어질지 아닐지 저 쪽이 정하겠죠

  • 2. 평소에어떤사람들
    '24.1.31 6:44 AM (108.41.xxx.17)

    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부끄러운데도 부탁할 정도면 절실하겠구나 싶어서 그냥도 주고 싶을 거 같아요.
    열심히 사는 동생 부부가 돈 빌려 달라고 한 거면 갚으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요.
    물론 평소에 사치하고 돈 우습게 알던 사람들이면 돈 빌려주기 싫을 거 같아요.

  • 3. ……
    '24.1.31 6:47 AM (218.212.xxx.182)

    점 점 금액은 올라갈것이고 문제가 생길꺼예요 물론받아도 심신이 피곤해질꺼구요…

    지금 안꿔줘서 욕먹으나 … 빌려주고 문제생겨서 서로 욕먹으나 시기만 달라질뿐..

    본인이 알아서 끊으셔야죠..
    이번금액 돌려받으면. 끊어내세요..

    그럼 편해 지실듯

  • 4. ㅜㅠ
    '24.1.31 6:48 AM (106.101.xxx.183)

    이백이니까 뜯겨도 마지막이라 생각해도 될듯요

    저는 삼천

    것두 동서가
    거짓말치고 ㅠㅠ
    물론 힘들어서 그랬겠지만
    정산대금 바로 들어온다고 뻥친게 너무 괴씸해요

  • 5. 겨울
    '24.1.31 6:49 AM (118.33.xxx.228)

    얼마 전에 동생이 몇백만원 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어렵다고 부탁한다고요

    그래서 속으로 놀랬지만 그게 다냐고 그것만 있으면 되냐고 물어봤습니다 이자 갚느라 생활이 안되면 안되지않냐고 물어봤어요
    급한게 그 정도 돈이라고 그 정도면 된다더라고요
    더 많이 필요한것 같은데 더 캐묻지 못했어요

    이번에 빌려준 돈은 안 받을 생각입니다
    얼마까지 줄 수 있을까 마음으로 생각해요
    무한정 줄 수는 없으니까요
    사람은 어려울 때가 있고
    또 제게 손 내밀었으니 도와주려고요

    제가 어려웠을 때가 있었는데
    혼자 텅 빈 성당에서 하염없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 6. 원글
    '24.1.31 6:51 AM (116.125.xxx.21)

    언니와 형부가 2천 빌려가 떼먹었어요 ㅠ
    그거 아는 동생도 돈꿔달라니…
    내가 호구구나 싶고
    형제들이 저꼴이니 맘아프고 서글퍼요

  • 7. ...
    '24.1.31 6:52 AM (223.39.xxx.89)

    원글님이 더 짜증나요
    돈없다하면 끝이고
    선물세트는 또 왜보냄?
    호구짓하고 왜 징징거리는지 이해가 안됨

  • 8. 원글
    '24.1.31 6:56 AM (116.125.xxx.21)

    저는 물욕이 없고 소박하데 사는데
    성실하게 나이 먹으니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살아요
    그런데 언니와 동생은 럭셔리한 사람들이었는데
    나이 먹으니 못살고 추해지네요
    내가 복도 참 없다 싶어요
    실컷 뜯어먹히다가 끝없이 계속이면 끊어낼수밖에 없겠죠
    훤히 다 보이는 수순이고
    다 알고도 뜯어먹혀주는건데
    핏줄들이 저꼴이니 맘아프고 슬퍼요
    인간의 본질은 아름답기보다는 추악한건가 싶구요 ㅠ

  • 9. 원글
    '24.1.31 7:01 AM (116.125.xxx.21)

    익명게시판에 기대어 편히 글쓰며 공감소통 하면 안되나요?
    82하며 평소에도 느낀건데
    뭔 글만 올라오면 독설과 무례한 화풀이 댓글들 도대체 왜그러나요?
    게시판에 좋은 말 기쁜 글만 쓸수 있는건가요?

  • 10. 그런데
    '24.1.31 7:17 AM (39.115.xxx.46)

    저는 내리사랑이라고 동생이니까 짠해서 ㅠㅠ 해줘요.
    백 이백이면 없는 돈 셈 치고 해주겠어요.
    제 동생은 영끌해서 1억 넘게 빌려 달라 하고 천 얼마 빌려 달라고 하고 그래요.
    가족끼리도 돈 거래는 하면 안되는거라 약속보다 늦게 줘도 어쩔 수 없다 생각하는 금액 한도까지요.
    님도 그 한도를 정해두시고 빌려주되 그 이상이 넘으면 딱 자르는걸 연습하세요. 아예 모른척 하기엔 모질지가 못한 관계더라고요 ㅠ

  • 11. 오죽하면?
    '24.1.31 7:18 AM (175.208.xxx.235)

    오죽하면 형제에게 손 벌릴까? 그건 원글님 사고방식이고요,
    그들은 언니는 돈 많은 사람이고 남에게 잘 베푸는 사람이니 우리가 언니돈 안먹으면 손해라는 사고방식이예요.
    나에게는 검소하고 아끼고 남에게 베푸는 삶 살지 마세요,
    나에게 검소하면 남들도 검소하게 살아야 된다고 생각하셔야죠.
    남의돈 쉽게 가져다 쓰는 사람 내돈 아니니 펑펑 씁니다.
    저는 항상 가족들에게도 돈은 은행에서 빌리라고 합니다.
    은행에서 안빌려준다고요? 그럼 내가 뭐 은행보다 더 능력있나요?
    원글님 은행보다 돈 많으세요?

  • 12.
    '24.1.31 7:19 AM (223.62.xxx.143)

    원래 호구와 진상은 세트에요
    자꾸 염치가 없어지는 건 그걸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서죠
    200은 없는 돈이다 쳐도..
    이미 언니와 형부에게 2000을 뜯겼는데 이러는 걸 보면 님도 참 딱하다 싶습니다 누구보고 염치없다 있다 그럴 상황이
    아니지..

  • 13. ㅇㅇㅇ
    '24.1.31 7:23 AM (211.217.xxx.54)

    저는 다 묶여있어 어렵다고 하고 안 해줍니다.
    습관되면, 도와주는 게 아닌 경우가 되는 게 너무 많아요

  • 14. 돈잃고사람도잃고
    '24.1.31 7:26 AM (1.236.xxx.71)

    돈 잃고 사람 잃고는 형제간에도 해당되는 듯해요.
    어차피 좋은 관계를 기대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 15. 나는나
    '24.1.31 7:27 AM (39.118.xxx.220)

    이제 그만하셔도 돼요. 계속 빌려주면 200이 2000돠고 2억 될거예요. 이번 200 받으면 더 이상 없다고 하시고 과한 선물도 끊으세요. 그렇게 선물하니 돈 있는 줄 알고 자꾸 들러붙는 겁니다.

  • 16. 액수를 떠나서
    '24.1.31 7:38 AM (113.199.xxx.45)

    피붙이에게 그것도 배우자가 돈얘기 하는건
    매우 불편하고 난처한 일이죠
    되도록이면 형제간에도 돈얘긴 말아야 하고요

    님또한 문제가 뭐냐면 난 생각해서 베푸는건데
    상대는 여유로워 그러는줄 알아요

    열번 빌려주다 한번 안빌려주면 천하에 야박한 사람 되고요
    지는 여유있으면서 그런다소리나 하고요

    백이 금새 이백 됐잖아요 벌써...
    이백정도 있는건 알았고요 이미...
    앞으론 빌려주지 마세요 없다소리도 해버릇 해야 하게돼요

    오죽하면 돈빌려달래냐 하듯
    오죽하면 못빌려주냐도 똑같은거에요

  • 17. 돈돈
    '24.1.31 7:47 AM (175.116.xxx.138)

    1-2백은 깊겠죠
    그돈으로 천만원이상과 불편해지기싫으니
    이백 갚고나면 그담부턴 아예 전화를 받지마세요
    이번 이백 갚지도않은 상황에 더 손 벌릴지도 모르겠네요

  • 18. ㅇㅂㅇ
    '24.1.31 7:52 AM (182.215.xxx.32)

    오죽하면 형제에게 손 벌릴까? 그건 원글님 사고방식이고요,
    그들은 언니는 돈 많은 사람이고 남에게 잘 베푸는 사람이니 우리가 언니돈 안먹으면 손해라는 사고방식이예요.222


    다 나같은 사람인줄 착각하며 사는거더라구요..
    다 나같지 않은데요

  • 19. ...
    '24.1.31 7:52 AM (222.111.xxx.147)

    에고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돈 빌려 생활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죽하면 그럴까 라는 맘으로 안 돌려받아도 되는 정도면 빌려줬었어요
    빌리는 것도 능력이고 난 그럴 사람도 없고 그럴 염치도 없는 사람이다 생각했구여.

    근데 들어올 돈 생각해서 돈 쓰는 삿람 = 돈 관리 힘든 사람 = 빚 내서 생활하는 사람이 얘기해준 건데요.
    관점이 달라도 넘 달라 좀 많이 놀랬어요

    성실하게 살다가 어쩌다 위기 상황 온 경우 말구

    욕망대로 욕구대로 사는 사람들은
    감정으로 소비를 하고
    들어올 돈 생각해서 쓰다보니
    종종 펑크 나고
    그걸 스스로 메꾸기보다
    주변을 돌아보고
    빌립니다.

    떼먹을 수 있으면 떼먹고
    엄청난 찬사와 약간의 선물 약간만 갚아도 되는 사람이면 그렇게 하구여

    담에 또 빌려요.
    왜냐구요?
    한 번 빌린 사람한테 또 빌리는 건 쉽대요.
    또 빌려줘야 빌려간 돈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말하니까요.

    평소 원글님이 본인에겐 검소하고
    가족들에게 때마다 넉넉하게 베풀었다면
    보통은 고마움과 감사, 되돌려줌으로 나눌텐데

    형제들은 시기 질투 내 주머니라 생각하나 봅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어째서 가만히 보고 계시는지...

    원글님 마음 단단히 먹으셔요.
    돈 얘기 나오면 살짝 웃으며 미안하다 다들 빌려만 가고 갚질 않아 이젠 나도 여유가 없다 무한반복 하셔요.

  • 20. 저기
    '24.1.31 7:56 AM (211.211.xxx.168)

    저 같으면 제부 뒤에 숨는 동생이나 뻔뻔하게 처형에게 부탁하는 제부에게는 돈 안 빌려줄 것 같아요.
    역할분담이 아주 지능적이네요.

    이와 별개로 가난한 동생, 차라리 돈 일이십이라도 돈 주시지 무슨 소고기, 과일인가요? 이건 좀 아닌 듯

  • 21. ㅁㅁㅁ
    '24.1.31 7:57 AM (61.85.xxx.94)

    명절마다 몇십만원치 소고기선물이라니…
    여유도 많고 마음씀씀이도 크신듯하네요
    그래서 쉽게 돈빌리나봐요

  • 22. ...
    '24.1.31 8:00 AM (61.253.xxx.240)

    다 나같은 사람인줄 착각하며 사는거더라구요..
    다 나같지 않은데요22222

    명언이네요ㅠ

  • 23. 저기
    '24.1.31 8:01 AM (211.211.xxx.168)

    원래 돈도 없으면서 럭셔리허게 산 사람들은 돈 꾸면 그돈 럭셔리하게 써요.
    진짜 굶오죽게 생긴 거 아니면 안 빌려 주는게 답이지요

  • 24. 단단2
    '24.1.31 8:01 AM (119.148.xxx.38)

    단단히 마음먹고 2222
    넉넉히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상대에게는 돈있는 사람 어차피 이래 쓰나 저래쓰나 나에게 줄돈을 미리 땡겨받는다로 각인되기도 해요
    명절 고기보내준거 고마운게 아니라
    그정도 여유있는 언니에게 몇년치 고기값 미리 달라는 거죠
    언니에게 되돌려준다... 그런 마음 없어요
    큰언니에게 몇천도 줬는데 동생인 나에게 몇백 정도는 달라해도 된다나역시 작은언니에게 몇천 빌려도 되는사람이 되는거죠

  • 25. 오죽하면
    '24.1.31 8:03 AM (219.255.xxx.37)

    그러겠어요

    돈이 없으면 몰라도 있는데,

    동생이 빌려달라고 하면 거절 못하죠

    일이백은 그냥 동생 용돈 준 거라 생각해야죠...

    원글님 형편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 26. 에휴
    '24.1.31 8:05 AM (58.29.xxx.1)

    제부가 처형한테 돈 얘기하는건 진짜 없는 일인데
    완전 쪽팔리잖아요.
    은행 금융권, 자기 식구들, 친구들, 지인들
    다 안될때 최후의 보루로라도
    입이 안떼지지 않나요. 보통 남자들 기준요.

    님이 그동안 참 쉽게 잘 빌려주셨나봅니다.
    저도 이런 소리 할 입장은 아니에요.
    대뜸 친언니가 문자와서 돈없어서 세금 할부로 냈다고 운떼니 종일 마음 불편해서 백만원 송금했네요.
    뜯기지 말고 살아요. 우리

  • 27. 바람소리2
    '24.1.31 8:09 AM (114.204.xxx.203)

    돈 200이없다니 한심
    님도 다 그만두고 나도 없다 해요
    척척주니 이것들이 아 언니는 말만 하면 주네??
    이런거죠
    두어번 거절하면 안해요

  • 28. 호구
    '24.1.31 8:10 AM (175.116.xxx.138)

    답은 하나에요
    그들이 뭐라하든 안빌려주는거예요
    뭐라고하든 그냥 듣고 빌려주고싶은데 빌려줄 돈 없어
    뭐라고 떠들든 답은 무조건 빌려줄 돈이 없다 입니다
    아님 아예 전화든 뭐든 다 씹는겁니다
    마음이 불편할수있는데 빌려줘도 마음이 불편합니다
    그나마 덜 불편한 방법을 택하세요
    처음이 불편하지 한번 끊어내면 그담부턴 쉬워요

  • 29. .....
    '24.1.31 8:11 AM (222.102.xxx.216)

    [ 언니와 동생은 럭셔리한 사람들이었는데]
    제 여동생 부부 저 보고 짠순이라 흉을 봐요. 엄펑 헤퍼요
    전 미혼이라 결국 제 재산 여동생에게 갈텐데 결국 제로 될 것 같아요-부모님 돌아가심

  • 30. ....
    '24.1.31 8:12 AM (223.62.xxx.22)

    다들 너무 착한건지 뭔지... 아니 세금 할부로 냈다고 종일 맘은 왜 불편해요??? 백만원은 왜보내요? 세금낼정도로 재산있다는건데.... 그리고 원글님도 몇십만원어치 과일은 왜보내고 용돈은 저정도로 심하고 세심하게 왜 쳥기나요? 다들 각자 사세요. 물론 몇백 몇천씩 그냥 주고도 기쁘고 준생각 안나게 본인이 잘살고 또 상대도 고마워한다면 몰를까 진짜 밑빠진독에 물도 적당히 부어야죠

  • 31. ...
    '24.1.31 8:19 AM (119.204.xxx.160)

    원래 호구와 진상은 세트에요

    저 댓글 정말 공감가네요.
    원글쓴님, 위에 댓글들 정말 뼈에 새기시길 바랍니다.
    어디가서도 저런 얘기 안해줘요.
    심지어 대부분은 원글쓴님 상처받지 않게 엄청 점잖게 얘기하시네요.

  • 32. ....
    '24.1.31 8:21 AM (1.227.xxx.209)

    조카 군대 갔으면 나이도 많은 사람들이 무슨 100만원도 없어서 빌려달래나요.

    젊을 때 럭셔리하게 살았다니 어제글 ㅅㄷ에 도야드 가방 많다는 글 생각나네요

  • 33.
    '24.1.31 8:21 AM (220.121.xxx.194)

    대부분 받는 사람은 처음에는 고마워하지 만 반복되면
    받는 것이 권리가 되더라구요.
    사실 주는 것도 주는 사람이 자기 좋아서 하는 것이지 받는 사람들은 그 선물 없어도 되는 것이구요.

  • 34. 원글
    '24.1.31 8:27 AM (116.125.xxx.21)

    소고기 과일 셋트 보내는건
    때되면 시댁과 시동생들 교수님들 지인들 챙기며
    지돈주고는 못사먹들 못사는 내형제들
    조카들과 먹으라고 넉넉히 챙겨주는 거에요
    저 백화점도 안다니고 아울렛 다니고
    재래시장 다니는 알뜰한 사람인데요
    돈 있어도 물욕이 별로 없고 충분히 행복하거든요
    그래서 럭셔리한데 그 욕구 못채우고 살아 힘들어하며
    현실인식 제대로 못하고 무리수 두며 사는 사람들을
    정말 이해못하겠거든요
    언제나 돈과 물질 마음 모두 넉넉하게 베풀고 살았는데
    뜯어먹으려고만 하니 참 서글픈거에요
    그래 쥭으면 가져가지도 못할돈 같이 먹고 살자
    좋게 생각하며 정신승리하려고 노력하다가도
    언니 동생은 쏙 빠지고
    친하지도 않은 형부 제부한테 돈꿔달란 소리 듣고
    싫은 소리도 못하고 예의상 응대해 주고
    돈뜯겨주는게
    아, 이건 아니잖아 싶은거에요
    내가정 내아이들도 있는데
    이제 주변 그만 챙겨야 할듯해요
    사람들은 왜 좋은 사람과 상황을
    나쁘게 이용하려고만 하다
    호시탐탐 뜯어먹으려고만 하며 자기이득만 챙기고
    완전 틀어져야 어쩔수 없이 포기하는 수순이 슬퍼요
    적당한 선과 예의를 좀 지켜주면 안되나요

  • 35. ㅇㅂㅇ
    '24.1.31 8:39 AM (182.215.xxx.32)

    ㄴ당연히 이건 아니죠
    내가정 내아이들 돌보세요

  • 36. 바람소리2
    '24.1.31 8:40 AM (114.204.xxx.203)

    이제 다 그만 하세요
    나도 어렵다고 한번씩 얘기하고요
    그렇게 빌리는거 보면 동생네도 문제가 있어요
    혹시 주식이나 대출 갚느라 그런거 아닌지?

  • 37. 그지근성
    '24.1.31 8:42 AM (58.120.xxx.132)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가족에게 1.2백 빌리는 사람은 이미 신불자 아닌가요? 나라면 그냥 마통 쓰지 처형에게 2백 빌려달라 소린 죽어도 못할듯

  • 38. ..
    '24.1.31 8:45 AM (14.36.xxx.129)

    100, 200만원씩 반복해 빌리는 것...
    매우 안좋은 시그널이네요.
    이번 설에는 선물을 딱 끊으세요.
    경기가 어려워져 형편이 힘들다고 하시구요.
    곧 천만원대로 빌려달라는 연락이 올 것 같은데
    끊어내셔야죠.
    부부가 쌍으로 이러는 사람들은 답이 없어요.
    조카가 안쓰럽겠지만 원글님의 그 안쓰러워하는 마음을 알고 집중공략할 겁니다.
    수십만원짜리 한우 과일 세트는 그들의 허영심만 부추길 뿐입니다.
    차라리 조카에게 다이렉트로 20만원 정도 책 사고 학용품 사라고 용돈을 보내세요.
    철없고 양심없는 동생 부부는 단호하게 끊어내세요.

  • 39.
    '24.1.31 8:48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윗님! 자살하는 사람들이 막다른 골목에 몰려서 한대요
    돈 빌려달라고 죽어도 못해서 ᆢ
    마통쓸 능력도 자격도 없고 ,,
    죽어도 못하니 죽겠죠!
    가족들에게 대부분 죽어도 돈 못빌려요

  • 40. 참나
    '24.1.31 8:54 AM (116.121.xxx.231)

    200빌리더니 500빌리고 그다음은 2000만원이더군요
    형제라고 200, 500 빌려줬을때에도 그걸 한달에 50씩 주더니 제때 돈 안들어와서 무슨 일있냐 전화했더니 자기가 안갚느냐 했냐며 소리 지르고 난리치더니 갚고 나서도 커피한잔도 안사주던데요..잘썼다는 말도 없이...
    몫돈 빌려주고 푼돈으로 받으니 돈이 증발하는 효과도 생기더라고요.. 2000거절했다가 집안에서 개쓰레기 취급 받았네요

  • 41. 원글님 답답
    '24.1.31 9:02 AM (211.211.xxx.168)

    "언니 동생은 쏙 빠지고
    친하지도 않은 형부 제부한테 돈꿔달란 소리 듣고
    싫은 소리도 못하고 예의상 응대해 주고
    돈뜯겨주는게"

    형부, 제부가 돈 꿔 달라는거 엄청 비정상적인 상황이고요.
    싫은 소리도 못하고 예의상 응대해 주고 돈 뜯겨 주시니
    형제들이 돌가가면서 그러잖아요.
    원글님에게 돈 꾸는 방법 정보를 공유하나 싶을 정도 .

    예의도 바라지 마시고 끊어내지도 마시고 그냥 거절 하시면 됩니다.
    부드럽고 단호하게,
    그래서 인연 끊기면 거기까지인 거지요

  • 42.
    '24.1.31 9:24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 같은 형제간 둔 사람인데 참 힘들었어요
    전 2억도 넘는 돈을 ㅠ
    근데 요즘 불교 경전 법문 들으면서 많이 편해졌어요
    내려놓게 됐다고 할까요?
    내가 이렇게나 베풀었는데 어떻게 이러나 이런 상을 낼필요가 없어요 들어가보면 내 맘편하려고 하는거거든요
    앞으로는 해주고 원망할것 같으면 도움을 끊으세요
    형제간이라는게 나몰라라 하기도 쉽지 않죠
    타일들은 안변하니 원글님이 잘 판단을 해야 해요
    형편이 괜찮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줄수있는 여건도 좋지만 맘편한게 최고죠 더는 손벌리지 않아서 원글님 마음이 편해졌으면 좋겠네요

  • 43. ㅇㅇ
    '24.1.31 9:36 AM (220.117.xxx.78)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도 그럽디다 이자 안 붙은 빚은 맨 후순위로 갚는다고요 하물며 가족 돈이니, 그냥 안 갚아도 되지 않을까 아니 가족간에 그걸 갚으라고 난리네

  • 44. ㅇㅇ
    '24.1.31 9:37 AM (220.117.xxx.78)

    법륜스님도 그럽디다 이자 안 붙는 빚은 맨 후순위로 갚는다고요
    하물며 가족 돈이니, 그냥 안 갚아도 되지 않을까 아니 가족간에 그걸 갚으라고 난리네
    이게 속마음일 걸요

  • 45. ...
    '24.1.31 9:53 AM (203.166.xxx.98)

    원글님,
    제가 원글님과 비슷한 케이스였다가 선물까지 끊은 계기가 있었어요.
    돈 빌려 달라는거 거절하고는 그 다음 명절에 마음이 쓰여서 이래저래 생긴 상품권에 돈을 보태서 한우를 부위별로 좀 많이 보냈어요.
    그랬더니 연락이 와서 한다는 소리가 이거 그냥 돈으로 주지...라는 거예요.
    그 이후로 돈도 선물도 다 끊어냈습니다.

  • 46. 동생
    '24.1.31 10:02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동생은 100만원 갚을 생각이 없었어요. 근데 원글님이 갚으라고 하니 빡친 겁니다.
    딴 언니한테는 2천만원도 줬으면서 나한테는 100만원을 갚으라고 하네?
    그냥 갚지 말고 씹어야지 했을 거예요.
    근데 제부가 앞으로 돈 계속 빌려야 하는데 일단 100만원을 갚자하고 연락한 겁니다.
    이번에도 동생은 그깟 몇푼 빌려주면서 겁나게 생색내면서 사람 들들 볶고 짜증나게 하는데 아쉬운 소리 하기 싫어 당신이 해 하며 제부를 시킨 거죠.

    앞으로 기념일마다 챙겨주고 명절에 수십만원씩 고기,과일 보내는 거 하지 마세요.
    염치없는 가족들은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얼마나 돈이 많아 넘쳐 흐르면 이런걸 다 보낼까 진짜 돈이 많나 보다. 이렇게 돈이 많으면 형제들끼리 나눠 써야지. 지 혼자만 잘사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돈 필요할때마다 원글님께 자꾸 연락하고 떼먹죠.

    이제 돈에 관해서는 선 그어야해요. 안그러면 2백만원이 2억되고 20억 됩니다.

  • 47. 염치없는 가족
    '24.1.31 10:05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동생은 100만원 갚을 생각이 없었어요. 근데 원글님이 갚으라고 하니 빡친 겁니다.
    딴 언니한테는 2천만원도 줬으면서 나한테는 100만원을 갚으라고 하네?
    그냥 갚지 말고 씹어야지 했을 거예요.
    근데 제부가 앞으로 돈 계속 빌려야 하는데 일단 100만원을 갚자하고 연락한 겁니다.
    이번에도 동생은 그깟 몇푼 빌려주면서 겁나게 생색내면서 사람 들들 볶고 짜증나게 하는데 아쉬운 소리 하기 싫어 당신이 해 하며 제부를 시킨 거죠.

    앞으로 기념일마다 챙겨주고 명절에 수십만원씩 고기,과일 보내는 거 하지 마세요.
    염치없는 가족들은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얼마나 돈이 많아 넘쳐 흐르면 이런걸 다 보낼까 진짜 돈이 많나 보다. 이렇게 돈이 많으면 형제들끼리 나눠 써야지. 지 혼자만 잘사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돈 필요할때마다 원글님께 자꾸 연락하고 떼먹죠.



    이제 돈에 관해서는 선 그어야해요. 안그러면 2백만원이 2억되고 20억 됩니다.

  • 48. 염치없는 형제
    '24.1.31 10:07 AM (110.9.xxx.70)

    동생은 100만원 갚을 생각이 없었어요. 근데 원글님이 갚으라고 하니 빡친 겁니다.
    딴 언니한테는 2천만원도 줬으면서 나한테는 100만원을 갚으라고 하네?
    돈도 많으면서 형제들끼리 돈 좀 줄 수 있지 그걸 갚으라고 하네?
    그냥 갚지 말고 씹으면 넘어가겠지 했을 거예요.
    근데 제부가 앞으로 돈 계속 빌려야 하는데 일단 100만원을 갚자하고 연락한 겁니다.
    이번에도 동생은 그깟 몇푼 빌려주면서 겁나게 생색내면서 사람 들들 볶고 짜증나게 하는데 아쉬운 소리 하기 싫어 당신이 해 하며 제부를 시킨 거죠.

    앞으로 기념일마다 챙겨주고 명절에 수십만원씩 고기,과일 보내는 거 하지 마세요.
    염치없는 가족들은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얼마나 돈이 많아 넘쳐 흐르면 이런걸 다 보낼까 진짜 돈이 많나 보다. 이렇게 돈이 많으면 형제들끼리 나눠 써야지 지 혼자만 잘사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돈 필요할때마다 원글님께 자꾸 연락하고 떼먹죠.

    이제 돈에 관해서는 선 그어야해요. 안그러면 2백만원이 2천되고 2억됩니다.

  • 49. ㅠ.ㅠ
    '24.1.31 10:21 AM (1.247.xxx.218)

    저는 삼십년 전에 돈 빌려달라는 소리 할 때만 전화하는 형제를 둔 사람으로, 돈 거래는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남에게 돈 빌려달라는 소리 쉽게 하는 사람들은 잘 안 갚더라구요.

    어렵게 모은 돈을 나는 써보지도 못하고 친척이든 형제든 빌려주고 못 받는 마음은....

    지금이라도 단호하게 거절하고 빌려주지마세요. 저도 자매들 돈 많이 빌려줬는데, 빌려 줄 때만 좋은 소리 듣고 갚든 안 갚든 좋은 소리 못 듣는 것 같아요.

  • 50. 아닌건
    '24.1.31 10:52 AM (211.234.xxx.48)

    아닌거에요.그만하라 하셔요.
    큰 돈 떼입니다.

  • 51. ***
    '24.1.31 12:19 P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전 언니들과 형부들이 돈을 빌려가고 또 제가 주고 그러다가 결국은 연락도 서로 안하고 살아요 연락하고 지내는 한명이 며칠전 전화로 돈 빌려달라고 해서 없다고 해놓고 속이 안좋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 52. ……..
    '24.1.31 2:40 PM (218.212.xxx.182)

    언니와 형부가 2천 빌려가 떼먹었어요 ㅠ
    그거 아는 동생도 돈꿔달라니…
    내가 호구구나 싶고
    형제들이 저꼴이니 맘아프고 서글퍼요

    호구 인걸 아셨구나…….그냥 맘편히 주시면 편하실것을…. 무슨 인류애까지…

    저들은 그렇게까지 님을 생각안해요~~
    그렇게까지 맘아파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만만한 상대라서 빌리고 안주는거예요..돈생기면
    여행가면 그만인걸~본인생각을 하셔요~~~~

  • 53. ㅇㅇ
    '24.1.31 2:48 PM (223.62.xxx.45)

    동생은 총액 이천 될때까지 빌릴거에요
    왜 큰언니만 해줘? 마인드

  • 54. .............
    '24.1.31 3:59 PM (14.36.xxx.99)

    원래 호구와 진상은 세트에요2222

    본인이 다 빌려주고 왜 앞에서 달라는 소리 못하면서 여기서 욕하나요

    원글은 어차피 그사람들 못 이겨요 계속 빌려주고 당하며 살듯

  • 55. wii
    '24.1.31 4:08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이 번 거 힘들게 해서 갚고 또 빌려 달라고 할 거에요.
    돈 없는 사람들이 한번에 어떻게 갚겠어요. 그러니 매달 나눠서 10만원이든, 30만원이든 갚으라고 하고 다시는 돈 거래는 없다고 하세요. 매달 10만원이면 받는 입장에서는 길겠지만 그래도 그 사람이 갚을 수 있는 선을 제시해야 하고 흐지부지 하면 안 돼요.
    저도 남동생이 아버지 돈 늘 빌려가서 안 갚고 매년 천만원 이상씩 지원받으며 살았는데, 10여년 지나 아버지가 더이상 안 주고 3년쯤 되니까 대출받은거 갚아야 되고 하니 저한테까지 손 벌렸거든요. 그때 5천 정도 한꺼번에 나가긴 했는데, 그래도 큰 덩어리 말고 추가로 가져간 500정도는 매달 30씩 나눠서 갚게 했어요. 기간이 길었지만 어쨌든 그 후로는 쉽게 돈 달라고 안 해요.

  • 56. wii
    '24.1.31 4:36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이 번 거 힘들게 해서 갚고 또 빌려 달라고 할 거에요.
    돈 없는 사람들이 한번에 어떻게 갚겠어요. 그러니 매달 나눠서 10만원이든, 30만원이든 갚으라고 하고 다시는 돈 거래는 없다고 하세요. 매달 10만원이면 받는 입장에서는 길겠지만 그래도 그 사람이 갚을 수 있는 선을 제시해야 하고 흐지부지 하면 안 돼요.
    저도 남동생이 아버지 돈 늘 빌려가서 안 갚고 매년 천만원 이상씩 지원받으며 살았는데, 10여년 지나 아버지가 더이상 안 주고 3년쯤 되니까 대출받은거 갚아야 되고 하니 저한테까지 손 벌렸거든요. 그때 5천 정도 한꺼번에 나가긴 했는데, 그래도 큰 덩어리 말고 추가로 가져간 500정도는 매달 30씩 나눠서 갚게 했어요. 기간이 길었지만 어쨌든 그 후로는 쉽게 돈 달라고 안 해요.

  • 57. ..
    '24.1.31 5:13 PM (172.226.xxx.50) - 삭제된댓글

    돈이 없으면 안쓰는게 정상인데 그걸 못하니저러는거죠
    형제들 사정 다 비슷비슷한데 씀씀이 헤픈 형제 하나가 저래요.
    자기는 부모형제에게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받으려고만 하는데
    웃긴건 쌩판 남들에겐 있는척 하느라 퍼준다는 것.
    그거 천성에 가까워요.
    능력 된다면 모를까 능력안되고 욕심 많으면 거기서 못벗어납니다.
    거리를 좀 두세요. 안그러면 언제 끝날지 몰라요.

  • 58. 꿀구반가
    '24.1.31 5:56 PM (223.62.xxx.127)

    에고..더 빌려주지 마시지..
    들어줄만하다고 생각하니 또 부탁하는거겠지요.
    여러말마시고 강하게 한번 거절해보세요.

  • 59. 12
    '24.1.31 8:00 PM (121.134.xxx.203)

    원글님 형편이 크게 좋으신가봐요

  • 60. ....
    '24.1.31 11:52 PM (180.70.xxx.30)

    에고.. 이 바쁜 세상에 조카들 생일까지 챙기셨네요.
    이것저것 다 챙겨주면 그걸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돈이 남아돌아서 해주는줄 압니다.
    다 끊으세요.
    앞으로 절대 돈도 빌려주지 마세요.
    좋은 맘으로 빌려줘도 좋은 소리 못듣습니다.

  • 61. 딴지
    '24.2.1 1:05 AM (58.233.xxx.138)

    몇일--> 며칠 ㅠㅠㅠㅠ

  • 62. hap
    '24.2.1 5:18 AM (39.7.xxx.33)

    호구는 자처하는 거라죠
    그런 진상들을 매번 스스로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변명해주며
    빌려주는 거니까 뒷탈도 감내하며
    또다른 변명해줘야 하는 거 아닐지?

  • 63.
    '24.2.1 5:21 AM (61.80.xxx.232)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952 전세 곧 만기인데 이사갈까말까 계속 고민이에요. 8 ... 15:18:49 653
1650951 어르신 병원, 신분증 3 다잘 15:18:33 561
1650950 언제적 최재성 양미경인가요..ㅎㅎ 6 드라마 15:18:09 1,810
1650949 아워홈 갈치 김치 1 김장 고민 15:16:16 646
1650948 G20 통역관 밀고 나가는거 브라질에서 자기들 잘못이라고 19 브라질 15:14:38 2,559
1650947 영양제는 왜 의사들마다 말이 다를까요 17 ㄱㄴㄷ 15:11:53 1,808
1650946 서울 날씨가 갑자기 해나오면서 기온 급상승하네요(강서구) 2 날씨 15:08:56 1,122
1650945 외신, 국내 뉴스 할 것없이 난리네 19 아고 15:03:35 4,028
1650944 고향 사랑 기부제 신청하셨나요? 4 사비오 15:01:15 585
1650943 연세대 교수들 시국선언 "스스로 물러나야” 15 늦었지만 14:58:39 1,773
1650942 얼렁뚱땅으로 5시간만에 김장 재료구입부터 완성까지 3 얼렁뚱땅 14:56:55 723
1650941 옵스빵 뭐가 맛있나요? 9 .. 14:51:44 916
1650940 50대 초반 157 52 키로인데 통통한가요 35 체중 14:49:27 2,839
1650939 논술장 가는 방법 13 논술시험 14:49:08 580
1650938 마트에서 카트가 가득 쇼핑해서 지나가는 분을 보며 12 ... 14:47:43 2,575
1650937 학군지 피어그룹이 중요한가요? 18 ?? 14:47:43 1,136
1650936 오빠와 9살차이 2부 15 여동생 14:47:16 2,018
1650935 60대 엄마 패딩 사드렸어용 7 .... 14:45:40 2,074
1650934 고2 때까지 짱구보고 게임하던 녀석이 한전 입사했네요 13 ..... 14:44:03 1,895
1650933 유니클로 매장에서 일해보신분 있나요 8 ㅇㅇㅇㄹㄹ 14:38:32 1,569
1650932 채림 화보촬영하는거 보니 19 .. 14:33:38 7,845
1650931 강원도 단풍 아직 있을까요 1 .. 14:30:04 459
1650930 무릎연골주사 비보험 가격은 얼마일까요? 6 Oo 14:26:23 729
1650929 동덕여대사건은 파면팔수록 29 ㅁㅁㅁ 14:24:50 2,753
1650928 서울 전망좋은 식당 추천바랍니다 14 파인 14:23:20 1,659